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프로젝트 이름 기와(GIWA)는 Global Infrastructure for Web3 Access의 약자. 동시에, 한국 전통 건축물 기와를 뜻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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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와, 어서와!
지붕에서 비바람 막아주는 기와? 네 맞아요.👌🏻
오랜 시간 한 장 한 장 쌓여 지붕을 완성하는 기와처럼 견고한 블록체인 인프라를 만들겠다는 철학을 담고 있어요. ‘기와’라는 한국 정체성으로 글로벌시장을 공략하겠다는 것.
기와의 목표는 누구나 블록체인 생태계에 쉽게 진입할 수 있도록 하는 건데요. 자체 메인넷 ‘기와체인’과 암호화폐 지갑 ‘기와월렛’이 중심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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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오늘의 짤방]
🔍메인넷(Mainnet)
코인 하나하나가 앱이라면, 메인넷은 그 앱이 깔린 운영체제(OS)나 도로망이라고 볼 수 있어요. 자체 블록체인을 가진 본진이자, 독립된 생태계라고 볼 수 있죠.
메인넷을 갖춘 블록체인 프로젝트는 ‘자가’, 메인넷이 없는 프로젝트는 ‘세입자’라고도 표현할 수 있는데요.
예를 들어 폴카닷(DOT) 코인은 원래 이더리움 네트워크 위에서 발행되었는데요. 메인넷이 없었어요. 2020년 자체 메인넷 폴카닷을 출시하며 독립 블록체인을 가지게 됐고요. 시바이누(shiba inu)도 원래 이더리움 네트워크 기반 암호화폐로 만들어졌고, 그 위에서만 거래할 수 있었는데요. 2023년 8월 자체 메인넷을 구축하며 터전을 마련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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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홍자두]
블록체인 세상에서도 쉽지 않은 내 집 마련
대표 메인넷은
💰 비트코인(BTC) – 디지털 금고 도로망
세상에서 가장 처음 만들어진 메인넷. P2P(개인끼리)로 돈을 주고받을 수 있는 블록체인 인프라로 지금은 ‘가치 저장소’ 역할을 해요. (디지털 금)
= 오직 송금과 보관에 집중된 단일 기능 메인넷
🧠 이더리움(ETH) – 앱이 돌아가는 범용 블록체인
스마트 컨트랙트(조건을 자동 실행해주는 블록체인 계약)를 처음 도입한 메인넷.
탈중앙 앱(DApp)이 돌아가는 블록체인 플랫폼인데요. NFT, 디파이, 온갖 토큰이 이더리움 위에서 구동 중이에요.
= 앱 생태계와 개발자 커뮤니티가 가장 활발한 범용 메인넷
🌐 리플(XRP Ledger) – 국제 송금 특화 전용선
빠르고 싸게 국경 간 송금을 처리하는 데 최적화된 메인넷이죠. 은행·금융기관과 연동을 전제로 설계됐기 때문에 속도·신뢰성 중심 구조예요.
= 송금 전용 고속도로 같은 특수 목적 메인넷
⚡ 솔라나(Solana) – 고속+저가형 멀티차선 고속도로
초당 수천 건 이상을 처리할 수 있는 고성능 메인넷. 이더리움보다 수수료가 훨씬 싸고, 속도도 빨라서 ‘이더리움 킬러’라는 소리도 들어요. 게임, NFT, 디파이 등 실사용을 위한 대중형 메인넷으로 부상 중이랍니다.
= 빠르고 저렴한 트랜잭션 중심 확장 특화 메인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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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최고심
나도 장점 있다규!!
✔ 이더리움 기반 K-파워 기와체인(GIWAchain)
그렇담 다시 기와로 돌아와서,
기와는 이더리움 레이어2(Layer2) 메인넷.
❔
메인넷이라면서 이더리움 기반이라니 이건 또 무슨 말이 레이어?!
🔍Layer2란?
기존 메인넷(보통은 이더리움) 위에 올라가는 보조 네트워크.
왜 필요하냐면요. 이더리움은 느리고 비싸거든요. 그래서 그 위에 더 빠르고 싸게 처리하는 Layer2 도로망을 따로 만든 건데요.
1층(레이어1)이 이더리움이라고 하면요. (이더리움이 복잡하고 붐비니까) 2층(레이어2)에서 일을 처리하고 1층과 연계하는 방식이라고 생각하심 쉬워요.
레이어2에 대한 자세한 얘기는 지난 코넛
🔗 Layer2가 뭔데 이렇게 난리 레이어?!😎 참고
결국 기와는 자체 생태계도 구축하고, 독립된 앱도 올라갈 수 있고, 운영체제처럼 돌아가지만 ⇒ 보안 + 결제 정산은 이더리움 Layer1과 연결.
= 최종은 이더리움 메인넷에 의존하는 Layer2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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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니오?!?!
완전 찰떡 비유는 아니지만
일반 메인넷 (Layer1) 💰자기 돈으로 집 산 사람 → 빚 없이 현금 매수
레이어2 기반 메인넷 (Layer2) 💳 이더리움 같은 Layer1 위에 얹혀 돌아가며, 보안이나 결제는 Layer1에 의존 → 대출 끼고 집 산 사람 정도로 생각할 수 있겠네요.
기와의 특징을 살펴보면요.
⚡고성능 블록체인
전송 처리 시간은 단 1초 = 거의 실시간 | 수수료는 1원 = 사실상 무료
여러 전송을 하나로 압축하는 옵티미스틱 롤업(Optimistic Rollup) 기술로 초당 최대 2,000건을 전송할 수 있어요.
기존 비트코인 7건 내외, 이더리움(레이어1 기준) 15~20건에 비하면, 초-스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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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오늘의 짤방]
물론 기와체인보다 더 빠른 블록체인도 있는데요.
옵티미스틱 기술은 오픈소스로 계속 발전하고 있기 때문에, 기와체인 성능은 앞으로도 안정적으로 계속 올라갈 거예요.
⚙️ 이더리움 완벽 호환
기와체인은 이더리움과 같은 개발 언어 솔리디티(Solidity)를 써서 이더리움 가상 머신(Ethereum Virtual Machine)위에서 돌아가요.
솔리디티와 EVM은 전 세계 가장 많은 블록체인 개발자가 사용하는 표준.
이더리움 개발 도구와 솔루션을 모두 그대로 활용할 수 있고요. 개발된 코드도 큰 수정 없이 기와체인에 배포할 수 있어요. ⇒ 개발자는 새로운 언어나 도구를 익힐 필요가 없어 학습 비용과 시간을 크게 절약할 수 있죠.
또한 이미 광범위하게 세워진 이더리움 생태계와 쉽게 연계해 이더리움 사용자를 기와체인으로 유입시킬 수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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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생태계 [출처]
🇰🇷 한국인 개발자 기와집으로 드루와~
“메인넷은 다 영어라던데… 한국어로도 되나요?”
기와 : 넵! 넵넵!
기존 메인넷? 전부 영어로 된 문서에, 깃헙도 영어, 커뮤니티도 영어. 한국 개발자 입장에선 입문부터 스트레스였죠.
기와체인은 한국 개발자들을 위한 메인넷이라서요. 공식 문서도, 개발 도구도, 커뮤니티도 한국어 지원 빵빵! 한국 시장에 맞는 서비스 개발도 훨씬 수월해질 거예요.
✊ 업비트 파워
사실 이게 가장 크죠. 기와체인의 비밀병기는 업비트. 국내 1위, 글로벌 TOP5 암호화폐 거래소. 1,200만 사용자 + 고객이 업비트에 맡겨둔 코인(수탁자산) 80조 원 + 고객이 코인 묶어서 이자 받는 돈(스테이킹) 3.8조 원. 이 모든 인프라가 기와체인과 직접 연결되는 건데요.
💸 유저 유입 💸 스테이킹 연동 💸 토큰 유통 → 업비트가 백업할 수 있는 구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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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오늘의 짤방]
✔ 편하고 안전한 지갑 ‘기와월렛(GIWAwallet)’
000님, 암호화폐 지갑을 만들려면요.
영상 보면서 따라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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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단어 니모닉(지갑 복구를 위한 문구) 받아적고, 프라이빗키 백업하고, 까딱 잘못해 지갑을 잃어버리면 코인 영원히 안녕 👋 ‘이게 무슨 지갑이야, 거의 무인도 생존 키트잖아’ 싶을 때가 많죠.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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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리면 니모도 못 찾는 니모닉 😅 [출처]
기와월렛은 사용자가 직접 지갑을 관리하는 셀프 커스터디(Self-Custody) 구조를 유지하면서도 쉽게 만들었대요.
📨 지갑? 이메일로 바로 개설
업비트 이메일 계정만 있으면? 그냥 로그인하듯 지갑을 만들 수 있어요. 오프체인(Offchain 블록체인 밖) 정보를 온체인(Onchain 블록체인)에서 검증하는 ‘도장(Dojang) 시스템’으로 가능한 일이라고.
🔐 개인키? 잃어도 됨
개인키를 분산된 형태로 클라우드 드라이브에 백업해요. 사용자가 개인키를 잃어버려도 안전하게 복구할 수 있죠.
🙋♀️ 주소? 안 외워도 돼
‘0x82abC7…’ 이런 지갑 주소는 이제 노놉! ‘기와아이디(GIWA ID)’로 간편하게 코인을 전송할 수 있어요.
분산된 자산을 한 곳에서 통합 관리할 수 있는 ‘멀티체인’ 지갑 기능도 제공하는데요. 사용자가 거래소나(업비트 우선 지원) 각 블록체인에(이더리움, 베이스, 옵티미즘, 아비트럼, 폴리곤, 아발란체 등 우선 지원) 보관한 자산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요. 여기저기 오가며 자산 확인하던 불편을 없애고, 업비트 사용자를 자연스럽게 기와로 끌어들일 수 있죠.
✔ 기와…. 성공할 수 있을까?
자가 마련(?)이 어디 쉽나요. 메인넷을 만든다는 건 큰 각오가 있어야 하는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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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메인넷 [출처]
후발주자 기와체인이 글로벌 메인넷으로 성장하려면 수많은 경쟁자를 이겨야 해요.
K-블록체인을 내세우며 야심차게 출발했던 ‘2018년 네이버 라인(LINE)의 핀시아(Finschia)’와 ‘2019년 카카오의 클레이튼(Klaytn)’은 한국과 아시아에서 주목받았지만 글로벌의 벽은 넘지 못했는데요.
결국 두 메인넷은 2024년 8월 카이아(Kaia)로 합병.
지난 6월 원화 스테이블 코인 발행 플랫폼이 될 거란 기대감으로 급등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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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거기까지. 이후 가격은 하락추세고요. 글로벌 메인넷 시장에서 영향력도 아직은 미미해요. 암호화폐 시가총액 기준 130위 TOP 100 밖. 메인넷 점유율 기준 53위.
글로벌 메인넷의 한국 진출도 적극적DLRHDY.
🔗 리플 한국에 오다… XRP·웹3 컨퍼런스 'XRP Seoul 2025'
🔗 바이낸스 CEO “한국 가상자산 변화 긍정적…파트너십 논의 중”
🔗 솔라나, 한국 첫 공식 해커톤 연다
암호화폐 지갑 시장도 이미 많은 업체들이 선점했죠.
암호화폐 지갑은 100개가 넘고요.
◾ 베스트 월렛(Best Wallet) – 가장 많은 블록체인 지원(60개 이상)
◾ 렛저 지갑(Ledger Wallet) – 강력한 보안. 하드웨어 지갑의 대명사.
◾ 메타마스크 지갑(MetaMask Wallet) – 사용자 1억 명이 넘는 대표 암호화폐 지갑.
◾ 마이 이더 월렛(MyEtherWallet) – 이더리움 토큰을 모두 지원하는 이더리움 전문.
◾ 트러스트 월렛(Trust Wallet) – dApp(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에 직접 접속할 수 있는 웹3 브라우저 내장.
각 분야 대표 지갑들이 있어요.
자체 코인이 없다는 점도 생태계 확장에 걸림돌이 될 수 있는데요.
이더리움은 이더(ETH), 비앤비체인은 비앤비(BNB), 솔라나는 솔라나(SOL)
이런 '코인 = 생태계 연료' 개념은 이제 당연해졌죠. 블록체인 생태계 참여를 위한 강력한 보상이 되거든요.
- 에어드랍(코인 공짜 지급)으로 유저 유입
- 오류 잡으면 보상! 해커톤은 상금 빵빵
- 탈중앙앱(DApp) 유치 자금 지원
- 마케팅, 파트너십 전개
→ 이 모든 게 ‘자체 코인’을 보상으로 사용돼요. 말하자면 생태계 당근🥕
하지만 기와체인은 자체 코인이 없어요.
한국은 2021년 이후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 발행을 금지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기와의 엄마 회사 업비트 = 한국 대표 거래소 | 아빠 회사 두나무 = 상장사
법 때문에도 안 되고, 상장사라서 더더욱 안 되는 구조 → 발행하면 주식 가치 훼손 논란까지 갈 수 있거든요. 앞으로 법이 풀려도? 기술이 바뀌어도? 기와체인은 ‘노코인 정책’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아요.
자체 코인은 홀더와 커뮤니티의 결속력을 강화하는 수단이기도 한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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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은 원래 커뮤니티의 유대감도 만들고 홀더(보유자) 중심으로 생태계를 돌아가게 하는 ‘접착제’ 역할도 하는데요. 기와는 그런 구조 없이, 업비트 기반의 신뢰+기술+인프라로 노코인 생태계를 실험 중인 거라고도 볼 수 있겠어요.
오경석 두나무 대표는 기와를 공개하며 “인터넷이랑 AI 혁명은 글로벌 빅테크가 주도했지만 다가오는 블록체인 혁명만큼은 한국이 주도할 수 있다”고 말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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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강국으로 불리고 있지만 실상은 거래량만 강국인 한국.
000님, 코인은 없지만. ‘법과 현실’ 위에 지어진 한옥.
기와가 한국 메인넷 뼈대가 될 수 있을까요?
코넛이 응원한다넛!! 기WAWAWAWAWAWAWAWAWA 가즈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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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당국, “코인 빌려주는 시대, 일단 멈춰!”
코인도 빌려 쓴다고요?
올여름, 업비트와 빗썸이 내놓은 ‘코인 대여 서비스’는 암호화폐의 공매도 + 레버리지 기능을 국내에서도 실현해 준 상품. 이미 관련 소식을 두 번이나 전했죠. 그만큼 시장에 큰 변화를 줄 수 있는 이야기인데요.
- 코인을 빌려 하락에 베팅 (공매도)
- 가진 자산보다 4~5배 큰 거래 (레버리지)
➰ 레버리지 = 지렛대
지렛대를 써서 감당할 수 있는 능력 이상의 짐을 들어 올리듯, 가진 자산보다 더 큰 자산을 움직일 수 있게 하는 것. 레버리지를 4배로 설정하면 500만원 → 2천만원짜리 거래 가능!
오른다에 배팅했는데 오르면 대박…내리면? 삐빅💸 전액 청산.
레버리지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지난코넛
🔗취그미닛?! 인생 한방? 선물거래💸📈 참고 링링
000님이 레버리지를 써서 거래 한다고 해볼게요. 원금은 500만원이고요. 레버리지는 10배로 설정합시다. 레버리지를 쓰지 않은 현물거래가 10%가 떨어진다 생각하면 10% 손실이기 때문에 내 자산은 450만원이 되는데요. 10배의 레버리지를 썼기때문에 손실도 X10이에요.
10% X 10 = 100% (아… 뭔가 기분 나쁜 100%인데..?🙄) 네, 삐빅! 100% 손실입니다. 원금 500만원이 다 없어지는 거죠. 이걸 ‘청산 당했다’라고 말해요. 지렛대가 힘을 못이겨 박살난 것!
이게 해외 거래소에서나 가능하던 서비스였는데요. 국내에서도 스을쩍 문이 열리자 당국이 바 - 로 개입했어요. 문제는 두 가지.
📈 과도한 대출 (레버리지 4~5배)
🔒 이용자 보호 장치 없음
금융위원회(금융위)와 금융감독원(금감원)은 거래소 관계자들을 급히 불러 "이건 주식 레버리지보다 위험하다"며 걱정했죠.
(헥헥... 요기까지가 지난 내용)
그래서 9월 5일, 금융위가 ‘암호화폐 대여 가이드라인’을 공식 발표했어요. 아직 법은 아니고, 당분간 ‘자율규제’로 가는 거예요.
가이드 요약 🎯
❌ 담보금보다 더 빌려주는 건 안됨 (레버리지 제한)
❌ 코인을 빌렸으면 코인으로 갚기 (원화로 상환 불가)
✅ 이용자 교육·적격 테스트 꼭꼭 필수
✅ 대여 한도는 거래 이력 등 기반으로 정할 것
✅ 대여 가능 코인은 시총 20위 내 or 원화 거래소 3곳 이상 상장 코인만
자율규제인 만큼 거래소 반응은 엇갈려요. 업비트는 가이드라인에 맞춰 약관 개정 → 서비스를 종료했고요. 빗썸은 여전히 담보의 최대 2배까지 코인을 대여 해주고 있어요. 게다가 협업 금지 조항도 무시하고 ‘블록투리얼’과 헙업도 ing.
이 모든 이슈의 핵심은 ‘코인 대여 = 위험하다’가 아닐거에요. 할 사람들은 이미 해외 거래소에서 다 하고 있거든요. 그 위험을 누가 책임지고 어떻게 보호할 것인가의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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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오늘의 짤방]
돈은 내가 벌게. 책임은 누가 질래.
혹은,,,
청산은 내가 당할게. 판은 누가 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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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결국 '국부 유출 + 규제 사각 + 자율의 한계'가 동시에 엮인 문제인데요. 미국처럼 담보 비율, 청산 시스템 등 제도적 안전장치를 명확히 마련하는 게 답일 것 같아요. 이런 과정을 거쳐야 진짜 ‘제도권 레버리지’가 가능해질 거예요.
🚧 아직은 준법 레버리지의 실험실. 조만간 K- 코인 레버리지의 시대가 열릴 것 같죠?! 청산 주의....낄낄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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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스닥, "주식에 코인 입혀서 잘 키워볼게."
내년이면 미국 주식도 ‘코인처럼’ 거래될 수 있어요.
지난 9일(미국 시간), 미국 기술주 중심 증권거래소 나스닥(NASDAQ)이 [토큰화 주식' 도입 계획을 공식 발표했어요. WOW!
의미는?
👉 주식이 코인처럼 블록체인 위에서 거래되는 세상
👉 세계 최대 기술 주식 거래소가 디지털 증권 시장에 뛰어든다는 어메이징한 얘기.
000님, 이미 잘 거래되고 있는 주식을 토큰으로 만든다니 “굳이…?” 하셨죠?
🔎 토큰화(Tokenization)란?
기존 금융자산(주식, 채권, 펀드 등)을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해 디지털 토큰으로 바꾸는 것. 예를 들어
버크셔 해서웨이 1주 = 약 10억 원 → 넘모 비싸서 못 사요..
⇒ 1주를 1000개로 쪼개서, 1만 원짜리 토큰으로 발행 ▶ 우리도 버핏 주주 입성 😎
토큰화 주식 관련 자세한 이야기는 지난 코넛
🔗주식이 코인이 되면 생기는 일? [토큰화 주식] 붐붐 💰📊 참go참go
얼마 전 코넛이 토큰화 주식 소식을 전해드렸을 때는 로빈후드가 유럽연합(EU)에서 서비스를 시작한다는 내용이었는데요. 이번엔 나ㄴㅏㄴㄴ나스ㄷ ㅏㅏㅏㄱㄱㄷ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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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공식’ 증권거래소 최초에요. 유럽은 일부 거래소가 토큰화 주식 시도 중이지만 실물 주식과의 권리 연결은 불투명했죠. 하지만 나스닥은 토큰화 주식에 실질 주주 권리(배당, 의결권 등)를 주겠다고 밝혔는데요. 즉, ‘진짜 주식’처럼 만들겠다는 뜻.
SEC(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정식 규정 개정안을 제출했고요. 승인이 나면, 2026년 3분기부터 실제 거래가 시작될 수도!
타이밍도 절묘한데요. 미국 SECRK 9월 4일에 ‘암호화폐 규제 개편’ 계획을 공개했고요. 9월 8일, 나스닥이 토큰화 증권 도입을 위한 개정안 SEC에 제출.
규제 개편 예고 → 나스닥 발표 → 불과 4일 차이랍니다. 타이밍상, 나스닥도 “이제는 블록체인 기반 금융을 제도권 안으로 데려올 때다!” 정한 걸로 보여요.
※ 참고, 코인베이스도 SEC에 토큰화 주식 거래 승인을 요청했고 JP모건, 씨티은행도 자산 토큰화에 올인 중이에요. → 월가 전체가 ‘토큰화’에 베팅 중인 셈.
앞으로 어떻게 될거냐면요.
✔ 투자자
- 고가 우량주 → 마구 쪼개 살 수 있어요.
- 24시간 거래 가능, 낮은 수수료 : 요거 코인 특성이죠?!
- 비상장 주식도 접근 가능 (ex. 오픈AI, 스페이스X 등)
= 코인 특성에 주식 섞섞
✔ 기업
- IPO(회사가 처음으로 주식을 일반 투자자에게 공개해 파는 것)보다 자금 조달이 쉬워져요.
- 글로벌 투자자 접근성 ↑
- 각국 (까다로운) 증시 심사 없이 블록체인 기반 유통 쌉파서블.
물론, 규제와 기술 리스크는 여전히 숙제인데요. 유럽에선 이미 중앙은행이 로빈후드의 토큰화 주식을 중앙은행이 조사 중이랍니다. ‘주식은 코인처럼, 코인은 주식처럼 되는 세상’. 경계가 흐려지는게 아니라 아예 없어지는 세상이 온 것 같죠?
그렇담 000님 코인은 코넛 꺼?! 경계 없는 세상 만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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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오늘의 짤방]
🏆 도지코인(DOGE), 월가 입성 왈왈 완료!”
미국 SEC(증권거래위원회)가 도지코인(DOGE) ETF를 최초 승인했어요.
렉스-오스프리 자산운용사가 만든 이 ETF는 9월 11일부터 나스닥에서 'DOJE'라는 티커(주식이나 ETF를 식별하는 짧은 코드명)로 정식 거래되는데요. DOJE가 상장하면 투자자들이 코인거래소를 통하지 않고도 주식 계좌에서 도지코인에 투자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답니다. 비트코인, 이더리움 이후 첫 ETF + 최초 밈코인 ETF 빠밤!
📝암호화폐 현물 ETF
◾ 특정 자산(여기선 DOGE)의 가격을 추종하는 간편 투자 상품. 즉 암호화폐를 주식처럼 실시간으로 살 수 있어요. 여기서는 ETF에 대한 자세한 소개 보다
ETF가 승인되면?
→ 기관·연금·큰손 투자자들이 정식 루트로 돈을 넣을 수 있게 됨
→ 자연스럽게 자금 유입 + 가격 상승 기대감도 따라붙는 다는걸 기억해주세요!
지난 3월, 코넛도 비트코인, 이더리움을 이을 ETF 대상이 누가 될까를 다룬적이 있는데요.
지난 코넛 : 🔗현물 ETF 다음 주자는 과연 누규?📈💸📈
결국 밈코인 대장 도지가 제도권에 편입된거죠.
도지코인은 원래 장난(밈)으로 만든 코인이었어요. 시바견 밈에서 탄생했고, 기능도 없고, 쓰임도 없고… 심지어 일론 머스크 트윗 하나에 가격이 널뛰던 자산이었죠.
그런데 그 장난이 월가의 진지한 투자 대상이 된 건데요. 장난이 장난아니게 된 셈.
소식이 전해진 후 도지 가격은 13% 개 큰 상승 → 시총 360억 달러를 넘어섰고요.
도지를 비축한 기업 클린코어 솔루션 주가는 하루 만에 26% 급등했답니다.
세 번째 ETF 진입한 코인이 도지가 되었단 건 상징성이 커요.
실용성이 없어도, '정서적 유틸리티는 있다'는 논리가 사람들에게 자리잡을 테고요. 밈도 자산이다 인식이 커지겠죠.
도지 소식에 다른 밈코인들도 줄줄이 ETF도 심사를 받겠다고 나섰는데요. (PENGU, TRUMP, BONK 등)
그저 웃자고 만든 코인에 진짜 웃게 되는 코인 판. 금융의 심장 나스닥까지 입성한 밈코인의 침투력은 도대체 어디까지 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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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코넛은,,
견과체인...?!
깔깔깔깔깔깔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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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도지짤.
도지, ETF 승인 축하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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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들으면 계속 생각나는 AI 뮤비 영상.
+ 주말의 소소한 일상이 소중하게 느껴지실 거에요.
한마디로?
개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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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넛이 만든,
퀴즈 풀면 코인 주는 찐 보상앱 코퀴즈
💸한 달 총상금 최대 1,000만원 + a💸
000님을 위한 럭키비키 룰렛 7개를 준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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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퀴즈 앱에 들어가셔서 오른쪽 아래 ①번 [혜택] 칸을 누르시고
②번 [쿠폰] 칸에 입력하시면 돼요!
쿠폰 입력은 ~ 9월 12일까지.
코퀴즈 다운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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