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 전고점, 그건 나의 웜업이었지(쎈 척🤟)

25.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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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빨간 글씨엔 모두 링크가 걸려있어요!

떡떡떡상 빠밤! 비트코인이 또 새로운 역사를 썼어요.🎉

역대 최고가를 갈아 치웠는데요.

[비트코인 차트 일봉]

💸 달러 기준. 달러 기준. 달러 기준💸

지난 1월 20일 이후 → 5월 22일 111,860달러(약 1억 5천 490만 원) 4달 만에 최고가를 달성했어요.
불과 한 달 전(4월 최저 - 74,634달러)에 비해 +50.15%.

5월 1일 기준 94,257달러에서 +18.63%.📈

이번 상승으로 비트코인 시가총액은 2.2조 달러(3041조원)를 넘어섰답니다.🚀

+) 아마존, 구글을 제치고 전 세계 다섯 번째로 가치 있는 자산으로 등 to the 극.

[전 세계 자산 순위]

호들갑 떨긴 이르다고요? 비트 또 고점 찍먹하고 떨어질 거라고요?

000님 마음 충분히 이해해요. 비트 변덕은 원데이 투데이가 아니지만요. 최근 상승은 여러 호재가 촘촘히 엮여있어 건강한 상승으로 볼 만해요.

✔ 천재 만재 법안 - GENIUS Act

지난 21일(미국 시간) 미국 스테이블코인 규제안 '지니어스 법안(GENIUS Act 아래 지니어스)'이 상원 본회의 정식 심의 단계에 진입했는데요. 사실 통과 확정이랍니다.

▶ 스테이블 코인(Stable Coin)

말 그대로 ‘가치가 안정적인(Stable) 코인’

하루에도 적게는 몇 퍼센트, 많게는 수십 퍼센트의 떡상, 떡락을 오가는 코인 시장에서 ‘안정적’이라니.. 뭔가 어색하게 느껴지시죠?

네, 맞아요. 스테이블 코인은 일반적 암호화폐와 다르게 특정 대상 가격을 그대로 따라가거든요. (흔히 ‘추종한다’ 말해요) 대부분의 스테이블 코인은 달러(USD)를 따라가죠. (금융에서는 이것을 페깅(pegging)이라고도 한다능!😉)

스테이블 코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지난 코넛

🔗스테이블 코인, 계속 스테이블 할 수 있는 거야?🙄

🔗달러투자의 새로운 국룰 - 스테이블코인?💸🔁💰 참고

‘지니어스’는 스테이블코인 발행사의 1:1 준비금, 자금세탁방지(AML) 의무, 소비자 보호, 규제기관의 감독 등을 규정하는 법안인데요.

출처: [오늘의 짤방]

ㄱㄱㄱㄱ규제…?

코인러 종특 : 규제의 ‘ㄱ’만 나와도 떡락 PTSD

규제를 만든다는 건 산업 기준이 명확해진다는 것을 뜻하기도 해요.

= 규제를 준수해 더 많은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할 수 있는 길이 열림 = 암호화폐 시장에 더 많은 돈이 들어올 가능성도 열림!

암호화폐 시장 거래 대부분은 법정화폐(달러, 원화 등)가 아닌 스테이블코인으로 이뤄져요. 다른 암호화폐를 사기위한 일종의 '디지털 달러' 역할.

스테이블코인으로 거래되는 비트코인 [출처]

미국 행정부 암호화폐·인공지능 차르 데이비드 색스(David Sacks)는 스테이블코인 규제 법안 상원 통과 가능성을 확신한다며 "명확한 틀이 생기면, 스테이블코인을 통해 미국 국채에 대한 수조달러 규모 수요가 만들어질 것"이라고 얘기했죠. 스테이블 코인으로 미국 국채(=달러) 수요를 늘리고 암호화폐 시장을 활성화하겠다는 것.💰

출처: [오늘의 짤방]

✔ 텍사스 비트코인 매집 “커밍쑨”

5월 21일(미국 시간) 텍사스 하원은 주 차원 비트코인 전략 준비 자산 법안(아래 법안)의 제3차 심의를 통과시켰는데요. 법안은 105대 42의 압도적 지지로 가결. 주지사 그렉 애벗(Gregory Abbott 아래 애벗) 서명만 남겨 놓고 있어요.

🔖 전략 준비 자산(strategic reserve)

정부가 비상 상황이나 갑작스런 사건에 대비해 보유하는 자산. 흔히 금이나 외화 등이에요. Strategic Bitcoin Reserve = SBR은 비트코인을 전략 준비자산으로 삼겠다는 것.

현재까지 미국 내 26개 주에서 총 47개의 비트코인 전략준비자산 법안이 발의되지만 대부분은 입법 과정에서 중단되거나 거부되었거든요.

000님, 엘살바도르 처럼 국가 전체도 아니고 겨우 미국 147개 주 중 하나 아니냐고요?!

놉놉

🙅🏻‍♀️🙅🏻‍♂️

텍사스 경제 규모는 2024년 기준 GDP(국내총생산)는 2조 7천억 달러(3,732조 원)

1년 예산은 2025년 기준 3,213억 달러(444조 원). 미국 주 중 2위. 텍사스를 하나의 국가라고 보면 전 세계 8위 경제 대국이에요.

게다가 주지사 애벗은 무려 2014년부터 암호화폐로 정치 후원금을 받은 골수 암호화폐 지지자.

지난 2024년 11월엔 텍사스가 암호화폐 채굴 본 고장 + 암호화폐 중심지가 되어야 한다고 했고요. 전략 준비 자산 법안이 발의된 2월엔 집중하는 눈 이모티콘을 올리며 지지를 표현했어요.

텍사스 암호화폐 본진 원츄 [출처]

그동안 코넛이 쫌쫌따리 애리조나(AZ)와 뉴햄프셔(NH)의 비트코인 전략 준비자산 채택 소식을 전해드렸는데요. 세 번째 비트코인 전략 준비 자산 채택 주가 텍사스가 된다니 아주 기쁘답니다.

미국 주 SBR 채택 현황 [출처]

텍사스가 1년 예산의 0.1% → 3,730억 원만 써도 비트코인 현재 가격 기준 약 2,859개를 매수하게 돼요.

미국 중심 국가 권력급 비트코인 보유 경쟁이 멀지 않은 느낌.🚀

✔ 달러 약세 대체 자산 “나야 나”

지난 5월 17일 전 세계 금융 시장을 강타한 뉴스가 있는데요.

세계 3대 신용평가사 중 하나인 무디스가 미국 국가 신용 등급을 최고 등급 'Aaa'에서 'Aa1’로 강등한 것.

미국은 2011년 S&P, 2023년 피치가 미국 신용 등급을 하향 조정한 데 이어 3대 신용 평가사 모두 최고에게 신용등급을 잃게 됐어요. 강등 이유는 미국 정부 부채 급증. 올해 1월 기준 재정 적자는 원화 기준 무려 5경. 하지만 미국 대통령 트럼프는 달러를 추가로 발행하고 세금은 깎아 주는 정책을 추진 중이죠.

(10년간 적자 3천5백조 원 증가 예상)

실시간 발행되는 달러 [출처]

무디스의 강등 소식이 알려진 후 미국 금융 시장이 개장한 19일 미국 국채 금리(달러에 지급하는 이자)는 순식간에 5%대로 급등(22일 기준 5.06%) 했답니다.

달러에 이자를 많이 준다는 건 = 달러를 빌리는 사람이 적다는 것 ⇒ 달러 약세.

달러에 대한 불안이 커지자 시장의 돈이 향한 곳은?

특정 국가나 정부에게 통제되지 않고 + 오직 2,100만개로 제한된 비트코인 😎

[5월 17일 ~ 22일 비트코인 차트]

비트코인은 무디스가 미국 신용 등급을 강등한 17일 103,140 달러 → 현재(22일) 111,490 달러로 8.23% 상승. 달러 대체제로 주목받고 있어요.

✔ 매집 중인 '기관 투자자'

지난 두 번의 암호화폐 상승장은 개인 투자자가 주도했어요.

2017년 상승은 ICO(Initial Coin Offering. 직역하면 초기 코인 공개. 암호화폐로 투자금을 받는 것) 열풍. 2019년 상승은 코로나 이후 풀린 돈 잔치에 의한 수혜였죠. 비트코인이 사상 최고가를 찍은 지금 개인의 비트코인 관심도는? 놀랍게도 역대 최저 수준.

[출처]

‘비트코인’에 대한 검색은 비트코인이 16,000달러에 거래되던 2022년 약세장과 비슷한 수치 인데요. (구글 트렌드 데이터 기준)

반면, 기관 투자자의 비트코인 뉴스는 연일 쏟아지는 중이에요.

전 세계에서 비트코인을 가장 많이 가진 기업 (5월 12일 기준 576,840개) 마이크로스트래지는 약 21억 달러(2조 9천억 원) 규모 추가 매수 계획을 발표했고요.

[출처]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이미 비트코인 줍줍에 미친회사라 놀랍지 않으시다고요?!

5월 19일 일본 상장사 메타플래닛(Metaplanet)은 비트코인 1,004개(약 1억 430만 달러)를 추가 매입. 가진 수량을 7,800개로 늘렸답니다.

[출처]

심지어 암호화폐를 ‘애완용 돌’, ‘무가치’, ‘과장된 사기’라며 끊임없이 비난했던 미국 최대 은행 JP모건 회장 제이미 다이먼까지 “JP모건 고객이 비트코인을 구매할 수 있게 하겠다”며 입장을 바꿨어요.

개인 투자자들은 단기적으로 큰 수익을 노리는 투기 성향이 강하대요.

금융 시장 투자자의 특성을 설명한 하이먼 민스키 모델(Hyman Minsky Model)에 따르면 개인 관심도가 집중되는 시기는 기관 투자자가 매집을 끝내고 본격 상승을 시작할 때라고.

[출처]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윌리 우(Willy Woo)는 X(옛 트위터)에서 '지금까지 비트코인으로 이렇게 자금이 순조롭게 흘러들어오는 것을 본 적이 없다'며 '마치 기관들이 수십억 달러씩 비트코인을 적립식으로 투자(DCA)하는 것 같다'고 전했죠.

스탠다드차타드(SC) 디지털 자산 리서치 책임자 제프 켄드릭도 ‘비트코인은 2분기에는 12만 달러(1억 6,596만 원), 올해 말까지 20만 달러에 도달할 것’이라고 했고요.

21쉐어스(21Shares) 소속 애널리스트 맷 메나는 보고서에서 ‘개미 투자자들의 광풍이 만든 과거 상승장과 달리, 이번 상승은 기관 자금 유입, 거시 경제 개선 등 구조적 요인에 기반한다’며 ‘이번 사이클에서 10배 급등은 어렵겠지만, 직전 고점인 6만9000 달러(9,542만 원) 2~3배 수준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했답니다.

코넛이 너무 상승 입장만 전하는 거 아니냐고요?! 맞아요. 그럴지도 몰라요. 하지만 비트코인에 투자해 물린(손해 본) 사람이 없는 지금. 팩트 기반 희망 회로는 이럴 때 아니면 언제 돌리겠어요. 기쁜 날, 즐거운 날. 000님, 오랜만에 가벼운 맘으로 같이 외쳐요. 비트코인 가가가 가즈아!!!!!!!!!!!🚀🚀

.... 쓰다 보니 안 짧은 한움큼 뉴스

🚀 월드코인 "우리 1,800억 원 투자 받았어!"

챗GPT를 만든 샘 올트먼(Sam Altman)의 월드코인이 미국 대표적인 벤처 캐피털인 안드리센 호로위츠(Andreessen Horowitz, a16z)와 베인 캐피털 크립토(Bain Capital Crypto)에게 1억 3,500만 달러(약 1,800억 원)를 투자받았어요. 000님, 그래서 가격은? 싶으시죠?

출처: [오늘의 짤방]

월드코인 호재 필요없쒀…

가격이나 올려 달라규

현재 비트코인을 제외한 다른 코인(알트)들 대부분 많이 떨어지긴 했지만 월드코인은 워낙 큰 폭으로 하락해 투자자분들 속앓이가 심할 텐데요.

이번 투자는 월드코인을 시장가에 직접 사는 방식으로 이뤄졌답니다.

투자 발표 직후 24시간 동안 가격은 약 14% 상승해 1.26달러(1,736 원). 시가총액은 19억 달러(2조 6,277억 원)로 늘었어요. 또한, 일일 거래량도 2억 2,400만 달러에서 4억 1,400만 달러로 급증했어요.📈

투자금은 월드코인 신원 인증 시스템 '월드 ID(World ID)'의 미국 내 인프라 확장에 쓰일거라고 해요. 현재 월드코인은 유럽과 아프리카 등 일부 국가에서 개인정보 보호 및 생체 데이터 수집에 대한 조사를 받고 있고요. 독일, 케냐, 인도네시아 등에서는 제재를 받고 있는데요. 미국 시장은 비교적 규제 환경이 유연하기 때문에 미국 내 입지를 강화하려는 전략인가 봐요.

이번 투자는 단순한 자금 유치가 아니라, (월드코인을 직접 사들인 방식이었기 때문에) 유통량 증가와 함께 시장 신뢰를 회복하는 계기가 된 것 같아요. 월드코인의 기지개. 지금부터 시작일까요? 챗GPT 열일만큼 월드도 함께 챙겨줘요. 알트먼!

+) 발전도 좋지만 떡상으로 챙겨…ㅈ..…속닥속닥…낄낄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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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플 vs 코인베이스, “써클 인수 찜!”… 스테이블코인 패권 경쟁?!

000님. 메인 기사에도 등장한 스테이블 코인이 한줌 뉴스에도 또 나왔어요.이미 위에서 설명 드렸지만, 한 번 더!

스테이블코인(Stablecoin)은 가격 변동이 거의 없는 암호화폐. 달러 유로, 엔화 등 실물 자산과 가치가 1:1로 연동되는데요.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처럼 시세가 크게 오르내리는 암호화폐와 달리 가치가 고정돼 있어 결제, 송금, 정산 등에 활용되기 유리하죠.

대표적으로:

USDT (테더) –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파이넥스 연계
USDC (서클 + 코인베이스) – 미국 중심 규제 친화적 스테이블코인
DAI (메이커다오) – 탈중앙화 스테이블코인
TUSD, BUSD 등 – 거래소 발행형이 있어요.

스테이블 코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지난 코넛

🔗스테이블 코인, 계속 스테이블 할 수 있는거야?🙄

🔗달러투자의 새로운 국룰 - 스테이블코인?💸🔁💰 참고

현재 가장 널리 쓰이는 스테이블코인은 테더의 USDT와 서클(Circle)의 USD코인(USDC)인데요. 이 둘은 전체 스테이블코인 시장의 85% 이상을 차지하고 있고요. 각각 시장 점유율은 약 61%(USDT), 24%(USDC)에 달한답니다.

씨티그룹은 최근 보고서에서 스테이블코인 시가총액이 오는 2030년까지 10배 이상 늘어난 2조 달러(약 2790조원) 규모가 될거라고 전망했는데요. 보고서는 ‘미국에서 스테이블코인 관련 법안이 통과되면, 금융기관의 진입이 본격화될 것’이라며 ‘뱅크오브아메리카 같은 대형 은행도 미국 달러 기반 스테이블코인 발행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어요.

그렇담 이미 잘나가는 스테이블코인은?! 눈독 들일 만 하죠.

출처: [오늘의 짤방]

암호화폐 XRP(옛 리플) 발행사 리플랩스(Ripple Labs)와 미국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Coinbase)가 스테이블코인 USDC의 발행사 서클(Circle) 인수를 놓고 경쟁을 벌이고 있는데요.

리플랩스 : XRP 중심 결제 네트워크에서 벗어나, USDC를 이용하면 스테이블코인 시장을 꿀꺽 할 수 있을지 몰라! 우리 이미 ‘RLUSD’라는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했지만 점유율도 키우고, 확장하려면 쉽지 않단 말이지. USDC로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드는 거야!
코인베이스: 우린 USDC 공동 발행사라고. 이미 서클과 수익 공유하면서 짭짤한 이익을 얻고 있는걸! 이 참에 인수해서 수익 구조를 더 튼튼하게 만들고 스테이블코인 시장에 영향력로 굳건하게 만들어야겠어!

그래서 얼마를 제안했냐고요?! 리플이 찐텐인가봐요. 110억 달러 규모의 제안을 준비 중이라고 하고요. 코인베이스는 8억 달러의 현금과 주식을 조합한 인수 제안을 고려 중이래요. 정작 서클은 인수제안에 대한 명확한 입장은 내놓지 않고 있는데요.

스테이블코인은 단순한 암호화폐가 아니라 디지털 달러잖아요. 누가 전 세계 디지털 달러의 키를 갖느냐는 곧 글로벌 결제 네트워크 패권을 가지는 것이기도 하죠. 서클 인수 경쟁 결과에 따라 스테이블코인 시장 판도가 달라질 것 같아요. 코넛은 언제나? 이기는 편 우리편! 싸움 구경은 언제나 맛도ㄹㄹ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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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파 (FIFA), "우리 자체 블록체인 만들래!"

국제축구연맹 피파(FIFA)가 자체 블록체인 플랫폼을 만들기 위해 아발란체(Avalanche)와 협력해 'FIFA 블록체인'을 개발한다고 해요. 이 플랫폼은 디지털 수집품과 팬 참여를 위한 기반이 될 예정인데요.

피파는 2022년 카타르 월드컵을 앞두고 알고랜드(Algorand) 블록체인에서 NFT 컬렉션을 출시하기도 했죠.

단순히 NFT 유행에 편승한 거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요. 피파는 꽤 꾸준하게 블록체인 기술을 탐색하고 실험해 온 단체랍니다. 2022년 알고랜드와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자산 인프라’ 구축을 위한 공식 파트너십을 맺으며 당시 FIFA는 ‘블록체인은 팬 경험을 혁신할 기술’이라며 엄청난 찬사를 보냈죠. 그동안 자사 콘텐츠 플랫폼 FIFA+에서 디지털 지갑 연동 실험, 디지털 굿즈, 메타버스형 월드컵 카드 컬렉션 등도 선보였고요.

이제 기존 알고랜드 기반에서 벗어나 자체 블록체인을 개발해 유저에게 더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생각인가 봐요. FIFA가 만드는 스포츠와 블록체인의 융합. 단단한 판을 깔 계획인 것 같아 기대되네요. 피파의 공식 슬로건이 “For the Game. For the World.”라던데. 넘모 찰떡이지 않나요? 비바 피파 가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