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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2.0 'END GAME' 커밍쑨!!👊

22.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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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의 창시자이자 남다른 패션감각으로 패셔니스타들의 주목을... 이 아니고, 코인러들의 사랑을 받는 비탈릭 부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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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땅콩의 돈.썰.ME💸]
000님. 000님, 큰일 났어요. 마음이 뭔가 불안해요. 벌써 1월 7일인거잖아요?
아, 인사를 깜빡했네요. 안녕하세요! 조땅콩입니다. 
정신없이 맞이한 1월 1일엔 제대로 된 새해 다짐을 못 했어요.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다짐은 했지만 구체적인 계획은 세우지 못했다고요! 
그리고 설렁설렁 여느 때와 다름없이 보내다 고개를 들어보니 한해가 7일이나 지난 거예요.
1월 1일에 느꼈던 새하얗던 기분과는 다르게 1월 7일은 왠지 이미 많이 써서 낡은, 언니 학용품 물려받고 새학기 맞이하는 느낌이란 말이죠. 열정적인 시작을 하기엔 김빠지고, 그렇다고 자책만 하기엔 아직 1월인걸요. 000님 아..이 어정쩡한 마음을 어쩌면 좋을까요? 
저 지금 몹시 괴롭단 말예요.. 으으으..🤦‍♀️

후.. 제가 묻고 제가 답하는 게 좀 웃기긴 하지만. 저는 지금 이 마음을 어떻게 할까 괴롭게 고민하다 저와 함께 일하는 팀장님이 말한 '치킨값'을 떠올렸어요. 
한 해의 시작을 대단하게 하고 싶은 마음은 결국 엄청난 걸 해내고 싶은 것일 텐데요.
저희 팀장님은 투자의 목표가 '치킨값만 벌어보자' 거든요. 처음에 그 마음이 귀엽다고만 생각했는데요. 목표를 '치킨 값'처럼 작게 쪼개야 과한 욕심 부리지 않고 감정적인 선택을 피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저는 언제나 큰 목표, 누가 봐도 놀랄만한 성과가 아니면 인정하지 않는 경향이 있는데요.  
그래서 올해 투자 목표는 장기투자 물량을 제외하고 50만 원 내외의 단기 투자를 통해 1주일에 한 번 꼴로 치킨값 벌기로 바꿨고요. 그래서 '오늘' 무엇을 할지만 생각하기로 했답니다.
이미 망쳤어! 하는 마음에 구정으로 미루려던 일일 루틴도 다음 주부터! (결국 '오늘부터'는 안되는 인간..😂)

000님의 새해 다짐도 궁금한데요. 지금도 늦지 않았으니 작게, 힘 빼고 사부작사부작 함께해 봐요. 그럼 이번주 코넛도 신나고 즐겁게 시작할게요. 고고고,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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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빨간 글씨에는 모두 링크가 걸려 있답니다.
* 이해를 돕기 위해 가상자산→암호화폐로 통일했어요.

 

코인계의 슈퍼스타는 누구? 사토시 나카모토 (비트코인 창시자)

그렇다면 코인계의 ‘살아있는’ 슈퍼스타는 누구? 비탈릭부테린! (이더리움 창시자)

(그렇다고 사토시나카모토가 죽었다는 건 아니예요. 000님 오해 마세요..😅)


이더리움의 창시자이자 남다른 패션 감각으로 패셔니스타들의 주목을... 이 아니고, 코인러의 사랑을 받는 비탈릭 부테린(vitalik buterin 이하 비탈릭).

비탈릭이1월 3일(현지 시각) 암호화폐 팟캐스트 뱅크리스(Bankless)에서 세레니티(Serenity)의 끝 엔드게임(End game)에 대해 얘기했는데요. (엔드게임은 작년 12월 6일 비탈릭이 블로그에 올린 글제목이기도 해요.)

갑자기 어벤져스가 튀어나올 것 같은 이 이름들은 뭐냐고요? 영화 제목은 당연히 아니고요.

엔드게임은 이더리움 로드맵 마지막 단계인 세레니티의 남은 단계를 말해요.

(이더리움_최종_최최종_진짜최종.E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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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와 우주선과 외계인(?)


엔드게임이란 의미심장한 이름처럼 엔드게임이 끝나면 이더리움의 모든 개발 과정이 대단원의 막을 내립니다.



마지막 단계 세레니티?


2015년 7월 30일 최초 블록을 생성하며 시작된 이더리움은

[프론티어(Frontier 탄생 개척) → 홈스테드(Homestead 생태계 구축) → 메트로폴리스(Metropolis 번영 대중화) → 세레니티(Serenity 안정 평화)] 단계를 거치며 발전해 왔어요.


그중 세레니티는 또 여러 단계로 나뉘는데요. 코넛은 그 세부적인 내용까지는 다루지 않을게요.

(대략 [머지(MERGE), 서지(SURGE), 버지(VERGE), 퍼지(PURGE), 스퍼지(SPURGE)], ‘지’ 형제로 이뤄져 있어요.)


앤드게임의 핵심은

이더리움 합의 알고리즘 [PoW → PoS 전환 + 샤딩 도입 + 보안성과 탈중앙화 강화] 인데요.


무슨 말인지 모르시겠다고요? 맞아요. 어려운 개념이 많아요. 하나씩 차근히!


▶ PoW : 작업증명 (Proof-of-Work)

(흔히 노가다 증명이라고도..🤭)


암호화폐의 가장 큰 특징이 바로 ‘탈중앙화’ 잖아요. 중앙에서 관리하는 기관 없이도 서로 금융 거래를 증명할 수 있다는 점!

하지만 누군가는 그 내용을 기록하고 증명해야 할 텐데요. 아무에게나 맡길 수 없으니 참여자 중 가위바위보 ‘복잡한 문제를 푼 사람’을 관리자로 정해요. 문제를 푼 것에 대한 포상(+ 거래 내용을 기록, 증명한 대가)으로 코인을 주는 거죠. 문제를 푸는 방식은 일일이 숫자를 대입해 찾아보는 것이고요.(그래서 노가다)

포상은 선착순 1명에게만 돌아가요.(1등만 기억하는 블록체인 세상) 포상 받기 위해 연산에 참여하는 것을 ‘채굴’이라 하고요. 이 과정을 작업증명(PoW)라고 부른답니다. 말 그대로 ‘작업을 통해 문제를 풀었다고 증명한 사람’에게 보상을 주는 시스템이요.

하지만 PoW 방식은 많은 에너지가 소모되기도 하고요.(너도나도 정답을 찾기 위해 숫자를 일일이 대입하고, 첫 번째 맞힌 사람만 보상 받으므로) 문제를 맞히는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속도가 느릴 수밖에 없어요.


(🙏짧은 지면에 설명하다 보니 많은 부분 생략된 점 이해해주세요!)


▶ PoS: 지분증명 (Proof-of-Stake)

(코넛 피셜 부자 증명😅)


PoW의 문제점을 해결하려 등장한 것이 ‘지분증명(PoS·Proof of Stake)’ 방식인데요.

PoS는 코인을 얼마나 많이 가졌는지에 따라 관리자가 될 확률이 높아져요. 블록을 만들 때마다 코인 보유량을 비교해서 보상을 나눠 주는데요.(‘이자’ 개념과 비슷하죠?) 누가 빨리 문제를 푸는 것으로 겨루는 게 아니라 얼마나 많은 코인이 지갑에 있느냐(=지분)가 중요한거죠.(자본주의 재질😅)


PoS는 채굴기가 필요 없고요. 누구나 특정 수량 이상 코인을 보유했다면 코인을 얻을 수 있어요.(지갑에 코인을 넣어놓고 온라인 상태만 유지하면 됨) CPU나 그래픽카드 같은 장비도 당연히 필요 없죠. 때문에 PoW 방식과 다르게 전기 소모량이 적고요. 문제를 푸는 시간도 없어서 처리 속도가 빨라요. 반면, 뭥미? 이게 무슨 탈중앙화? 라는 의문과 코인을 지갑에 넣어놓도록 유도하기 때문에 거래가 제한되기도 하죠.


📌PoW, PoS 외에도 많은 합의 알고리즘이 있어요. 하지만 이번 코넛에서는 다루지 않을게요!


그래서! 이더리움은 2020년 12월 1일(한국시간) 마지막 단계인 세레니티 PoS 방식비콘체인(Beacon Chain)이 출시 했는데요. PoW에서 PoS로의 전환이 손바닥 뒤집듯 단번에 이뤄지는게 아니잖아요. 그래서 아직 테스트중이고요. 이후 EIP1559 런던 업그레이드, 알테어 업그레이드를 거치며 단계별 PoS전환을 쫌쫌 따리 진행 할 예정이예요.


또한 작년 12월 22일(한국시간)에는 이더리움 2.0 테스트넷 킨츠기(Kintsugi)도 공개됐는데요. 간단히 킨츠기를 통해 PoW 방식과 PoS방식을 같이 운영한다고 보시면 돼요. 테스트가 잘 끝나 안정화가 되면 PoW와 PoS가 함께 구현되다가 점점 PoW의 비중이 줄 테고요. 이더리움은 결국 완전한 PoS로 전환할 테죠.


🔎 여기서 잠깐! 많은 분들이 용어로 혼동하시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더리움 글을 읽으실 때,

이더리움 1.0 = ETH1 = 이더 Pow(작업증명 proof of work)

이더리움 2.0 = ETH2 = 이더 Pos(지분증명방식 proof of stake) 모두 같은 뜻이랍니다.



왜 바꾸는 거지?

이더리움 PoS전환은 출시(2015년)부터 예정된 일이었어요. 초기 백서에도 나와 있는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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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는 PoS가 초기개념이였기 때문에 검증된 PoW로 시작했던 건데요.

보안/안정 : PoW > PoS > DpoS

속도/환경 : DpoS > PoS > PoW


각각의 장단점이 있어요. 최근엔 대부분 코인이 PoS나 DpoS 방식을 사용하는데요.

특히 Dapp(탈중앙화 어플리케이션)이 구동되며 많은 거래(전송)을 처리해야 하는 코인은 Pow의 강점인 보안과 안정성을 일정 부분 포기하더라도 Pos의 속도를 우선시해야 하는거죠.



지금의 이더리움1.0은 느려요. 많이 느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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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플랫폼(Layer 1) TPS(초당 처리 속도) 비교] 출처: Solana Daily


이더리움의 초당 처리속도(TPS)는 15, 가장 빠른 솔라나는 이론상으로 65,000.

단순하게 산술 비교해도 4,000배가 넘는 차이.


이더리움이 출시됐던 2015년만 해도 돌아갈 Dapp도 별로 없고 사용자도 많지 않았기 때문에 큰 문제가 아니었는데요. 시간이 지나 암호화폐가 대중화되며 Dapp도 늘고 사용자도 늘어 속도의 한계에 부딪힌 거죠.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림)



초당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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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는 많은데 처리 속도가 느리니 사용자는 전송 수수료를 더 내고서라도 거래가 빨리 처리되길 원하고요. 이는 수수료 경쟁→ 이더리움 전송 수수료가 폭등→ 악순환 반복.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1위를 지키고 있는 이더리움이지만 지금의 상황이 계속된다면 후발주자들에게 자리를 뺏길 수도 있는 상황.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수수료 체계 개편 등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Layer2솔루션(메인 블록체인의 확장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또 다른 블록체인) 등의 방법이 사용되고 있지만. 해결은 역시 근본(PoW)을 바꾸는 것(PoS)

그래서 이더리움 2.0 PoS 비콘체인(Beacon Chain)은 27만 개의 노드로 최대한 탈중앙화를 유지하면서 PoS 전환을 추진하는 거랍니다.



이더리움2.0 앞으로의 게임은?


PoW → PoS 전환은 올해(2022년)로 예상돼요.

작년 12월 난이도 폭탄 업데이트를 통해 올해 6월 PoW 채굴 보상이 없어지고요.

마지노선이 정했으니 그전에 Pos로 전환해야 겠죠.


🔎 앞으로 이더리움은

  1. 이더(ETH 이더리움 생태계 코인) 수요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여요. PoS는 보유 지분에 비례해 보상받기 때문에 더 많은 보상을 위해 더 많은 이더가 필요한거죠. PoW 상태에서 더 많은 이더리움을 얻기 위해 채굴기를 늘리는 것과 같은 이치.
  2. 이더리움이 빨라져요. PoS 전환 후 샤딩(블록체인 데이터를 여러 개로 나누어 분산저장)까지 완료되면 초당 10만 건 처리 예상. 속도와 확장성이 개선되면? 수수료 문제 해결 쌉파서블.
  3. 이더리움의 보안성과 탈중앙화가 강화돼요. 여기까지 하면 이더리움 개발 끝.

비탈릭은 최근 현재 설정된 계획대로 차근차근 개발과 통합이 진행되고 있다며 “이더리움 2.0 개발 절반까지 왔다” 고 얘기했어요.


2015년 탄생 이후 비트코인 다음으로 암호화폐 2위 자리를 굳건히 이더리움.

이더리움의 경쟁자는 많았지만 이더리움을 넘어서는 플랫폼은 아직 나오지 않았죠. 2022년 올해도 쟁쟁한 경쟁자(바이낸스체인, 솔라나, 에이다, 폴카닷, 아발란체.. 헥헥)를 물리칠 수 있을지?

2022 이더리움 2.0을 기대할게요. 엔드게임. 가보자고~!!



🔰 이잣 생각
 
알트코인(Alternative coin)은 암호화폐의 선구자 비트코인을 제외한 다른 코인을 통칭합니다.
하지만 저는 암호화폐는 비트코인, 이더리움, 그리고 나머지 알트코인이 있다고 생각해요.
비트코인과 다른 길에서 또 다른 역사를 만들어가고 있는 이더리움을 응원합니다.
이더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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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 트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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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은 공식적으로 10대
13번째 생일을 축하해!



🎂💕🎂
생일 축하합니다~ 생일 축하 합니다.
13살 비트코인 생일 축하합니다!!!

(갈길이 멀다🤣🤣)
지난 1월 3일은 비트코인의 13번째 생일이었어요.
(2009년 1월 3일 첫번째 블록 채굴)
비트코인아 13살이면 한창 성장기 아니니?
앞으로 무럭무럭 (위로만) 자라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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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살바도르, 비트코인 국채 발행 근거법 준비

 

세계 최초로 비트코인을 법정통화로 채택한 엘살바도르가 ‘비트코인 시티’ 건설을 추진한다는 소식, 지난 코넛에서 전해드려 000님도 잘 알고 계시죠?😊 ‘비트코인 시티’는 비트코인에 재산세와 양도소득세를 부과하지 않고(엘살바도르 이.....민....?🤑) 인근 화산에서 나오는 지열을 비트코인 채굴에 활용하겠다는 부켈레 대통령의 야심 찬 계획이에요.

문제는 늘 그렇듯 ‘돈’이겠죠?💸

작년 11월, 비트코인 시티 건설을 위해 2022년 중 이자율 6.5%, 총 10억 달러(약 1조1970억 원) 상당의 국채를 발행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는데요. 이를 실현하기 위한 법안까지 준비하고 있다고 해요. 알레한드로 젤라야(엘살바도르 재무 장관)은 "비트코인 국채 발행을 위해 금융시장과 금융투자에 관한 법률 20건을 발의하겠다"고 선언했어요. 국채 발행으로 생긴 자금의 절반은 비트코인 매입에 나머지 절반은 ‘비트코인 시티’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사용할 거라고.

그치만 엘살바도르가 재정 지원을 받기 위해 협상 중인 IMF가(엘살바도르는 재정적자가 심해서 지원이 필요한 상황) 비트코인 법정화폐에 대해 비판적이라 실제 비트코인 채권이 발행되기까지는 여러 어려움이 있을 것 같아요. 우리의 노빠꾸 나이브 부켈레 대통령은 그 와중에 올해 비트코인의 개당 가격이 10만 달러(약 1억 2000만원)에 될 거라는 희망 섞인트윗을 날렸던데. 부켈레의 예언이 현실이 되길 바라는 마음때무인지 자꾸 응원하게 된다능.🤗 부켈레 화이팅!! 가즈아!!

 


📌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 결정 (또)연기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 소식 기다리는 분들 많으시죠? 현물 ETF가 승인되면 기관 자금이 대거 유입될 거라는 기대감, 저만 가지고 있는 건 아닐 텐데요! 후훗.
SEC(미 증권거래위원회)가 뉴욕디지털투자그룹(NYDIG)의 비트코인 ETF 승인 결정을 또 연기했어요. 
🙄
연기 사유는 이전과 마찬가지로 ‘충분한 심사 기간 확보’이고요.(NYDIG의 비트코인 ETF 승인 신청이 2021년 2월이었으니 얼마나 더 충분해야 하는거냐고요!?!) 반에크, 위즈덤트리, 발키리 등에서 신청한 비트코인 현물 ETF도 암호화폐 시장의 가격 조작에 대한 우려를 이유로 일관되게 거절했기 때문에 놀랍지 않기는 해요.(거절킹 SEC) 
물론, 이미 선물 ETF는 승인받아서 현재 거래되고 있고, 암호화폐가 점점 제도권으로 편입되고 있는 전반적 분위기를 생각하면 현물 ETF 승인은 시간문제 아닐까 (소심하게)기대합니다. 

#아_왜!  #아_쫌!  #매번_각만_재는_SEC  #각도기냐


 

📌 ‘블록버스터’ 인수 위한 DAO 출범


NFT (대체불가토큰)에 대한 관심이 식을 줄 몰라요. 이젠 소파에 누워서 NFT 거래를 할 수 있게 됐는데요. 삼성전자가 자사 스마트TV에 NFT를 사고팔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거든요. (세계 최초)
TV에 게임과 영화 감상,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등을 이용할 수 있게 하는 ‘스마트 허브’에 ‘NFT 플랫폼’을 탑재할 계획이래요. ‘NFT 플랫폼’에서 디지털 예술 작품을 구매, 혹은 거래를 할 수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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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스마트TV에 추가되는 NFT 플랫폼에는 니프티 게이트웨이를 통한 NFT 거래 기능이 포함될 것으로 보여요. [니프티 게이트웨이 홈페이지]

아무래도 삼성이 앞으로 NFT시장이 크게 성장할 것을 직감한 것 같죠? 삼성은 그동안 TV에 ‘아트모드’ 기능을 넣어 TV를 시청하지 않을 때 미술작품, 사진이 뜨며 액자처럼 활용할 수 있게 했었잖아요. 디지털 아트 작품으로도 이런 전시를 할 수 있게 만들려나 봐요.

이에 질세라 LG 전자도 "분명히 NFT를 TV에 탑재할 계획이 있다"며(단호) 다양한 아티스트와 협업을 진행해왔고, 앞으로 내놓을 신제품이 예술품에 최적화 돼있다 생각한다며 NFT 시장 출사표를 던졌어요. 그동안 스타트업 중심이던 NFT 시장이 이제 대기업을 중심으로 활성화되는 모습. 대단하죠?
뭐해, 코넛! 물 들어올 때 그림판이라도 저어야지. NFT는 멀리 있지 않다고! 

#방구석_전시회  #방구석_미술관  #NFT_열풍  #싸워라_싸워라_삼성_LG_싸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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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티비 테이퍼링 저쩔티비 금리인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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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코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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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대로 새해 카운트다운 드론쇼💫

킬포는 4분 53초부터

조땅콩처럼 새해맞이 제대로 못하고
어정쩡하게 한 주가 지나 불안한 분들.
이 영상 보시고 다시 한번 어흥!!!
호랑이 기운 받아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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