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쯤 되면 암호화폐 떡상 3법? 가즈아!🚀📈

25.07.18

435

본문

URL복사

목록으로

* 빨간 글씨엔 모두 링크가 걸려있어요!

000님, 기쁜 날이에요. 암호화폐 상승이 이어지고 있어요.

비트코인은 지난 7월 9일부터 14일까지 6일 동안 연속 상승 12%🚀

7월 9일~18일 비트코인 차트 [출처]

14일 12만 2천 달러 돌파. 약 1억 1,668만 원으로 역대 최고가를 갈아치웠고요. 18일 1억 1,621만원 선을 유지하며 떡상 길을 걷고 있답니다.

이더리움 화력은 더 폭발적📈

7월 9일~18일 이더리움 차트 [출처]

7월 16일 6개월 만에 3,400달러(약 473만 원) 복귀. 7월 9일부터 18일까지 10일 동안 30% 상승이에요.

엑스알피(XRP. 옛 리플) 상승은 더 더 폭발적📈📈

7월 9일~18일 엑스알피 차트 [출처]

7월 18일 기준 4개월 만에 2.87달러(약 4천원) 찍고, 7월 9일부터 18일까지 10일 동안 무려 40% 상승.

암호화폐 대장 🥇비트코인을 시작으로 🥈2위 이더리움 🥉3위 엑스알피 모두 나란히 급등 중인데요. 시총 1,2,3위만 오른 거 아니냐고요?

최근 1주일 시가총액 100위 코인 상승률 [출처]

초록초록 여름 아주 조쿠먼요!

온통 초록색이죠?! 최근 1주일(7월 12일~18일) 암호화폐 시가총액 100위 코인 대부분 역대급으로 상승하고 있답니다.

출처: 잔망루피

이쯤 되면 왜 올랐는지가 궁금하실 텐데요. 14일부터 18일까지 암호화폐 관련 법안을 집중 처리하는 ‘크립토 위크(Crypto Week)'동안 업계에 개 큰 영향을 미칠 3대 법안 논의가 이뤄지고 있거든요. 근래 상승은 크립토 위크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이에요.

🔊코넛 마감을 앞둔 가운데

18일 오전 지니어스법, 클래리티법, 안티 CBDC법(Anti-CBDC Act)까지 모두 하원 통과가 되었어요. 법안은 트럼프 대통령의 서명만을 남겨둔 상황. 아래 내용은 약간 차이가 있지만 이해하시는데는 문제 없으실거에요!

왜 법안통과가 암호화폐 상승으로 이어지는지 하나씩 살펴볼게요.

🇺🇸 디지털자산 명확성법 (Clarity Act) - 그니깐, 담당부터 정해!

이름에 설명이 되어있죠? 암호화폐가 증권인지 상품인지 명확히 구분하려는 법안. 그동안 암호화폐 규제 관할을 두고 SEC(미국 증권거래위원회)와 CFTC(미국 상품거래위원회)가 기싸움을 했는데요. 암호화폐 구역(?)담당이 법률로 정해지면, 암호화폐 사업자가 어느 기관 눈치를 봐야할지 규제를 따라야 할지가 명확해져요.

출처: [오늘의 짤방]

이거 아냐???

000님. 직관적으로 증권을 파는 것과 상품을 파는 것중 어떤 게 더 까다롭게 느껴지세요? 네, 세세한 과정은 몰라도 여럼풋 증권이 더 까다로울 것 같으시죠?

맞아요.

SEC는 주식, 채권, 투자계약 등 금융증권을 관리하는 기관이에요. 그래서 암호화폐 기업에게 아주 많은 서류와 절차를 요구해왔죠. 등록, 감사, 법률대응까지 길고 긴 과정을 감당할 수 있는 암호화폐 프로젝트는 거의 없어요. 이런 깐깐찡어 SEC와 긴긴 법정싸움을 벌인 대표 프로젝트가 XRP(옛 리플)이고요

출처: [오늘의 짤방]

XRP는 이렇게 4년을 싸우게 되고,,,

반면 CFTC는 파생상품을 규제하고 있기 때문에 원유, 금, 곡물 등을 관리하는데요. 비트코인, 이더리움은 중앙의 발행자 없이 운영되니까 증권이 아니라 상품이라고 계속 주장해 왔어요. CFTC는 SEC처럼 복잡한 공시가 없고, 현물 암호화폐 거래에는 등록 요건을 두지 않아요. 주로 시장 조작과 사기를 막기 위한 사후 감독만 한답니다. 암호화폐 프로젝트들은 당연히 SEC의 강력한 규제에서 벗어나 보다 유연한 CFTC 규제 안으로 들어가길 바라고 있어요. 현재 상태는

7월 15일 하원에서 디지털자산 명확성법 논의 규칙 통과 → 본격 표결 가능 상태 진입
반대표를 던졌던 공화당 의원 일부가 트럼프 대통령 개입으로 찬성으로 입장을 바꿨고요.
법안이 통과되면 SEC의 지나친 뚜까패기에 지친 암호화폐 기업에 숨통이 될 수 있어요

암호화폐를 주무르는 주무처가 SEC인지 CFTC 인지에 대한 논쟁은 지난코넛 참고

🔗굿바이 SEC! 웰컴 CFTC 😊

출처: [오늘의 짤방]

고인물 코인러 추억 짤

CFTC 가즈아

💵 지니어스 법안 (GENIUS Act) - 스테이블코인 어쩌지?

지니어스 액트는 미국에서 스테이블 코인을 발행하고 유통하기 위한 조건을 똭 정하는 법안.

📝스테이블코인(Stablecoin)은 가격 변동이 거의 없는 암호화폐. 달러 유로, 엔화 등 실물 자산과 가치가 1:1로 연동되는데요.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처럼 시세가 크게 오르내리는 암호화폐와 달리 가치가 고정돼 있어 결제, 송금, 정산 등에 활용되기 유리해요.

▶ 주요 내용

✅ 인가제 : 발행자는 반드시 정부 허가 필요 (100억 달러 이상: 연방 / 이하: 주정부)

✅ 준비금 100% : 발행량만큼 달러·국채 등 안전자산을 실물로 보유할 것

✅ 이자금 : 예금이자 지급 금지 ⇒ 금융업 금지

등등.

7월 16일 하원에서 본격 논의 가능한 규칙이 통과되었고요. 트럼프 전 대통령이 직접 중재한 뒤 주요 공화당 의원 11명의 찬성을 끌어냈어요. 곧 최종 표결에 부쳐질 전망.

그렇담 000님, 스테이블코인이 떡상하는 코인도 아닌데 미국이 나서서 법안을 만드는 이유는 뭘까요?

바로 스테이블코인이 국경을 넘나드는 달러 흐름을 톡톡히 만들어 낼 것이기 때문이에요. 현재 스테이블코인은 대부분 달러 기반인데요. 전 세계 사람들은 스마트폰 하나로 스테이블코인을 살 수 있고요. 이는 달러를 살 수 있다는 것과 같은 의미→ 달러 수요를 늘려 패권을 지키기에 찰떡이죠.

출처: [오늘의 짤방]

괜히 지니어스 법이 아니었어,,,

미국은 달러의 무기화 대신, 일상화 전략을 세운 모양이에요. 미국의 이런 움직임에 전세계가 스테이블코인을 단순한 법정화폐 대체제가 아닌, 각국 법정화폐 세계화 도구로 보기 시작했답니다.

출처: [오늘의 짤방]

비 오는 7월에 딱이지!

지니어스 법안에 대한 알잘딱 정리는 지난코넛

🔗핫해핫해 스테이블 코인. 왜 핫해?💰🔥 참고

✋ 안티 CBDC법 (Anti-CBDC Act) - CBDC 워이워이

CBDC 금지법은 미국연방준비제도(Fed 미국중앙은행. 아래 연준)가 CBDC를 발행하거나 통화 정책으로 사용하지 못하게 못 박는 법인데요.🔨

CBDC는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Central Bank Digital Currency) 약자.

중앙은행이 발행하는 법정화폐 디지털 버전이에요. CBDC는 발행기관이 중앙은행이라는 점에서 법정화폐와 같고요. 디지털 형태라는 것과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한다는 점에서 암호화폐와도 공통점이 있어요.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전부터 바이든 정부가 추진하던 CBDC 정책 폐기를 공약으로 내걸었는데요.

CBDC 정책 폐기 할끄야! [출처]

CBDC는 사용 용도와 경로가 모두 추적될 수 있어 정부와 중앙은행에 모든 금융 권력이 집중되고요. 결국 자유가 침해될 거라며 ‘미국 자유 정신에 대한 위협’이라 강조했었죠.

CBDC와 트럼프의 반대 정책에 대한 자세한 얘기는 지난코넛

🔗도널드 트럼프, “CBDC 놉!! 가만 안 둬!!"🚨 참고

그런데 코넛은 잘 이해가 되지 않았어요. 정부에 금융 권력이 집중되면 미국 정부에 좋은거 아닌가 싶었거든요. 하지만 000님 과거 바이든 정부가 암호화폐를 규제하고 과세의 도구로만 사용하려고 했던 거 기억하시나요? CBDC는 바이든 정부가 전략적으로 추진하던 정책이었는데요.

CBDC는 정부와 중앙은행이 발행하고 통제하는 법정화폐.

암호화폐는 상대적으로 자유롭게 기업과 개인이 발행할 수 있는 화폐.

만약 정부가 CBDC를 발행하고 CBDC 사용을 유도한다면 암호화폐 사용은 상대적으로 약화될테고요. 암호화폐 판을 미국 중심으로 돌아가게 만들려는 트럼프 대통령의 야심과도 대치돼요.

그래서 CBDC 금지법엔 연준의 CBDC 발행 뿐 아니라 포괄적인 CBDC 금지 내용이 담겨져 있는데요.

▪ CBDC 발행 - 응, 하지마

▪ CBDC 우회 발행 - 중개자나 제3자를 통해도 안됨

▪ CBDC 발행 연준 권한 아님 - 멋대로 하면 혼나

▪ CBDC 발행하려면? - 의회의 입법 승인 필수

CBDC 금지법이 통과되면 암호화폐 시장에 미칠 수 있는 악영향을 원천 차단 할 수 있죠.

정리하면,

🇺🇸 디지털자산 명확성법 → 사업자 규제 혼선 해소

💵지니어스 법안 → 스테이블코인 발행 기준 확립

✋안티 CBDC법 → 개인 프라이버시 보호

촘촘함 무엇….

출처: 최고심

모두 통과되면 미국 규제 관할이 명확해지고요.

스테이블코인 생태계가 엄청 활성화될 거에요. 암호화폐의 제도권 진입 최_최_최종 관문이 될 것 같아요.

지난번 현물 ETF 때도 제도권 진입 마지막 도장깨기라고 하지 않았냐고요?

헤헤, 이번에도 최_최_최종이라는 말을 쓸 수밖에 없는 이유가요. 법이 없으면 대기업, 기관투자자, 은행은 뛰어들기 어려워요.

모든 산업에서 가장 느리고 더딘 게 법제화인데요. 기술은 앞서 달리고, 법은 뒤따라 걷기 때문이에요. 법은 모호하거나 애매한 규정을 만들 수 없기에, 가장 조심스럽고 보수적일 수밖에 없죠. 또한 법 하나로 산업계, 소비자, 정부, 시민단체 모두의 의견을 조율해야 하고요. 각자 바라보는 관점이 다르기 때문에 오랜 시간이 걸리는데요. 그 법제화가 눈앞에 있으니 코넛이 흥분할 수밖에요.

법안으로 대동단결 의회발 대떡상은 얼마나 지속될까요?😊

비트코인도, 000님이 들고 있는 코인도, 코넛코인도 우주 대떡상 천장 없는 상승 가즈아!!! 고고고🚀🚀

23876_1675315691.png?f8fmjo70?v3zk0n58?8pp40bmw

.... 쓰다 보니 안 짧은 한움큼 뉴스

🚨 위믹스 유통량 조작 혐의, “장현국 무죄”

‘더 이상 위믹스(WEMIX)를 시장에 푸는 일(유동화)을 안 하겠다’ 해놓고 뒤에서 위믹스를 유통시킨 혐의로 기소된 장현국 전 위메이드 대표가(현 넥써쓰 대표) 1심 무죄를 선고 받았어요.

위믹스는 장현국 대표(아래 장대표)가 위메이드 대표 때 발행한 암호화폐.

장대표는 '블록체인 메가 생태계 위믹스3.0 ’이라는 문구를 내세울 정도로 위믹스에 진심인 듯 보였죠.

[출처]

2021년 위믹스의 급등을 이끌며 투자자에게 '위믹스 아버지'라 불렸어요.

하지만 이후 논란은… 아버지가 왜이래

▪2022년 1월 위믹스 수천억 사전 예고 없이 매도

▪2022년 12월 유통량 조작으로 국내 거래소 상장 폐지

▪2023년 6월 사기·부정거래죄 혐의 검찰 압수수색

▪2024년 3월 위메이드 코인 위믹스, 장현국 대표 사임에 40% 급락

▪2024년 4월 '위믹스 아버지' 장현국, 위믹스코리아 대표도 물러나

▪2024년 7월 장현국 위메이드 지분 전량 매각에… 위믹스, 한 달간 30% 급락

▪2024년 8월 장현국 전 대표, 검찰 기소…위믹스, 900원대 폭락

출처: [오늘의 짤방]

온갖 악재를 남기고 떠났던 장현국 대표는 새로운 이름으로 복귀했는데요.

2025년 1월 '위믹스 아버지'를 창업으로 이끈 건? (feat. 돌아온 장현국)

2025년 3월 장현국 대표의 넥써쓰,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가시화

이 과정에서 2021년 한 때 22,987원이였던 위믹스는 현재 1,028원 📉 개떡락.

[출처]

2022년 2월 장대표는 위믹스 무단 매도 사실이 밝혀지자 위믹스를 더 이상 팔지 않겠다 선언했죠. 하지만 2022년 3~10월에 걸쳐 펀드투자, 투자금 지급, 담보 활용 등 드러나지 않는 방식으로 위믹스 8,677만개(약 3,000억 원)를 팔았어요.

이에 대해 장대표는 ‘자신이 말한 ‘유동화 중단’은 공개 시장에서 직접 파는걸 안 하겠다는 뜻이지 뒤에서 쓴 건 포함 될 수 없다며 해명.

⚖️ 재판부 판단 요약:

위믹스는 증권이 아니다

→ 증권이 아니기 때문에 ‘자본시장법’으로 처벌할 수 없다.
장대표 말은 주주에게 한 게 아니다

→ 회사 주식 투자자한테 한 약속이 아니니 ‘주가 조작’이라고 보기 어렵다.
암호화폐 보호법 적용 안 됨

→ 암호화폐 보호법은 2024년 7월부터 시작됐는데, 위믹스 사건은 그보다 훨씬 전 일이라 적용 노노.

이건 마치,,

출처: [오늘의 짤방]

무죄 판결을 받은 장대표는 “죄가 없는 사건이 수사 돼 여기까지 왔다”며 “밀려있던 일을 적극적으로 할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무죄 판결 당일 출연 유튜브 [출처]

왜 이렇게 신나셨죠?

무죄 판결 당일 X(옛 트위터) [출처]

LOL(Laughing Out Loud 크게 웃는다는 뜻) + 두부 과자

장대표에게 무죄를 선고했던 김상연 부장판사는 판결문에 한마디를 덧붙였는데요.

(피고인에게 죄가 없는데 법관이 사견을 더한 것은 흔치 않은 일이에요.)

'현재는 암호화폐 이용자보호법이 제정됐습니다. 사건 당시에는 (암호화폐가) 규제 사각지대에 있어 없었던 것입니다. (중략) 피고인이 암호화폐 이용자보호법이 제정된 현재 같은 행위를 했다면 어떤 평가를 받을지는 생각해 볼 점이 있습니다만, 그것은 이 재판부의 판단 범위가 아니라 따로 판단하지 않았습니다. [출처]

23876_1675315737.png?byqlkpcb?dbmjwpfz?uvke1lpc?n99socm3

🚀 비트코인 질색팔색 뱅가드, “비트코인 대장 회사 주인?”

000님, 미국 자산운용사 뱅가드를 아시나요?

펀드중 인덱스펀드를 만든 존 보글이 세운 회사랍니다.

💡인덱스펀드란?

주가지수를 그대로 따라가는 펀드예요.

예를 들어, 코스피(KOSPI)200이라는 주가지수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200개 기업이 들어 있죠. 인덱스펀드는 이 200개 기업에 비슷한 비율로 돈을 나눠서 투자해요.

즉 시장 전체를 사는 펀드라고 생각하면 돼요. 누가 잘될지 고르지 않고, 그냥 다 사는 거죠.

개인이 200개 회사 주식을 모두 다 하나씩 사려면 엄청나게 큰돈이 들 텐데요. 코스피(KOSPI) 200 ETF를 이용하면 10만 원만 투자해도 투자금액 안에서 200개 회사에 동시 투자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어요.

✔️ 수수료가 저렴하고 ✔️ 장기투자에 유리하고 ✔️ 전문가보다 수익률이 더 좋은 경우도 많아요.

뱅가드는 현재 약 10.4조 달러(약 1,445조 6,000억 원)를 굴리는 미국 내 2위 자산운용사인데요. 약 50 년간 안정적 장기투자를 강조했기 때문에 비트코인을 ‘틱톡 스타일 투기’라며 무시했어요.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뱅가드는 비트코인이라면 사정없이 줍줍하는 비트코인 최대 보유 기업 스트래티지(MSTR, 옛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주식을 8% 이상 가지게 됐답니다.(약 12조 원 규모)

스트래티지 주가가 비트코인 상승 → 나스닥100 포함으로 떡상하며 뱅가 인덱스 펀드에 포함된건데요. 포함됐으니 어쩔… 지분을 살 수 밖에 없게 된 거죠.

뱅가드는 수동적 운용(Passive Investing)을 원칙으로 삼는 만큼, 지수에 포함된 주식이 좋든 싫든 가치 판단과 무관하게 편입해야 하거든요.(T 재질) 인덱스 펀드를 만든 사람이 세운 회사이니 그 원칙을 지키는게 얼마나 중요하겠어요. 비트코인 투자는 하지 않겠다는 원칙을, 철저한 인덱스 투자라는 원칙으로 무너뜨릴 수밖에 없는 역설. 한 블룸버그 ETF 애널리스트는 이 상황을 보고 “신은 유머 감각이 있다” 말 했답니다.

어쩌면 앞으로 “저는 암호화폐 안 사요”라고 말하는 사람의 포트폴리오에도 이미 비트코인이 들어가 있는 시대가 올지도 모르겠네요.

🙃 “전 코인 안 해요.”

📊 “그런데 당신 펀드는 코인을 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