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빨간 글씨엔 모두 링크가 걸려있어요.
🇰🇷 광복절엔 코넛도 쉬어가요 🇰🇷
※ 코넛 마감 전 SEC와 XRP가 각각 제기한 항소를 자발적으로 철회하고, 합의서를 제출했다는 얘기가 들리네요. 아주 큰 소식인데요.
이번 코넛을 읽으시면 어떤 의미인지 아실 거예요! 리플 추카포카추🎉🎉※
XRP(옛 리플 - Ripple)가 한국 디지털 자산 기업 비댁스(BDACS)에서 한국 기업에 커스터디(수탁) 서비스를 하겠다 발표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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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 XRP?
리플(ripple)은 미국 블록체인 기업 리플랩스(RippleLabs)가 만든 블록체인 결제 네트워크 이름. XRP(옛 리플)는 리플 네트워크에서 사용하는 암호화폐. 과거에는 네트워크와 암호화폐를 모두 '리플'이라 불렀는데요. (회사, 네트워크, 암호화폐 이름이 똑같아 헷갈리시죠?)
지난 2월 네트워크는 '리플' 이라고 부르고, 암호화폐는 'XRP'로 구분. 거래소도 암호화폐 공식 명칭을 리플 → XRP로 변경했어요.
🍮커스터디(Custody 수탁)
커스터드란 우유 달걀과 설탕을 섞은 크림으로 츄릅츄릅.. 달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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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giphy
커스터디는 투자자(기업이나 개인) 자산을 안전하게 보관 + 관리해주는 서비스.
👩🦰 투자자는 자산 분실이나 사고 위험에서 벗어나 안정적으로 관리가 가능하고요.
🏛 금융기관은 수탁된 자산을 운용해 수익을 창출하는
⇒ 공생 관계
커스터디 서비스는 암호화폐 투자자에게 특히 중요한데요. 가진 암호화폐를
▶거래소에 두자니 → 거래소는 ‘거래’하는 곳이잖아? 큰 돈을 계속 두기엔 불안해. 암호화폐는 아직 보호받을 법도 제대로 없는 걸.
▶개인지갑에 보관하자니 → 해킹 당하거나 비번을 분실하면? 게다가 번거롭고 어려워. 어디 믿고 맡길 데 없을까?
특히 위험을 철저히 관리해야 하는 기업에게 커스터디는 필수죠.
커스터디에 대한 자세한 얘기는 지난 코넛
🔗 '호재🔥' 를 몰라보다니 서운한데요...🤔 참고
리플랩스는 이번 파트너십으로
👉 투자자를 위한 안전한 XRP 커스터디 제공
👉 리플 개발자와 생태계 성장 지원
👉 RLUSD(리플이 발행한 스테이블코인) 사용성 확대
에 주력하며 한국 시장 진출 찐텐을 보여줄 생각이래요.
리플랩스가 한국시장에 진심인 이유는?
한국은 세계적으로 가장 활발한 암호화폐 시장 + XRP는 그동안 한국이 업어 키웠다니까요! 000님, 그냥 하는 말이 아니라 진짜에요!
✔ 한국인 최애 코인
한국 암호화폐 시장에서 XRP 영향력은 절대적. 암호화폐 대명사 비트코인을 제외하면 1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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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은 XRP보다 2.5배나 큰 시가총액을 가지고 있지만 선호도는 절반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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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 빗썸 암호화폐 거래량]
이정도면,, K-코인?!
이는 XRP 특성과 한국 문화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 그렇다면 한국인은 왜 이렇게 XRP를 좋아할까요?
📍 압도적 실용성 : 빠른 속도 + 낮은 수수료
XRP는 빠른 전송 속도와 낮은 수수료로 유명하죠. 비트코인 평균 전송 속도는 10분, 이더리움은 15초. 반면, 엑스알피 전송 속도는 평균 3초. 샤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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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확실한 차이 : 명확한 목표 + 멀끔한 CEO
XRP는 실용성 외에도 비트코인,이더리움과 확실한 차별점을 가지고 있는데요.
비트코인은 '디지털 금'으로 불리는 가치 저장 수단.
비트코인 투자자들은 블록체인을 탄생시킨 최초 암호화폐라는 의미와 탈중앙화의 가치. 그리고 떨어지는 화폐 가격에 대한 방어책으로 투자하죠.
이더리움은 블록체인 기반 앱(DApp)이 돌아가는 플랫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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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투자자는 이더리움 생태계의 성장 잠재력을 기대해요.
XRP는 국제 송금과 결제를 위한 코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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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P의 명확하고 심플한 목표는 철학적 이해가 필요한 비트코인, 기술적 지식이 필요한 이더리움과 차별화되는데요.
당장 점심값이 고민인데 미래 가치 저장? 삶과 동떨어진 것 같은 비트코인.
레이어2(Layer2 이더리움이 느린 속도를 개선하기 위해 만든 또 하나의 시스템)가 뭐레이여? 뭔가 이과 재질인 것 같은 이더리움.
반면, XRP는 = 국제 송금? '맞아! 느리고 수수료도 비싸던데?'
쉽고 와닿는 얘기로 느껴지죠.
만든 사람 스타일 차이도 극명해요.
탈중앙화 비트코인 네트워크 비트코인 창시자 신원 불명의 사토시
비영리 이더리움 재단 - 이해하기 힘든 4차원 비탈릭
지난 코넛 참고
🔗(킹리적 갓심) 사토시, 그는 누구인가? 🐱👤
🔗수면바지 입고 [크립토 윈터] 타령하는 비탈릭. 뭥미? 👀
반면, XRP는 미국에 본사를 둔 리플랩스가 운영. 대표는 명문대 졸업 후 대기업을 거쳐 엘리트 코스를 밟은 사업가 브레드 갈링하우스(Bradley Kent Garlinghous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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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빵아저씨’라는 이름으로 불리며 친숙하죠. 때문에 암호화폐 초창기 리플은 똑같은 '혁신'이지만, 좀 더 건실한 '혁신'처럼 느껴졌을 거예요.
📍 싼 가격 : 대량 매수 + 상승 기대
XRP의 싼 가격은 비트코인, 이더리움 대비 투자 접근성이 좋은데요.
100만원으로 코인 투자를 시작한다면
비트코인? 0.0061개
이더리움? 0.1884개.
이미 가격이 매우 높아 소수점 투자만 가능해요. 물론 같은 금액을 투자했을 때 상승률에 따른 수익은 똑같지만,, 그래도 괜히 아쉽…💦 반면, XRP는 235.9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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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적으로 가격이 낮아 소액으로도 많은 수량을 확보할 수 있죠.
많은 코인 수량이 주는 만족감은 분명한 차이. 000님도 지금 1억 6천만원인 비트코인이 16억이 되는 것 보다 4,200원인 XRP가 42,000원이 되는 게 왠지 더 현실성 있게 느껴지시죠?!
📍 리또속 : 애증 + 유쾌함
꽤 오랫동안 리플에 따라붙던 말. ‘리또속’.
💬리또속은 ‘리플(XRP의 옛 이름)에 또 속냐'의 줄임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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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면 밈코인 아닌가요?!
‘리또속’은 한국 코인 투자자의 애환을 유쾌하게 풀어낸 밈(meme)의 시초로 반전 스토리를 쓰고 있어요. 이름 한번 알리기 어려운 코인 시장에서 이렇게 오랫동안, 여러번 사람들 입에 오르내린 코인이 있었을까요?!
📍 억울의 아이콘 : 보살팬 탄생
‘리또속’으로 슬픔을 달래던 XRP 투자자에게는 더 큰 시련이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2020년 12월 SEC(미국 증권거래 위원회)가 리플랩스를 고소했기 때문.
당시 SEC는 리플랩스가 XRP 146억 개를 발행해 13억 8,000달러를 모았고, 이는 미등록 증권 판매에 해당한다며 리플랩스와 CEO 그리고 공동 창업자까지 싸잡아 고소했는데요.
SEC 주장에 대한 자세한 얘기는 지난 코넛
🔗코인러들 딱 기다려! 규제의 총알을 받아라!💣 참고
SEC 소송 당시 엑스알피는 비트코인,이더리움과 함께 암호화폐 삼대장이라 불리며 시가총액 3위였지만 소송 여파로 6위까지 하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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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말부터 2021년 10월까지 이어진 불장에도 SEC에 발목 잡혀 그림의 떡상(?)을 보며 눈물지어야 했죠.
그리고 무려 3년 동안 이어진 세기의 재판. 2023년 7월 미국 뉴욕 남부 지방법원은 ‘리플이 기관 투자자에게 판매될 땐 증권이지만 개인 투자자에게는 증권이 아니다’ 라는 판결을 했죠. 하지만 SEC의 항소… 끝날 듯 끝나지 않는 스토리…
판결에 대한 자세한 얘기는 [코인≠증권] 리플 WIN 👊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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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RP 미래는?
8월 8일 기준 엑스알피 가격은 4,275원(해외 거래소 기준 3.08 달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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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알피 차트 [출처]
올 1월 4,984원. 7월 4,972원 이후 4,000원 선에서 제자리걸음 중.
남은 2025년 XRP 미래를 결정할 이벤트는 크게 세 개예요.
🔰 SEC 항소 철회
※ 코넛 마감 전 SEC와 리플이 각각 제기한 항소와 교차 항소를 자발적으로 철회하기로하고, 합의서를 공동 제출했다고 해요 ※
8월 15일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리플 소송에 대한 항소 입장을 밝혀야 하는 마감일. SEC와 리플은 15일까지 항소 진행 상황을 법원에 공동으로 보고하고 4년에 걸친 법적 분쟁을 매듭지을 예정인데요. 지난 3월 SEC와 리플은 소송과정에서 제기했던 모든 항소 철회에 합의했지만, SEC는 아직이에요. 이는 여전히 XRP 가격 불확실성으로 남아 있는데요.
15일까지 SEC가 리플에 대한 항소를 철회하거나 합의할 경우 XRP 증권성 논란은 완전 끝. 자유. 이는 가격 상승 뽐뿌가 될테죠.📈
만약 SEC가 추가 시간을 요청해 기간이 연장되거나, 항소를 철회하지 않는다면 악재가 될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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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물 ETF 승인
2025년 엑스알피 현물 ETF 승인 확률은?
🔎 암호화폐 현물 ETF?
비트코인 현물 ETF는 암호화폐 업계 오랜 숙원. 미국이 이미 시행해 비트코인 가격 상승을 이끌었죠. 이 글에서는 ETF 개념을 잘 모르셔도 제도권 진입의 끝판왕이자, 투자금이 들어오는 즉시 비트코인 매수로 이어지는 큰 창구가 열리는 거라고만 생각해주세요! 특정 암호화폐의 현물 ETF가 생긴다는 건 그동안 망설이던 개인과 기관의 덩어리(큰) 자금 유입 계기가 될 수 있어요.
현물 ETF에 대한 자세한 얘기는 지난 코넛
🔗진다. SEC 😭- 온다. 비트코인 현물 ETF 🚀
🔗블랙록, "똑똑똑✊ 비트코인 현물 ETF 계세요?!"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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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하려면 은행 면허가 필수가 될 수도 있기 때문이에요. 미국 의회에서는 지금 '지니어스 법(GENIUS Act)'이라는 스테이블코인 규제 법안이 거의 통과 직전인데요. 이 법에는 ‘은행만이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할 수 있다’는 조항이 담겨 있어요. 그래서 리플이 발 빠르게 면허 취득 전략을 쓰는 거죠.
📝스테이블코인(Stablecoin)은 가격 변동이 거의 없는 암호화폐. 달러 유로, 엔화 등 실물 자산과 가치가 1:1로 연동되는데요.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처럼 시세가 크게 오르내리는 암호화폐와 달리 가치가 고정돼 있어 결제, 송금, 정산 등에 활용되기 유리해요.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자세한 얘기는 지난 코넛 참고
🔗핫해핫해 스테이블 코인. 왜 핫해?💰🔥
하지만 리플랩스의 도전은 기존 은행 반대에 부딪혔는데요.
미국 최대 상업은행 42곳을 대표하는 단체 은행정책 연구소(BPI)가 리플랩스의 은행 진출을 강력히 반대한다는 의견서를 제출했어요. BPI는 성명서에서
(코넛 버전)
리플랩스 자산 맡는 구조 제대로 있음? 요건도 안 갖춘 것 같은데,,
특히 스테이블코인 결제 시스템은 솔까말 은행 역할 하겠다는 건데. 이거이거 은행이 되겠다면서 규제는 피하려는 수작질 아니냐고! 호.온.나!!!
라고 했죠...😅
하지만 업계에서는 미국 통화감독청 청장 로드니 후드(Rodney Hood)가 친(親)암호화폐 인사라는 것과 미국 통화감독청이 신규 면허 신청을 대부분 거절하지 않은 것을 볼 때 리플랩스 면허 승인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하고 있어요.
코넛을 마감하는 지금, SEC의 항소 철회 소식이 들려오는데요. 만약, SEC의 항소 철회 + 현물 ETF 승인 + 리플랩스 은행업 진출 이라는 세가지 호재가 올 해 모두 실현된다면? XRP 떡상랠리가 펼쳐질 가능성도 충분한데요. 한국인이 업어키운 XRP. 리플에서 XRP로. 그리고 또 떡상 아이콘으로 변신하며 효도했음 좋겠네요. XRP 훨훨 날아라. 고고고 가즈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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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라나, ”블록체인 세상을 손에 쥐어줄게”
암호화폐 시가총액 5위. ‘이더리움 킬러’로 불리는 솔라나가 스마트폰 ‘시커(Seeker)’를 내놓았어요. 전 세계 50개국에 출하하며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진출에 나섰는데요. 가격은 450(약 62만 원)~500달러(69만 원) 수준. 출시도 안 했는데 사전 주문만 15만 대, 예상 매출만 약 940억 원 정도라고.
이미 2023년 솔라나는 1세대 모델 사가(Saga)를 내놓았는데요. 출시 직후, 20,000대가 목표였지만 실제 판매는 2,500대 정도에 그쳤답니다. 하지만 사가 고객에게 무료로 뿌려진 암호화폐 봉크(BONK) 가격이 오르자 순식간 매진됐고요. 일부는 중고 시장에서 2,000~5,000달러(약 700만 원)에 거래될 정도로 인기를 얻었죠. 역주행 히트를 제대로 친 건데요. 2번째 ‘시커(Seeker)’는 초반부터 대박. 완전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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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는 애플과 구글의 30% 수수료 시스템이 지겹다고 말해요. 이제 개발자들이 마음껏 블록체인 앱을 올릴 수 있는 기기를 만들고 싶다는 소망을 계속 밝혔는데요.
때문에 시커는 단순히 ‘코인 지갑이 되는 폰’이 아니에요. 그건 이미 삼성폰에도 있….
실제로 스마트폰에 탈중앙 앱스토어, NFT 거래 플랫폼, 디파이(DeFi | 탈중앙 금융) 인터페이스, 디지털 지갑 기능 등을 통합했고요. 유저가 탈중앙 앱을 다운받고, NFT를 사고팔거나, 디파이로 수익을 낼 수 있도록 모바일 환경을 블록체인에 최적화시켰답니다.
특히 시드볼트(Seed Vault)는 시커폰의 킥인데요. 보안성이 극도로 중요한 블록체인 지갑 환경에서 개인 키나 시드 구문이 앱과 분리되어 저장되거든요. 사용자는 보안을 유지하면서도 앱 내에서 자유롭게 서명하고 거래할 수 있어요. 즉 삼성페이처럼 직관적이지만, 콜드월렛(가장 안전한 개인 지갑)처럼 안전한 구조를 추구한다고.
솔라나 대표 야코벤코는 “아이폰을 하룻밤 사이 대체하진 못할 것”이라며 현실적인 관점을 유지했지만요. 지금의 모바일 생태계에 균열이 필요하다며 솔라나가 ‘그 틈’을 만들고 있다고 전했는데요.
블록체인 시대의 새로운 종합 단말기를 꿈꾸는 솔라나. 어쩌면 블록체인 세상 시작은 앱이 아니라 하드웨어가 될지도 모르겠는걸요?! 실체를 만드는 솔라나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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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401k로 비트코인 투자? 행정명령 서명 완”
000님 이 이야기는 코넛이 그동안 여러 번 전해서 이제 지겨우실 것 같기도 하지만. 그냥 넘어갈 수가 없어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 퇴직연금 계좌(401k)로 비트코인에 투자가 할 수 있는 행정 명령에 서명했어요!!!!!!!!!!!!
이 이야기는 지난 코넛에서 정말 자세하게 다뤘죠.
참고 링링
🔗비트코인 딱 기다려! 401(K)가 온다. (큰거 맞음. 진짜 맞음)🚀
💰 401(k)란?
미국 직장인 대표 퇴직연금 계좌. 가입자 수 7천만 명. 미국 근로자 42%가 가입 중인데요. 총 자산 무려 8.9조 달러(약 1경 2천조 원)→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과 맞먹는 수준이에요.
이게 왜 중요하냐면요.
지금까진 정부가 암호화폐 투자를 경계했지만, 이번 조치로 암호화폐가 주식·부동산과 동급 대우를 받게 된거나 다름없어요. 401(k)의 자금 1%만 암호화폐에 할당돼도 비트코인 약 76만 개 구매 가능한 규모. 2%면 약 153만 개….ㄷㄷㄷ
지금까지도 퇴직연금 계좌에서 암호화폐 투자가 명확히 금지된 것은 아니었지만, 미국 노동부는 기존 바이든 정부의 지침에 따라 '401(k) 상품에 암호화폐 옵션은 극도의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협박 권고해왔는데요. 트럼프 정부가 들어서면서 5월에 지침이 철회됐고요. 이번 행정명령으로 노동부가 새로운 지침을 마련하도록 한 것이죠.
ㅋ ㅑ ,, 000님 제도권 자금이 꿈틀대는 소리가 들리지 않으신가요? 코넛의 지갑도 꿈틀대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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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인 빌려주는 거래소? 금융당국, “STOP”
최근 빗썸과 업비트가 내놓은 ‘코인 대여 서비스’가 이슈가 되자 금융당국이 결국 직접 개입에 나섰어요. 문제 핵심은? 👉 과도한 대출 금액 + 부족한 투자자 보호
지난 7월 해외 거래소만의 영역이라 여겨졌던 레버리지가 국내에도 살며시 문을 열었죠. 국내 코인 시장에도 '지렛대'가 놓인 셈.
📝레버리지?
지렛대를 써서 감당할 수 있는 능력 이상의 짐을 들어 올리듯, 가진 자산보다 더 큰 자산을 움직일 수 있게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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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칠게 말하면 자금 뻥튀기.
- 빗썸: 보유 자산의 4배까지 코인을 빌려서 투자 가능
- 업비트: 담보 자산 최대 80%까지 대여 가능
이런 구조에 대해 금융위원회와 금감원은 “주식시장 레버리지보다 훨씬 위험하다”
“이용자 보호 장치가 너무 미흡하다” 며 거래소 사람들을 긴급 소집해 우려를 전했어요.
결국 업비트는 8월 27일 서비스를 완전 종료했고요 7월 28일부터 신규 신청도 차단. 빗썸은 공식 종료는 아니지만 '대여 가능 수량 소진'을 이유로 신규 신청을 일시 중단했어요. 일단 법이 정비되기 전까지는 자율규제로 틀을 잡자는 생각인 것 같은데요. 금융당국과 거래소가 함께 참여하는 특별조직을 구성할 예정인가봐요.
결국 이번 일은 단지 '코인 빌려주는 게 위험하다'는 문제가 아닐거에요. 그동안 고위험 고수익을 노리는 투자자는 더 높은 레버리지를 제공하는 해외 거래소로 다 빠져나갔죠. 일종의 국부 유출이고, 막을수 만은 없는 일이니까요.
개인이 4배 레버리지를 쓸 수 있는 상황은 펼쳐졌지만 누가 책임지고 보호하느냐는 기준이 없었다는 게 본질! 해외처럼 담보비율, 청산 시스템 등 안전장치를 잘 정비하는 게 필요해 보여요. 차근 차근 한걸음씩,, 고고고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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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리플 홀더 와인 따는 날🍷
저런 와인은 도대체 어디서 난 거 나고요?
낄낄
코인마다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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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플 홀더야 말로 진정한 다이아몬드 핸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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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애플 AI 기능을 정면 저격하며 공격적 마케팅을 하고있어요.
구글 유튜브 채널에서 픽셀10 광고를 공개했는데요.
이 광고에서 애플 인텔리전스(Apple Intelligence) 기반 시리 업그레이드가 1년 넘게 지연되고 있는 점을 부각했거든요.
광고 속 나레이션에서는 “만약 어떤 기능 때문에 새 휴대폰을 구입했지만, 그 기능이 1년째 '곧 출시' 상태라면, '곧'의 정의를 바꾸거나 그냥 휴대폰을 바꿔야 한다”는 멘트가 등장한답니다.
요즘 애플이 여기저기 뚜까맞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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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간 광고를 4개나 삭제했다죠?
애플이 감다뒤(감 다 뒤졌다)라는 오명을 쓰다니,,
역시.
영원한건. 절대 없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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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넛이 만든,
퀴즈 풀면 코인 주는 찐 보상앱 코퀴즈
💸한 달 총상금 최대 1,000만원 + a💸
000님을 위한 오독오독 맛있는 쿠키 100개 준비했어요.
🍪🍪🍪🍪🍪
코퀴즈 앱에 들어가셔서 오른쪽 아래 ①번 [혜택] 칸을 누르시고
②번 [쿠폰] 칸에 입력하시면 돼요!
쿠폰 입력은 ~ 8월 15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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