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즈 풀면 비트코인 코인 재벌 육성 앱테크
  • 코퀴즈 앱스토어 다운로드
  • 코퀴즈 구글플레이 다운로드
코퀴즈 코넛

2023, 빼앗긴 고점에도 봄은 오는가 (+이벤트🎁) > 지난 코넛 다시 보기

본문 바로가기
  • 코넛 로고
  • 검색 아이콘

2023, 빼앗긴 고점에도 봄은 오는가 (+이벤트🎁)

22.12.30

본문

2022년이 저물면서 가장 많이 받은 구독자 질문. 내년에는 좋은 날 오겠죠? 작년같은 불장이 또 한 번은 오겠죠?
23876_1672315712.PNG
안녕하세요, 000님! 조땅콩입니다.
크리스마스는 잘 보내셨나요? 이제 2022년도 이틀밖에 남지 않았어요.
(믿기지 않는다고요? 000님 맘 = 제 맘😅) 
올해는 정말 시간이 이상하게 흐른 것 같아요. 암호화폐 시장 역대급 사건들을 겪으며 천국과 지옥을 오가는 날들이 많았는데요. 돌아보니 언제 이렇게 시간이 금방 지났나 깜짝 놀랐답니다. 

[코넛]에게도 참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블록체인 업계에도 이런 매체 하나 정도는 있어야 되지 않을까?’ 하는 가벼운 마음에서 시작된 뉴스레터가 어느새 1년이 넘어 두 번째 겨울을 맞이하게 됐고요.(발행은 1년 반 정도 되었어요!)
그 덕에 여러분과 함께 일을 하기도 하고, 아직 구체적으로 말씀드릴 수 없지만 코넛 프로젝트도 준비하게 되었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000님과 인연이 되었죠. 가장 기쁜 일!😊
응원해 주시는 목소리가 없었다면 아마 지금까지 이어지지 못했을 거예요.
(매주 돌아오는 마감의 압박에 진작 빤스런..히힛) 

코넛은 아직도 좋은 매체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모른답니다.
뉴스를 가장 빠르게 전하지도, 가장 정확하게 전하지도 못해요.
다만 000님 마음에 더 닿을 수 있도록. 이해하기 쉽도록.
유쾌하게 재잘거리는 모습은 변치 않을게요.

2023년도 언제나처럼 잘 부탁드리며 올 한 해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담주엔 한 주 쉬고 몸도, 맘도 재정비해서 찾아올게요.)
 
아참, 새해를 맞아 🟡코넛 홈페이지🟡도 리뉴얼을 했어요. 그래서 이.벤.뚜.
내년은 검은 토끼의 해라고 하잖아요.

코넛 홈페이지에서 요렇게 생긴 검(은)(끼)코넛을 찾으시면,
23876_1672322755.png
 ☕매일매일 4분께 스벅 커피 쿠폰(5일 간)
23876_1672323023.png
🗳️ 추첨으로
23876_1672323077.PNG
드려요. 코넛팀이 쌈짓돈(?) 모아 마련한 이벤트니 꼭 참여해 주세요.
사실 상품은 그저 감사의 마음으로 준비한 것이고요. 000님이 코넛 홈페이지에 들어와 저희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주신다면 정말 기쁠 것 같답니다.🙇‍♀️🙇‍♂️

그럼 이번주 코넛도 신나고 힘차게 출발해 볼까요? 고고고! 가즈아!!🚀🚀
7168cdd9926b3783f256068d86b91331_1680671647_2119.png
  
23876_1672360469.jpg
 
* 빨간 글씨에는 모두 링크가 걸려 있어요.
* 이해를 돕기 위해 되도록 가상자산, 코인→암호화폐로 통일했답니다.
 
2022년이 저물면서 가장 많이 받은 구독자 질문.
내년에는 좋은 날 오겠죠? 작년같은 불장이 또 한 번은 오겠죠?
(얼마나 답답하시면 코린이 코넛에게 그런 질문은 하실까요. 맴찢…😭)
일단 내년 전망은요.

◆"비트코인, 2023년 6월까지 3억 돌파”📈📈

실리콘밸리의 전설적 투자자이자 비트코인 강세론자 팀 드레이퍼(Tim Draper) 曰

“비트코인은 내년 6월까지 25만 달러(약 3억1750만원)를 돌파할 거야.

물론 FTX거래소 파산으로 당분간 약세장이 지속될 거긴 하지만…... 6월을 기억해!”

→ 예측대로라면 현재 가격 1만6000달러(약 2042만 원)에서 약 1400% 상승


◆"비트코인, 1,268만 원 밑까지 하락할 수도”📉📉📉

JP모간 전략가(니콜라오스 파니기르초글루)는 비트코인 목표가로 1만3000달러(약 1659만 원)를 제시했는데요.😨

“FTX 사태로 출금대란이 일어났잖아. 연쇄 파산이 아직 남았다고. 

새로운 국면이 또 펼쳐질 거야”

→ 얼마나 하락할지 계산하는건 맘 아프므로 패스….



비트코인 시세 예측만 해도 3억과 1,268만원으로 극단적으로 엇갈리는 상황에서 내년을 점치는 건 넘모 어려운 일.
다만, 빼앗긴(?) 고점을 다시 찾기 위해 주목해야 할 이슈 몇 가지를 소개해볼게요.
23876_1672360641.jpg

[출처 : 오늘의 짤방]



✔ 리플은 증권? 기나긴 재판의 피날레.


그동안 암호화폐는 암호자산,가상화폐, 가상자산, 디지털자산, 디지털화폐 등등
여러가지 이름으로 불리며 그 성격 또한 규정되지 못했는데요. (글로벌 홍길동…🙄)

암호화폐는 증권일까? 상품일까?는 과거부터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는 사골 논쟁이에요. 툭하면 터지고 얘기가 나오거든요.

특히 올해는 역대급 암호화폐 붕괴- 루나/테라 대폭락과, FTX 거래소 파산 사태를 겪었잖아요.

때문에 투자자 보호를 위해 ‘암호화폐를 증권처럼 엄격하게 규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더 커졌는데요.


그럼, “응, 알겠어. 그럼 앞으로 암호화폐는 증권할게" 하면 되는 거 아냐?


.... 싶으시죠?


사실 그리 간단한 얘기가 아니에요. 증권으로 분류된다는 건 많은 문제를 만들거든요.

모든 증권은 증권법에 따라 정보를 공개해야 하고, 등록 요건을 충족해 발행돼야 하기 때문인데요. SEC(미국 증권 거래위원회/이하 SEC)는 대부분의 암호화폐가 이런 과정 없이 판매→ 발행→ 거래까지 되고 있다고 부들부들.

(SEC曰 : 암호화폐 선넘네?🤔)



때문에 SEC는 암호화폐 관련 기업을 기소하고 소송하거나 합의에 따른 벌금을 물리고 있는데요.

대표적인 예가 2년째 뚜까맞는 리플→🔗 SEC 소송에 '나 홀로 하락💧


SEC는 2020년 12월 리플이 증권에 해당되면서도증권 관련 규제를 따르지 않았기 때문에 증권법을 위반했다며 리플 랩스(Ripple Labs. 암호화폐 리플 발행사)를 고소했고요. 지금도 긴긴 소송 중이에요. 

23876_1672360936.png

[SEC 리플 기소 후 리플 시총 변화 출처]



당시 리플(XRP)은 비트코인,이더리움과 함께 암호화폐 삼대장이라 불리며 암호화폐 시총(시가총액) 3위였는데요. SEC와의 기나긴 소송 동안 USDT, USDC, BNB에 자리를 내주며 현재 시총 6위.

3.69%였던 시장 점유율은 40% 하락하며 2.2%.


리플 투자자들은 2020년말부터 2021년 10월까지 이어진 불장에도 SEC에 발목 잡힌 채 다른 암호화폐의 떡상을 보며 그저 눈물 지어야 했죠.

23876_1672362010.jpg
[출처 : 오늘의 짤방]

그런데 이 지긋지긋한 소송이 2023년 끝날 걸로 보여요.

리플랩스 대표 브래드 갈링하우스(Brad Garlinghouse · 빵아저씨)는 “이제 판결을 기다리는 일뿐”이라며 소송이 늦어도 2023년 상반기에는 마무리될 거라 전했는데요.

리플의 승리, 혹은 SEC와의 합의로 끝난다면 지난 2년간의 악몽을 털어내는 대박 사건.

또한 (비트코인, 라이트코인, 도지코인, 레이븐코인을 제외한) 대다수의 암호화폐가 리플과 비슷한 발행절차를 거쳤기 때문에 모두가 SEC 눈치에서 해방되는 날😁


리플의 승리는 결국 암호화폐 시장 전체의 호재가 될 가능성이 커요. 📈

 

SEC의 증권 판단 기준이 궁금하다면?

📌 하위테스트

▼ 자금 투자가 이뤄지고 (Investment of money)

▼ 그 자금이 공동사업에 투자되고 (In a common enterprise)

▼ 투자에 따른 이익을 기대할 수 있고 (With an expectation of profits)

▼ 그 이익은 타인의 노력으로 발생한다. (From the efforts of others)

대부분의 암호화폐가 자금 모집을 통해 투자받았고, 투자받은 주체가 해당 암호화폐의 가치상승을 위해 일하기 때문에 '증권이 맞다'는 SEC의 주장.


📌 만약 리플이 패한다면?

막대한 벌금 + 리플랩스 임직원 형사처리. 판례가 정해지면 무조건 그걸 따르는 미국법 상 앞으로 암호화폐 증권성 논란에 큰 영향을 끼칠 거예요. 미국 내 거래소에서 거래 금지될 테고, 리플을 따라 대부분의 암호화폐도 미국 거래소에서 쫓겨날테죠. ⇒ 그럼 다른 국가들도 미국의 선례를 따를테고요. 크립토 윈터에서 크립토 빙하기 직행할 수도…😥

23876_1672361283.png
[출처 : 오늘의 짤방]

자자, 암호화폐의 성격이 정해진다면 규제는 어떨까요? 당연히 쉬워지겠죠.

2023년은 암호화폐에 대한 규제 법률이 본격적으로 만들어지는 한 해가 될 것으로 보여요.


 규제 급물살


세계 각국에서 관련된 법률이 만들어지고 있는데요.

가장 주목할 법안은 미국에서 2022년 3월 바이든 대통령의 행정명령에 따라 2022년 6월 상,하원이 초당적으로 발의한 ‘책임 있는 금융 혁신법안(RFIA)’

지난 코넛에서 크게 다룬적 있죠. [🔗굿바이 SEC! 웰컴 CFTC😊]

2023년에 법안이 통과될 예정.

미국은 세계 금융을 이끄는 나라인 만큼 많은 국가들이 이 법안을 주목하고 있어요.👀


책임 있는 금융 혁신법안(RFIA)’은 암호화폐 합법화에 필요한 전반적 내용을 담고 있기 때문에 다 다루지는 않을거고요. (70페이지 분량..😨)


기본적으로 “모든 암호화폐는 증권”이라고 앵무새처럼 짤없이 반복하던 SEC의 ‘하위테스트’ 기준을 따르고 있긴 한데요.

부수 자산(ancillary asset)이라는 새로운 형태의 ‘자산군’을 만들어 3가지 다른 해석을 했다는 것이 뽀인트. 

▼ 투자자 유치 목적으로 발행되지 않은 암호화폐는 상품 (증권 아님)

▼ 주식처럼 배당이나 주주 권한을 주지 않는 암호화폐는 상품 (증권 아님)

▼ 기존에 중앙화되어 있더라도 시간과 과정을 거쳐 탈중앙화된 암호화폐는 상품 (★★★★★)

→ 요 부분이 중요한데요. 자금을 모집하고 중앙화 상태에서 시작했더라도 현재 탈중앙화되어 있다면 상품! (증권 아님)


그동안 암호화폐 업계 사람들은 명확한 규제 없이 무조건 몸사리며 일해야 했는데요.(흑흑😭)

분명한 가이드라인이 생기면 그 안에서의 더 큰 자유도 생길 거예요.


침체기라고 믿을 수 없이 활발한 블록체인 벤처캐피털(VC) 펀딩

23876_1672361607.PNG
코넛이 가장 좋아하는 자료. 시세에도 굴하지 않고 산업이 성장하는 게 보여서 좋아요.😊

✔ 비트코인 4번째 반감기 커밍쑨.

마지막 관전(?) 포인트는 비트코인 4차 반감기. (2024년 3월 예상. 정확한 날짜는 요기)

2023년은 반감기를 앞 둔 마지막 해예요.


반감기가 뭐냐고요?

비트코인의 총 발행량은 2,100만 개로 빼박 똭 정해져 있고요. 4년마다 발행량이 절반으로 줄어드는데요. 처음엔 비트코인이 10분에 50BTC씩 생겼죠.(=발행됨) 2012년부턴 25개, 2016년에는 12.5개, 2020년에는 6.25BTC까지 줄었는데요. 2024년이 되면 10분마다 3.125개가 발행돼요.

이처럼 4년에 한번씩 발행량이 반으로 줄어드는 것 → 비트코인 반감기


발행량이 준다는것= 공급이 준다는 것. [공급감소🔽→ 희소성 높음🔼 →가격 상승 📈👍]

수요는 언제든 늘 수 있는데 공급은 시간이 갈수록 줄어드니 가격이 오르게 되는 원리.


❌삐빅-

👄야 코넛. 자꾸 설레게 설레발 칠거야? 가격 상승 희망은 주지 말라고!


그저 사실을 알려드릴 뿐....🙄 비트코인 가격은 지금까지 반감기를 거치며 4년 주기로 계속 올랐어요. 또한 반감기 1년전부터 상승이 시작돼 1년후까지 이어져왔고요.

23876_1672362104.png
[ 반감기 1년 전 후 비트코인 가격 변화]

물론 예전에 그랬다고 이번에도 그렇게 된다는 보장은 없지만... 그래도 과거의 기록은 무시할 수 없으니까요. 
2022년 내내 연준의 고금리 정책으로 투자자산들이 어려움을 겪었다면 
2023년 예상되는 금리인하와 함께 시장 분위기가 반전될 수 있고요.
(나대지마 희망회로….)
그렇담 비트코인 반감기(2024년 3월 예상) 1년 전이 되는 2023년 3월이 중요한 분기점이 될 거랍니다.

꽁꽁 언 날씨와, 크립토 윈터 사이에 고장난 희망회로지만, 그래도 맘 속 작은 희망은 품고 살아야죠! 헤헷😉
언제나 한결같이 즐거운 날만 있을 순 없겠죠. 구부러진 길도, 언덕과 낭떠러지도 만나게 되는데요. (문득 애증이 짤이 떠오르네요.)


23876_1672362192.jpg
[출처 : 오늘의 짤방]



그래도 000님. 그 과정에 코넛이 함께 있다는 것. 꼭 기억해 주세요. 2023년도 잘해봐요, 우리!!😊


 

  
23876_1663835797.png
7168cdd9926b3783f256068d86b91331_1680671672_8879.png
23876_1672362481.png

2022 코넛 어워드 🏆 무소의뿔처럼혼자서가라상을 수상한

마이클 세일러 (마이크로 스트레티지 회장).

비트코인(BTC) 2,500개 줍줍 (약 530 억 원)

마이크로 스트레티지 비트코인 보유량은 총 129,699 BTC.

전 세계 기업중 비트코인 보유 1위 (2위는 꼴랑 10,054개)

비트코인 전체 공급량(2,100만개)의 0.618% 👍

 
진격의 세일러. 올해 마지막 지름신 강림.
낄낄.
23876_1663836158.png
  
23876_1663835830.png
 .... 쓰다 보니 안 짧은 한움큼 뉴스
7168cdd9926b3783f256068d86b91331_1680671685_4182.png
  

📌월가, ”우리 암호화폐 거래소 만들 거야. 바이낸스 긴.장.해!”

 

뉴욕 월가에서 만든 암호화폐 거래소가 다음달 정식으로 문을 열어요. 미국의 대표적 암호화폐 거래소(..였던😥) FTX가 지난 11월 파산했잖아요. 그 후 ‘바이낸스’의 압도적 독주가 계속 되고 있는데요. 이에 미국 초대형 금융사 찰스 슈왑, 시타델, 피델리티, 패러다임, 세쿼이아캐피털 등이 공동으로 세운 암호화폐거래소 EDX마켓(EDXM)이 출범을 앞두고 있는 것.


사실 EDXM 출시에 대한 얘기는 지난 9월부터 있었고, 현재도 시범운영 중이긴 한데요.

왜, 요근래 바이낸스 위기설이 있었잖아요. 그게 EDXM이 흘린 소식이라는 얘기가 돌기도 했거든요.(속닥속닥)

참고 [지난 코넛 : 🔗 바이낸스가 너마저'가 부릅니다. 출금 요청 금지😨]


바이낸스가 위기면 사람들이 암호화폐를 바이낸스에서 빼서 EDXM로 옮길 수 있으니까요. (그 소문이 진짜인지 아닌지 방구석 정보통 코넛은 알 수 없지만) 그만큼 EDXM 오픈이 위협적이라는 뜻일 텐데요. 입증된 기술, 전통 금융 시장에서 얻은 경험, 풍부한 자금력을 가진 타짜들이 뭉쳤으니 막강해 보이긴 해요.


특정 거래소의 독주를 제지한다는 의미보다 EDXM이 좀 더 나은 암호화폐 거래 환경을 만들어생태계가 건강해지길 바라며... 암호화폐 시장에 작은 온기를 주는 귿귿그-읃 뉴스 🏆

 


📌 추억의 개죽이 “안녕?20년만에 NFT로 돌아왔다. 멍!”


혹시... 요 친구 기억하세요?

23876_1672316369.PNG
[출처 : 오늘의 짤방]
기억하신다면 연배가…낄낄…🤣🤣

개죽이는 2000년대 초반 인기를 얻었던 디시인사이드(이하 디씨) 마스코트인데요. 당시 디시인사이드의 정책 상 게시물 하나에 이미지 하나를 꼭 넣어야 해서 짤(림)(지) 사진으로 인기였죠. (심지어 2008년 할리우드 영화 ‘찰리 바틀렛’에 등장하기도!!)


그 개죽이가 20년만에 NFT(대체불가토큰)로 돌아왔어요. 디씨가 개죽이 원작자 권한일 씨와 총 20만 개의 NFT를 발행한다는 소식. 20년 만에 돌아와서 20만 개냐고요?

헤헤, NFT 나라에선 1만 개 이하 발행이 거의 국룰인데요. 디씨가 커뮤니티다 보니 많은 사람이 받을 수 있도록 많은 양을 발행한 것 같아요.


비회원도 참여할 수 있도록 한 점, 에어드랍(Air Drop - 공짜 지급)등 블록체인 용어가 아닌 ‘받으러 가기(즉시 지급)’라는 문구를 사용한 점, 카카오 디지털 지갑 ‘클립’을 이용해 접근성을 높인 점 등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만든 게 인상적이었어요. (디씨의 커뮤니티 운영 짬바👍)


20년이 지나도 다시 태어나는 개죽이를 보면서 역시,

23876_1672316474.jpg
[출처 : 오늘의 짤방]

요즘 아재개그로 밀고 있는 코넛도 다시 귀여움으로 승부해야 겠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쀼잉😚
죽은 밈도 다시 보자! NFT 심폐소생 얼마든지 가능하다넛. 호잇!

📌 금투세·코인 수익 세금은 2025년부터 내세요.

000님,지난주 내내 ‘금투세’에 대한 소식이 많이 들렸죠?

금투세는 [금융+투자+소득세]로 - 5,000만원이 넘는 (주식·채권·펀드·파생상품 등) 금융 투자 소득에 세금을 매기는 건데요. 시행일이 내년 1월 1일에서 2025년 1월 1일로 2년 연기됐어요.

플러스, 함께 묶여있던 암호화폐 과세도 2025년까지 2년 늦추기로 정리됐고요. 당장 내년부터 과세 시행을 걱정하던 암호화폐거래소와 투자자는 한숨을 돌리게 된 것.


📝암호화폐 과세는

암호화폐 양도·대여 등으로 생긴 수익 → 기타소득으로 보고

연 250만원(공제액)이 넘는 소득에 20% 세금을 부과하는 제도


올초 시행 예정이었지만 지난해 1년 유예안이 국회를 통과하며 내년 1월로 시행 시기가 미뤄졌는데요.(2022→2023년) 1년의 유예기간이 있었음에도 과세를 위한 준비가 덜 되었다는 뜻이기도 하니 남은 기간 시스템과 투자자 보호 제도 정비를 잘 해야겠어요.


그치만 지금 마음 같아서는 (수익이 없어) 나랑은 1도 상관 없는 일 같으시다고요?!

많은 사람들이 같은 맘으로 힘든 상황일 텐데요. 언젠가 그 세금도 내기 싫은 날이 올거랍니다. 


23876_1672316907.png
성숙한 척 말하지만 된통 물려있는 코넛.
수익은 모르겠고 원금이라도 돌려줘요...꺼이꺼이.
📌솔라나 대장 NFT '디갓' “이더리움으로 이사갈래” 
솔라나에 둥지를 틀었던 대장 NFT '디갓'이 이더리움으로 이사간대요. 
디갓 못지않은 대표 NFT 'y00ts'도 폴리곤으로 떠난다고 하고요. 🚛
이 두 프로젝트는 솔라나 NFT 마켓 [매직에덴]에서 거래 비중이 70%나 될 정도로 솔라나 생태계 대부분 차지하고 있는데요. 솔라나에게 타격이 클 것 같아요.

디갓은 솔라나에 머무는 대가로 재단에 500만 달러(약 63억 원)를 요구했다고 하는데… 요즘같은 시기에 당연히 들어주기 어려운 제안이었겠죠.  
(솔라나 : 63억 안 주면 떠나는 건가요? 섭섭한데요.😥)

팔로워 103만의 트위터 벤 암스트롱은 상위 2개 프로젝트 이사 소식에, 이제 솔라나가 죽었다고 생각하냐는 투표를 했는데요. 69.5%가 Yes 라고 대답했어요.
23876_1672317051.png

한때 쉬지 않고 달려 “솔라나 계속 쏠라나” 라는 말까지 유행하게 했던 솔라나. 모쪼록 힘든 시기를 잘 이겨내고 더 많은 프로젝트의 사랑을 받는 블록체인이 되길! 힘내👊


참고 : [지난코넛 🔗솔라나, 계속 쏠라나?]

한 줌 뉴스가 너무 길어져 한 줄(?)로 전하는

📌한 줌 뉴스 속 한 줄 뉴스


👩‍💻 국가정보원, ‘북한이 암호화폐 해킹역량은 세계 최고야."

북한의 암호화폐 해킹 역량이 세계 최고 수준이라고는 국가정보원의 발표. 최근에는 디파이(DeFi, 탈중앙금융), 메타마스크(이더리움 지갑)도 분석. 취약점을 공격하고 있고요. NFT, 메타버스, 웹3.0 분야로도 발을 넓힐 것이라는 전망.

 

재밌는 기사가 있어 하나 더 가져와봤어요.

🔗국적 위장해 외화벌이… 국내 IT기업 ‘北개발자’ 주의보


코넛도 예전에 천하제일 해킹그룹이라며 '라자루스'👩‍💻를 소개한 적이 있었죠.

IT 개발자는 북한에서 가장 인기있는 직종이라니 우리가 북한에 대해 너무 선입견을 가지고 생각하지 않았나 싶은 거 있죠. 놀랍놀랍😨😱😨 

 


 
농심이 올해 10월 제페토에 '신라면분식집'을 만들고 소비자와 함께 신제품의 컨셉을 정하는 '천하제일 라면 끓이기 대회'를 열었는데요.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레시피로 한정판 '신라면 제페토 큰사발'을 출시한대요. 기존 신라면 큰사발 제품보다 3배 맵고, 건더기 스프도 2배 많다고.😡 

맵찔이 코넛이 사먹을지는 모르겠지만, 이렇게 소비자의 이야기를 직접 듣고 소통해서 만들었다는 게 '극호'인거 있죠. 이벤트 기간 40만 명이 신라면분식집을 방문했다는데.
메타버스가 점점 마케팅 채널의 빼놓을 수 없는 축이 되는 게 보이네요. 후훗. 😊

 

  
23876_1663836124.PNG
23876_1672362812.PNG


흐엉, 그럼 나도 울 거얌....


꺼이꺼이.,


23876_1663744620.jpg
💝 From. 코넛 

예멘의 과학 전문 인플루언서 하셈 알가일리 프로듀서가 영상으로 제작한
세계 첫 '인공자궁'  엑토라이프(Ectolife)

엑토라이프는 일본, 불가리아, 한국을 포함한
인구 감소를 겪고 있는 나라들을 돕기 위해 고안됐다고 하는데.

어쩌면 이들의 가장 큰 도전과제는
기술이 아니라 윤리적 제약이 될지도 모르겠어요.🤔

23876_1663836261.png

검색

  • 지난 코넛 보기
  • 코넛 스토리
  • 코넛 탄생기
  • 코넛 굿즈샵
코넛이랑 더 놀고 싶다면?
코퀴즈 코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