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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인하 했는데, 비트 왜 떨어져요? 뭐죠? 왜죠?📉📉

25.09.26 12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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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빨간 글씨엔 모두 링크가 걸려있어요.

아침 뉴스. ‘금 또 신고가!’라는 기사가 보여요. 

온스당 3,795.90 달러(535만 원). 올해 +42%. 금은 요즘 완전 화려한 런웨이 중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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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금 비트코인은 땀 삐질삐질. 찔끔 오르고. 주저앉고. 찔끔 오르고 주저앉길 반복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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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금리 인하는 신”이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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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금리가 뭐길래?

금리(金利)는 한마디로 돈값.💸

시장에서 물건을 사고팔 때 가격이 있듯, 돈을 빌려주고 받는 금융시장에서도 일종의 가격이 있는데요. 금리는 공급자(은행 등의 금융 기관)가 수요자(대출자)에게 자금을 빌려준 대가로 주는 ‘이자 금액’ 또는 ‘이자율’을 뜻해요.

미국 금리는? 달러 돈값 = 달러 이자율.

금리는 투자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는데요.


💸⬆금리가 높으면 주식, 부동산, 암호화폐 등 투자시장 선호도는 (상대적으로) 낮아져요. 은행에만 돈을 넣어놔도 이자를 두둑하게 주는데 위험을 감수하고 투자할 이유가 없으니까요.

참고기사

🔗최고 연 5%… 새마을금고·신협으로 예테크족 몰린다


💸⬇반대로 금리가 낮으면 ‘어디 투자할 데 없나?’하는 생각이 들잖아요. 요럴 때 사람들이 많이 쓰던 말 기억하시죠? 투자 안하고 현금을 그대로 놔두니 ‘벼락거지’.

참고 기사

🔗"주변 성공담 솔깃, 나만 벼락거지 될라"…2030 코인 광풍

낮은 은행 이자 보다 고수익을 노릴 수 있는 투자 시장에 돈이 몰리죠.


보통 금리가 내리면 달러 매력↓, 위험자산 선호↑가 교과서. 하지만 이번 시즌엔 정규에 없는 부교재가 껴들었어요.

✅ 인하 ‘속도’ 불확실 ✅레버리지 강제청산 ✅ 달러 강세 ✅자금의 금(金) 쏠림 ✅ ETF 플로우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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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오늘의 짤방]

야, 비트! 금리 인하라고

왜 떨어지냐고.



✔ “인하했잖아” vs “얼마나 더 내릴 건데?”

미국이 지난주, 기준금리를 0.25%p 인하하며 금리 목표 범위를 4.00%~4.25%로 낮췄죠. "자, 돈 푼다~!" 한 건 맞는데요.  정작 시장이 듣고 싶었던 건 ‘속도와 횟수’.

- 기대: 올해 4~5번 시원하게 내릴게🚀

- 현실: 일단 한 번... 그리고 상황 봐서...


이런 신중 모드에 시장은 확신을 잃었고요. 📈 달러는 강세, 📉 위험자산(코인·주식)은 움찔, 💰 확신의 자금은 결국 금으로 쏠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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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오늘의 짤방]


레버리지의 역습

9/22일 시장이 한숨 쉬는 순간 강제청산 폭탄이 터졌어요.🧨 선물 시장에서 15억 달러(약 2조 원) 규모 포지션이 하루 만에 싹 정리(= 강제청산)됐는데요. 그중 90%는 ‘롱 포지션’이었죠. ("가격 오를 거야!"에 베팅한 투자자들이 원금을 다 날린 것.)

롱에 베팅했던 사람들이 줄줄이 손실을 보고 시장이 ‘훅’ 꺼진 거건데요.


선물 시장은 단순히 자기가 가진 돈만 배팅하는게 아니에요. 레버리지를 쓰거든요.


📝레버리지 = 마치 보증금 끼고 큰 집 사는 것과 비슷해요.

100만 원 보증금 걸고 1,000만 원짜리 비트코인 선물 계약을 했다고 쳐요.

(거래소는 000님 대신 나머지 900만 원을 사실상 대신 부담한 상태죠)

그런데 비트코인 가격이 단 10%만 떨어져도 000님이 산 비트코인 가치는 1,000만 원 → 900만 원으로 줄죠? 내 보증금은 0원이 되고요.

거래소는 “여기서 더 떨어지면 우리(거래소) 돈까지 손해 보겠는데? 그럼 미리 코인 팔아서 손해를 최소화하자.” 라고 생각해요. 

→ 그래서 ‘자동으로 매도’하는 것. 요게 바로 청 to th 산.


그렇게 매도가 시작되면, 다른 사람들도 연쇄적으로 강제청산이 터지며 눈덩이 하락.📉📉


레버리지는 원래 국내에선 허용되지 않는 시스템이었는데요. 얼마전부터 가능해졌고요. 빗썸 ‘랜딩플러스’ 최근 두 달 반 강제청산이 1,005억 원 일어났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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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낮춘 금리. 그런데 더 강해진 달러?!

보통은 이래요. 

[미국이 금리를 내리면 → 이자 수익도 줄테니까 → 달러 인기 ↓, 달러 가치도 ↓]

그런데 이번엔 좀 달랐어요. 단순히 ‘금리를 내렸냐 안 내렸냐’가 아니라,

‘얼마나, 그리고 얼마나 자주 내릴 거냐’의 문제. 사람들이 원래 기대했던 건

"금리 계속 내릴 거야! → 달러 약해지겠지!" 흐름이었는데요. 실제로는 인하가 느릴 수도 있다는 신호가 나오니, 


💬

“어라? 달러 가치가 생각보다 안 떨어지네?”

“이럴 땐 그냥 달러 들고 있는 게 낫겠어.”


라며 달러가 더 강해졌고요.


세상이 불안하면, 사람들은 더 달러로 도망가죠.  그런데 요즘 세계 경제? 혼란 그 자체.

  • 유럽은 불안하고요.

소비 둔화 + 엔진 국가인 독일 성장 정체로 불안이 커지고 있어요.

EU 집행위는 2025년 유로존 성장률을 0.9%로 낮게 전망했어요.

🔗EU 봄 경제 전망 보고서


  • 중국은 침체 걱정

수출 둔화, 부동산 리스크 등이 부담 요인이라는 언급이 있죠.


  • 미국도 신중해 보여요.

미국 금리를 결정하는 연준(Fed)은 “이번 금리 인하는 보험 차원이다.”

“급하게 더 내리면 인플레이션 다시 튈 수 있다.” 라고 말했는데요. 즉, 물가·고용 지표 보며 조심조심 가겠다는 것. 이걸 시장은 이렇게 해석했죠.

“금리 인하는 하긴 했는데, 막 퍼주는 건 아니구나…”

“연준도 아직 확신은 없나봐.”


이럴 땐, 결국 사람들은 “믿을 건 달러밖에 없다…”

달러 강세는 그래서 … 이유가 한가득이었던 거예요.

(금리도 덜 내리고 / 경제도 불안하고 / 시장 기대도 어긋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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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DOG

출처: [오늘의 짤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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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달러 인덱스

달러, 요즘 인기 많아?를 숫자로 보여주는 지표.

주요 6개 통화 대비 달러의 상대 가치(기준 100)

100↑ = 달러 강세 | 100↓ = 달러 약세


✔ '디지털 금 맞지?' 하지만 아직은 애매한 타이밍

자 이쯤 되면 000님도 코넛이 반복적으로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아시겠죠?!

네네, 맞아요. 금리인하를 하긴 했는데 '확신의 인하! 진격의 인하!'가 아니라 모든게 애매까리… 그럴 때 주목 받는 건 또 뭐다?

네. 안전자산의 상징. 금이랍니다. 투자자 머릿속 분류가 달라요.


🔰 금 = 안전자산의 정석, 방패 같은 존재

→ 중국, 러시아 등 중앙은행들이 달러 위험에 대한 방어 수단으로 금을 사재기 중

→ 연준 금리 인하에 이자 자산의 매력은 줄고, 무이자 자산인 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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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 = 타이밍 자금이 움직이는 자산

장기 비전에 공감하는 사람도 많지만, 시장 분위기가 애매하면 언제든 빠르게 빠져요.


즉, 금리 인하는 조건부 유리 요인이지 보증된 수혜는 아니랍니다. 비트코인 쪽은 훨씬 더 많은 위험 요인이 개입되거든요.

📊 금 선물(12월물)

→ 3,795.90 달러 (사상 최고치)

→ 올해 대비 약 +42%대 상승

📊 비트코인

→ 올해 1월 1일 대비 +16.4% 정도 상승(코인마켓캡 기준)

→ 최근 일주일 기준 약 –5.38% 하락


✔ 확신의 ETF도 흔들흔들

ETF는 돈의 흐름을 가장 빨리 보여주는 창구인데요. 지금은 ETF의 개념정의보다 의미에 더 주목해서 봐야해요.


🧭 ETF는 자금의 ‘실시간 신호등’

ETF(상장지수펀드)는 그냥 투자 상품이 아니라, ‘큰손의 관심도’를 보여주는 틀이랍니다. 기관투자자, 연기금, 패밀리오피스, 헤지펀드 같은 덩어리 자금은 쉽게 거래가 어렵죠. 그래서 이들은 ETF를 통해 슬쩍 들어오고, 슬쩍 빠져나가요.

🔎 ETF에 돈이 들어온다? 👉 "지금 이 자산에 기관의 관심이 있다!"(상승 모멘텀)

🔎 ETF에서 돈이 빠진다? 👉 "오, 이제 신뢰가 흔들리나?"(투자심리 위축)


비트코인 ETF, 올해 초에는 관들, 연기금들 모두 “ETF면 믿고 산다”며 열심히 들어왔었죠. 그런데 미국 상장 비트코인 현물 ETF에서 최근 3억 달러 이상(약 4,232억 원)빠져나갔어요. 이틀 연속 순유출. 하루 동안만 1억360만 달러(약 1,462억 원)이탈한 날도 있었죠. 이더리움 ETF도 마찬가지. 하루에 5천만 달러(약 705억 4,500만 원) 넘게 순유출.

반면 금 ETF는? 90일 185억 달러(26조 1,090억 원) 유입.

🔗올해 상반기 세계 금 ETF 순유입 5년만 최대치…52조2000억 원

(같은 시기 비트코인 ETF 유입은 100억 달러도 안 됨)


이렇게 겹겹이 쌓여진 이유들만 보면, 비트코인은 앞으로도 금리인하에 꿈쩍 안할 거 같냐고요?!

싱가포르 기반 암호화폐 서비스 매트릭스포트(Matrixport)는 “지금은 금, 나중엔 비트”라는 전략을 제시해요. 통화 정책이 명확하지 않은 지금, 금이 먼저 오르지만 비트코인의 장기 상승 가능성도 여전히 살아있다고 말하죠.


실제로도 비트코인 스토리가 끝났다고 속단하긴 이른데요. 다음 장면을 예고하는 몇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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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오늘의 짤방]


🎬 ETF, 속도전 돌입!

비트코인 이더리움을 이은 다른 코인들의 ETF 승인이 기대돼요.

최근 시장에서는 도지코인(DOGE) 과 리플(XRP) 이 ETF로 거래되기 시작했다는 뉴스가 쏟아졌는데요.

(이 ETF들은 SEC(미국 증권거래위원회)의 정식 승인 절차를 거친 전통적인 ‘현물 ETF’는 아니에요. ’40 Act ETF’라는 특수한 구조로, 기초 자산(코인)을 직접 보유하는 방식은 아닐 수도 있어요. 일종의 “간접적인 현물 ETF” 또는 ‘ETF 유사 상품’으로 보는 게 적절해요. 한마디로, ‘ETF 라이트(Lite)’ 버전쯤?)

ETF승인은 덩어리 자금이 들어오는 계기가 될테고요. 즉, 과거처럼 비트 → 이더 → 알트코인 순환장 기대감 UPUP!


💰 머니마켓펀드(MMF)에 잠든 7.2조 달러

현재 미국 MMF에 약 9,800조 원이 대기 중인데요. MMF는 단기금융상품에 투자하는 펀드. 금처럼 안정적이지만, 은행보다 이자를 조금 더 주기 때문에 기관 투자자나 큰손들이 자금을 잠시 넣어두는 주차장 역할을 하는데요. 금리가 더 낮아지면 이 돈이 움직일 수 있어요

달러 이자 메리트가 사라지면? → 대체투자처(주식, 코인)로 단숨에 이동할 가능성 UPUP


반감기, 지금은 어디쯤?

비트코인에겐 늘 '반감기 서사'가 따라다녀요.

🧨 반감기란?

비트코인 채굴 보상이 절반으로 뚝 줄어드는 이벤트. 공급이 줄어드니, 가격이 오를거라는 기대가 생기죠. 역사적으로도 매번 반감기 이후 급등이 있긴 했어요. 


[4차 반감기: 2024년 4월]

실제로 반감기 이후 비트코인은 대개 약 1~1.5년 안에 사상 최고가를 기록 했고요. 지금은 변동성이 나왔던 시점 한가운데예요.
물론 단순 복붙은 어렵지만… 사람들은 늘 기대보다 크게 실망하고, 크게 환호하니까요.


금은 지금, 아주 명확해요. 확신의 돈. 보수적 자금의 피난처.

비트코인은 새로 열리는 문이 아주 많은 불확실성의 자산.

그치만 아직 모든 가능성이 열려있다는 뜻으로 해석하고 싶은


코넛의 마음 = 000님의 마음?!

낄낄...🤣😅🤣


오늘 내용은 마치 거시경제와 비트코인의 관계성 특집 같네요. 관계도 좋고, 영향도 좋은데 비트야. 뭣보다 금 따라 어서어서 가야지?! 힘내라규 고고고!!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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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쓰다 보니 안 짧은 한움큼 뉴스

💰 두나무 X 네이버, "어때? 이정도면 금융 슈퍼앱 쌉가능?"

국내 최대 거래소 업비트 집주인 = 두나무

두나무의 오랜 베프는 카카오였죠(3대 주주).

근데 7월엔 네이버페이랑 원화 스테이블코인 같이하더니, 9월엔 네이버파이낸셜에 100% 자회사로 합체 드라이브. 

거래킹(업비트) + 결제킹(네이버페이) + 유통킹(네이버) 두둥.


거래 구조는 

  • 네이버파이낸셜이 신주 발행
  • 두나무 주주들이 가진 지분과 ‘주식 교환’⇒ 두나무 = 네이버파이낸셜 100% 자회사가 될건데요.  완전 ‘핀테크 연합군’ 탄생 선언이에요.


네이버페이 = 쇼핑+예약+검색+콘텐츠까지 갖추고 있죠. (연 거래 80조, 생태계 내 결제 루프가 이미 완성되어 있고요.) 콘텐츠·커머스·페이·라인까지 글로벌 전개까지 동시 탑재 가능해요. 실제 그림은 아마도요.


  • 두나무의 ‘기와체인’으로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
  • 그걸 네이버페이에 심고,
  • 웹툰/쇼핑/라인/웹소설/간편결제 전반에 적용
  • 수수료/이자/광고/데이터 수익으로 전환 하게 될거에요.

페이팔, 스트라이프? 우린 K-핀테크 ‘팀코리아’.


💡 스테이블코인? 가격이 안정적인 코인이에요.

달러나 원화 같은 실물 화폐에 1:1로 연동된 암호화폐. 쉽게 전자화폐라고 생각하셔도 되는데요. 예를 들어, 1코인 = 1달러 또는 1코인 = 1,000원처럼 항상 같은 값을 유지하려고 해요. 디지털 세상에서 현금 역할을 한답니다.

이에 7월 이후 계속 20만 원대 초반에 머물던 네이버는 증시 약세장 중에도, 9월 25일 하루 만에 무려 +11% 폭등 → 25만 원선에 복귀 했고요.
반면 두나무 비상장 주식은 13% 하락했는데요. 해외 상장 꿈이 접힐지 몰라 실망한 초기 투자자들의 매도로 보여요.

미래에셋은 2030년 스테이블코인 사업 수익을 연간 3,000억 원 정도로 보고있고요.

네이버는 스테이블코인 사업을 통해 2030년 1,500억원 신규 매출을 올리고 + 지급수수료를 1,450억원 아낄거라 예상했어요.


국내 금융, 결제, 쇼핑 데이터가 유기적으로 연결된다니. 이건 뭐,,, 단순 코인업이라기 보다 디지털 생활을 관통하는 새로운 ‘결제 기반’이 될 것 같은데요. 코넛의 독심술(?)로 네이버와 두나무의 한마디를 들어볼까요?


💬네이버: “금융플랫폼 완성하려면 카드사도, 은행도 필요 없다. 코인과 결제, 쇼핑을 내가 직접 연결한다.”

💬두나무:

“수수료 말고, 유통·결제·실사용이 있는 비즈니스로 옮겨간다.”


완전 찰떡으로 맞춘 것 같은데,,, 아님 말고,,,, 복채는 코넛코인으로... 깔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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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구나! KBW 2025: IMPACT


올해도 서울 워커힐에서 열린 KBW 2025: IMPACT.

글로벌 결제 공룡 마스터카드, 핀테크 최전선 페이팔, 한국 IT 대표주자 삼성전자까지 한자리에 모였어요. 사실 코넛팀은 직접 참여하지 않아서 생생한 현장감을 전달해드릴 수는 없지만요...(당당) 방구석 특파원으로 기사 갈무리 해볼게요. 역시 스테이블코인 얘기가 가장 핫했더라고요.


📌 AI가 결제하는 시대, 준비되셨나요?

페이팔의 앨런 두 파트너는 "AI가 AI에게 결제하는 세상, 기존 결제망으론 안 돼요."라고 말했는데요.

예를 들어, 챗GPT가 쇼핑을 대신해주고 결제까지 알아서 하려면?

기존 카드 체계는 너무 느리고 복잡해요. 수수료도 높고, 실시간 정산도 어렵고, AI가 신용카드 정보를 들고 다닐 수도 없잖아요

그래서 필요한 게 바로: ‘프로그래머블 머니’인 스테이블코인.

  • 빠르고, 실시간이고, 국경 없이 작동하며, 수수료도 저렴

이런 결제 시스템은 AI 커머스 시대에 최적화된 솔루션이라는 설명.

🔗참고 기사


📌 삼성은 ‘지갑 통째로 갈아탈 준비 중’

삼성전자 백원석 그룹장은 스테이블코인을 '현금도 카드도 ID도 다 들어가는 월렛의 핵심 퍼즐'이라고 표현했어요.

"우린 월렛 속에서 실물지갑을 완전히 대체할 UX를 만들고 있어요.

거기에 필요한 마지막 조각이 ‘스테이블코인’입니다."

  • 해외여행 중 결제? → 현지통화 스테이블코인으로 간편하게 해결.
  • 현금 대신? → 내 월렛 안에 담아두고 쓰는 프리셋 화폐.
  • 조건부 결제도 가능 → "이 시간엔 이 가게에서만 결제 가능" 같은 설계도 가능해요.

🔗참고 기사


📌 마스터카드는 “이미 실전 투입 중입니다”

마스터카드의 벤카테스와란 부사장은 이미 달러 스테이블코인 기반 정산 시스템을 일부 도입했다고 말했는데요. 거래가 일어나자마자 바로 정산되고, 중간 매개나 지연 없이 직관적으로 흐르는 돈의 길 챱챱. 고속도로 이미 깔렸나봐요!

🔗참고 기사


이게 단지 해외 이야기만은 아니에요.

📌 한국은 지금 스테이블코인 전쟁터

국내에서도 KB국민·신한·우리·하나 등 시중은행들이 스테이블코인을 ‘은행 비즈니스 확장의 열쇠’로 보고 있고요. 비닥스 같은 커스터디 기업은 아발란체 메인넷 기반 원화 스테이블코인 시연도 이미 마쳤답니다.


📌 기술 말고, 이제는 서비스와 사업성이 먹히는 시대

예전엔 ‘신기술’이 테마를 이끌었다면, 이제는 ‘당장 쓸 수 있고, 쓰기 쉬운 서비스’가 각광받는 것 같은데요. 사용자를 만족시키는 편의성과 비즈니스 모델 완성도가 훨씬 더 중요해진 것 같아요.


실제 이번 KBW 전시관 부스도 신기술보단 디파이 UX 개선, 비트코인 기반 예치 서비스 같은 실용 서비스가 더 많았다고.

올해는 아쉽게 참여하지 못했지만 그 열기는 충분히 느껴졌는데요.

000님도 코넛의 정리로 KBW가 한 눈에 보이시는 것 같죠? (맞다고 대답해줘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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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초 원화 연동 스테이블코인 ‘KRW1’ 론칭 소식

첫 KRW1 출시 소식이 떴어요.


아발란체 위 실험 모드지만…

한국 원화 스테이블코인 시대, 진짜 시작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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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인하 결정권자.

파월 할부지

파파파팍팍

어케 안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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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코넛 
나이키가 40년 만에 슬로건 ‘JUST DO IT’을 재해석했어요.
골을 넣기 직전의 농구선수, 다이빙을 위해 점프를 하는 순간 등 스포츠 선수의 아슬아슬한 도전을 보여주면서 다소 도발적인 질문을 해요.
 “왜 하는 거야?”

하지만 마지막에 이어지는 질문이 분위기를 반전시키는데요.
What if you don’t?

결국 시작하지 않으면 나에게 숨겨진 그 모든 가능성마저 알 수 없다는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거예요.

해보기 전까지는 우린 정말 모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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