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해를 돕기 위해 되도록 가상자산, 코인→암호화폐로 통일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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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오늘은 축제, 캐롤이 절로 나오는 양봉 파티.🎉
2020년 10월 10,380달러(약 1,368만 원)에서 시작된 비트코인 상승은 연말과 다음 해 3월까지 산타랠리*를 이어가며 6개월 연속 상승! 58,732달러(약 7,740만 원)까지 올랐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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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년 기세 보소..
📝산타 랠리(Santa Claus rally) 크리스마스 전후 연말과 신년 초에 주가가 상승세를 타는 현상 미국은 해마다 크리스마스 전후로 연말 보너스가 집중돼요. 그래서 연말에 가족이나 지인 혹은 자신에게 선물을 하기 위한 소비가 늘고요. 관련 기업 매출도 따라 늘어요. 기업 주식을 사려는 사람도 많아지는데요. 결국 증권시장 전체 강세로까지 이어지는 것이 산타랠리! (이름이 너무 귀엽죠?🎅🎄)
자고나면 늘어난 잔고를 보며 흐뭇했던 그 때. 밤 새도 안 졸리고 굶어도 배부르던 그 시절. 온 세상이 포근하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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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오늘의 짤방]
(그래봤자 재작년인데 왜 때문에 ‘전생’처럼 느껴지는 거죠..?...😭)
그랬’었었더랬던’ 비트코인이 지금은 지난 2년의 상승을 모두 토해내며 현재(12월 7일 기준) 16,736달러(약 2,205만 8,000원) 말잇못… 이와중에 영국 대형 은행 스탠다드차타드(SC)는 지난 5일 ‘2023년 금융시장 서프라이즈 보고서’에서 비트코인이 현재 가격에서 70%이상 더 폭락해 내년 5,000달러(약 659만 2,500 원)까지 떨어질 수 있다는 예측을 내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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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루나 사태와 FTX 거래소 파산으로 신뢰를 잃은 암호화폐 시장에 추가적인 파산이 이어져 비트코인이 더 추락할 거라는 전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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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오늘의 짤방]
물론 비트코인 가격이 바닥을 확인했다는 의견도 있어요. 실리콘 밸리 전설적인 투자가 팀 드레이퍼(Tim Draper)는 지난 3일 ‘비트코인 가격이 바닥을 찍었다(더 내려갈 곳이 없음!)’며 ‘내년에 25만 달러(약 3억 2,962만 원)를 돌파할 수 있다’고 주장했어요. (제발!!!🙏)
어느 해보다 힘들었던 2022년 암호화폐 시장. 벌써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인데요. 올 연말, 2년 전 그때처럼 모두가 기다리는 산타가 올까요? 산타를 만나기 위해선 주목해야 할 포인트 세가지가 있어요.
✔ 차트 (비트코인! 17,000달러(약 2,242만 원) 전후 박스권 돌파)
비트코인은 지난 11월 8일 FTX거래소 사태로 2만 달러(약 2,639만 원)를 지키지 못하고 하락했는데요. 최근 7일(12월 1일 ~7일) 17,000달러(약 2,243만 원) 전후를 맴도는 박스권 장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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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스권 장세 시세가 이전과 큰 변화 없이 일정 구간에 갇혀 그대로 유지되는(=횡보) 상태. 사각형 박스에 갇힌 것 같이 답답한 모양이라 '박스권 장세'📦라 불러요. 2012년에서 2017년 코스피 시장이 박스권 장세로 악명 높았는데요. 그래서 주식투자자들은 박스피라고도 불러요.(코스피의 마지막 글자 ‘피’를 따온 것.) 박스권 뒤엔 대부분 급등 아니면 급락이 이어지는데요.(박스권이 길수록 급등📈 급락📉도 커짐) 오를까? 내릴까? 고민하며 소극적이던 투자자 심리가 방향이 정해지니 확 몰리기 때문이죠. 이후 시세가 하락하더라도 박스 상단은 지지선(일정 가격 이하로 내려가지 않도록 지지대 역할을 해주는 선)이 된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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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 이겨라! 상승 이겨라! [출처]
결국 지금도 투자자들은 비트코인이 오를까? 내릴까? 치열한 눈치싸움중이라는 뜻.💬 하지만 결국 언젠가는 한쪽이 힘이 빠지고 이긴 쪽으로 확 끌려갈 텐데요. 이게 바로 차트분석가가 흔히 말하는 ‘수렴(횡보)과 발산(수렴 후 방향을 정하고 크게 움직이는 것)’이에요.
지금 박스권에서 비트코인이 방향을 위쪽으로 정한다면 18,500달러(약 2,442만 원)선까지 거침없이 오를 수 있고요. 18,500달러(약 2,442만 원)선에서 크게 떨어지지 않고 그 자리를 다져준다면 …..(😊)
20,000달러(약 2,640만 원)를 넘기고 FTX거래소 파산 직전의 가격 20,600달러(약 2,719만 원)까지 오를 수 있어요. 산타랠리를 위해선 지금 가격 17,000달러(약 2,244만 원) 전후에서 무.족.권 위쪽으로 방향을 정해줘야 해요.⬆⬆⬆
물론, 차트분석으로 시장을 정확하게 예측할 순 없지만 중요한 투자 지표니까요. (혹시 하락으로 방향을 정한다면 15,000달러(1,980만 원) 중반까지 밀릴 수도 …😭) 그러니 000님, 함께 외쳐 봐요.
위로 영! 차! 영! 차!
(나만 하나 코쓱 머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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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스닥 (비트코인&나스닥 너희 무슨 사이임?😋)
📝익숙하지만 제대로 잘 모르는 나스닥 나스닥은 [전미 증권업 협회 주식시세 자동 통보 체계]의 줄임말.(헥헥💦) National Association of Securities Dealers Automated Quotations(NASDAQ)
1971년 문을 연 나스닥은 기존 뉴욕증권거래소(NYSE)와 달리 전자 주문 시스템 기반으로 그날의 모든 거래내역을 자동으로 볼 수 있어 획기적이라며 주목받았는데요. 미국 장외주식거래시장으로스타트업 투자와 자금 조달을 위해 탄생했어요. (참고 : 우리나라 코스닥 → 코리안 나스닥😊)
물론 처음에는 장외시장으로 시작했으나 무섭게 성장해 이제는 장내 주식도 거래가 가능하답니다. 지금은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이어 두 번째로 큰 증권 거래소.(시가총액 기준) 이젠 ‘나스닥’ 이란 명칭이 미국 장외주식거래시장을 통칭하는 말로 쓰일 정도인데요. 나스닥은 미국, 유럽 등 29개 빅테크 대기업(애플, 마이크로 소프트, 구글, 테슬라, 넷플릭스 등)이 거의 다 상장된 거래소이기 때문에 영향력이 아주x100 커요. 매일 아침 전세계가 나스닥 지수를 주목하는 이유!
👉 나스닥 지수 스타트업 기술주 중심인 나스닥에 상장된 기업 가운데 3,000개 정도를 꼽아 만든 지수. 성장 기술주 간판 지수인 셈. 다른 3대 주가지수인 S&P500 지수(실물경제 중심 공업,운수,공공,금융 종목으로 구성)나 다우 존스 지수(전통 가치주 중심 우량 종목 30개로 구성)에 비해 높은 변동성이 특징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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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은 보통 변동성이 높은 위험자산으로 분류되는데요. 그 안에서도 상대적으로 안전한 가치주와 변동성이 심한 성장주로 나뉘어요. 예를들어,
워렌버핏이 투자하는 코카콜라는 경기가 좋든 안 좋든 안정적으로 성장하는 필수 소비재 → 엉덩이가 무거워(안정적) 폭발적 성장은 어려운 가치주. “내일 나스닥이 망해도 오늘 기술주에 투자하겠다”고 말하는 캐시우드가 투자하는 나스닥 IT → 미래에 빠르게 성장해 가격이 크게 오를 만한(+혹은 크게 떨어질 수도 있는) 성장주.
정리하면, 비트코인을 주식으로 분류한다면 IT 기술주에 가장 가까워 나스닥 지수와 비슷한 성격으로 볼 수 있고요. 또 나스닥 지수엔 암호화폐 산업에 투자하고 진출한 대다수 기업(테슬라, 코인베이스,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암호화폐 채굴 기업 등)이 포함돼 있어 비트코인 가격과 연관성이 크답니다.
최근 미국 주식시장은 계속되는 금리상승으로 약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한국만 해도 적금에 7%를 주기도 하는데 ‘머리 아픈 투자보다 그냥 은행에 적금하자’ 라는 생각💬)
📝 금리: 한마디로 돈을 빌리는 값. ‘금리(이자율)’가 올라가면 일단 이자 부담이 커져요 → 대출 받는 사람이 줄죠. 그럴때 돈은 보통 부동산이나 주식시장 등 자산시장에서 빠져 은행으로 향하는데요.(이자를 더 주니까요!). 그중에서도 위험자산에 대한 투자 심리가 크게 위축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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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까지만해도 비슷했는데 벌어지는 격차 어쩔..🙄)
빅테크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더더욱 약세에요. 사람과 기관의 관심이 안전한 자산으로만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나스닥지수가 살아나야 위험자산인 비트코인에 대한 투심도 다시 꿈틀거릴 수 있어요.
비트코인 영혼의 단짝, 나스닥. 힘.을.내.요. 슈.퍼.파.월! (파…파..파..파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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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 (우리 김(金 GOLD)씨가 달라졌어요!)
비트코인은 미래에 금과 같은 역할을 할 것이라 해서 ‘디지털 금’으로 불리기도 하는데요. 때문에 얼마전까지만 해도 [비트코인이 닮은꼴 2] 였던 금.
비트코인이랑 같이 킹달러(달러 강세), 고금리에 힘 못쓰며 비실거리더니 최근 분위기가 달라졌어요. 올해 내내 온갖 악재에 시달리며 하락한 비트코인과는 달리 상승세로 전환한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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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 비트코인, 이제 우리 헤어져. 갈길 가자. 비트 둥절..🙄
11월 초부터 스물스물 비트코인과 이별을 통보하던 금(선물)은 (11월 3일 기준)1618달러 (약 213만 5,760 원)→ (12월 8일 기준)1794달러 (약 236만 8,080 원)까지 10.89% 상승중인데요.
비트코인은 금과 함께 화폐 가치 하락과 경기침체 피난처 역할을 톡톡히 해왔죠. (코넛 뇌피셜 아님. 수천 년간 가장 효율적인 인플레이션의 대안이었던 '금'의 자리를 비트코인이 대신 하고 있다는 기사가 재작년 - 작년 초 수두룩 했어요!)
근데 올해 말아먹….🤯
결국 암호화폐 시장에 깨진 신뢰를 금이 가져가려나 봐요. 수요가 비트코인에서 금으로 이동할 것이라며 ‘2023년은 금의 해’가 될것으라는 전망이 많아지고 있어요. ▶참고 기사 : 금값 내년까지 13% 상승 전망, BofA “금리 인상 중단되면 본격 오름세"
역사적으로 금은 →금리(이자율)가 고점인 시기에 오르기 시작해서 : 지금 →침체된 경기를 살리기 위해 다시 금리를 내리는 시기에도 높은 가격을 유지하다 : 2023년 예상 →금리가 저점을 찍는 시기에 가격 정점을 찍는 : 2024년 예상 흐름을 보였는데요. (지금, 금의 시대가 열린듯한 느낌적인 느낌)
비트코인에게 ‘금’은 ‘경쟁자’예요. 시장에 돈은 한정돼 있거든요.💸 금의 상승세가 계속 돼 돈이 다 몰리게 된다면 비트코인은 상대적으로 약세가 될 수 밖에 없는 상황.
김(金 GOLD)씨, 이별의 아픔은 비트코인이 견뎌낼게. 혼자 상승만큼은 말아줘. (울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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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연말 산타 영접을 위한 포인트를 알아봤는데요. 아무래도 넘어야 할 산이 많아 보이죠? 그치만.
차트, 나스닥, 금… 알빠임?😏
어차피 이래저래 뚜까맞고 너덜너덜해진 비트코인. 이왕 힘들어진 멘탈, 코넛은 화끈하게 외칩니다. "20,600달러(2,719만 원) 한방에 가즈아!!!🚀🚀"
덧) 비트코인이 위험자산인 나스닥 지수와 닮아있다고 했다가 금처럼 경기 침체 피난처의 안전자산 역할을 했다는 설명이 헷갈리시다면, (최대한 쉽게 쓴다고 썼지만) 비트코인이 안전자산과 위험자산의 속성을 다 가진 '다중이'라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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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요즘 AI 클라스... 나보다 똑똑한 것 같은데 ...😅
막문 킬포. 굿굿굿👍👍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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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폐지 무효로 해줘요!”→ 놉!🚫 → 폭락…😭📌 위메이드 : 내 세상이 무너졌어 게임사 위메이드가 발행한 암호화폐 ‘위믹스’가 결국 거래소에서 퇴출됐어요.(상장 폐지) [지난주 코넛: [위믹스 VS 업비트] 슈퍼 갑질 WAR💣]로 전해드린 소식의 최_최_최종 버전인데요. 결국 ‘절대 상장폐지는 안됩니다’ → 상폐 ‘유통량을 문제 삼아 상장폐지 결정한 것은 부당합니다.’ → 응, 아냐. 상폐
법원은 주요 거래소(업비트·빗썸·코인원·코빗)의 거래지원 종료 결정에 하자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 판단했는데요. 지난달 4개 거래소의 결정대로 8일 오후 3시 거래가 종료됐어요. → 사실상 시장 퇴출.
법원의 판결이 있는 날 위믹스 가격은 슈퍼서퍼도 몸을 못 가눌 만큼 출렁거렸는데요. 위믹스 거래지원 종료 결정이 나며 600원대로 떨어졌던 가격이 1000원 이상으로 상승. 법원 판결이 있는 날은 잠깐 1500원을 넘기기도.
📝참고 기사 : 위믹스 결국 상폐… 최후 10분까지 ‘죽음의 단타’ 천하제일 지옥 단타 대회.. 안돼… 그러다 다죽어…..😨
위믹스 투자자들 사이에 가처분 신청이 받아들여질 거란 희망이 남아있었던 것일 텐데요. 그 기대가 얼마나 큰 실망으로 바뀌었을지…맴찢. 가처분 신청은 기각됐지만 위메이드는 소송을 계속 진행할 예정인가 봐요. 해외 암호화폐 거래소의 거래지원을 추진할 것으로 보이고요.
하지만 어떤 방법이든 꽤 큰 노력과 오랜 시간이 필요할 듯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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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위믹스 상장폐지 후 당근마켓 게시물. 이것이야 말로 진정한 P2P(개인끼리) 장외거래?😭
국내 위믹스 거래지원 거래소 4 곳 모두 거래를 종료한 날, 지닥(GDAC) 거래소가 위믹스를 상장했는데요. 당분간 대환장 파티는 계속될 듯 보여요. 제발.. 이런 혼란 속에 더 큰 투자자 피해가 생기지 않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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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골드바 결합 NFT’ 라이브 방송으로 팔거야. 한국 조폐 공사가 골드바가 결합된 NFT를 내놓는대요. 한국 조폐공사는 지난 8월에도 실물 기반 NFT 금 교환권을 출시했는데요. 1g의 카드형 골드바를 10개로 나눈 0.1g 미니골드 상품권이라 저렴한 가격으로 금을 선물할 수 있다는 점을 내세웠었죠.
이번 신규 NFT 전용 골드바는 1g, 10g, 37.5g, 100g, 500g, 1000g으로 나뉘어져 있대요. [더현대닷컴 라이브]로 NFT 예술작품과 골드바를 묶어서 판다는 게 특이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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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쇼핑에서 NFT를 볼 수 있다는게 신기해서 더현대닷컴 라이브에 직접 들어가봤는데요 세상에. 전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NFT ‘지루한 원숭이 요트클럽(Bored Ape Yacht Club, BAYC)’의 캐릭터에 골프 컨셉을 더한 NFT 상품도 판매 예정이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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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하다더니 골프치고 요트타고 재밌는거 다해서 킹받는 BAYC [출처 : 더현대닷컴 라이브]
이렇게 일상적인 플랫폼에서 NFT를 사고 팔고 있었다니! 아직은 실물 상품에 NFT 덤 같은(?) 느낌이 들긴 하지만(읍읍) 어떤 식으로든 NFT가 대중화된다는 것에 기쁘고 또 재밌는 거 있죠.
최근에는 금을편의점에서도 팔기 시작했던데. NFT도 편의점에서 파는 날이 올까요..? 이왕이면 1+1으로.. 낄낄…🤣 여튼 한국 조폐공사 골드바 NFT는 13일 오후 8시 판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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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트라이프에서 “암호화폐 복잡함, 우리가 해결할게.”
스트라이프(Stripe)가 법정화폐→암호화폐 구매 서비스를 공개했어요. 이름은 온램프(onramp)
맛있는 거 옆에 맛있는 거, 스프라이트?
아뇨아뇨.🤣 스트라이프! 스트라이프는 글로벌 금융·결제 서비스 기업이에요. 우리나라에서는 ‘스트라이프(Stripe)’라는 이름이 낯설지만요. 미국에서는 페이팔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온라인 결제업체. 현재 67여 개국에 진출해있고요. 기업가치가 100조원이 넘어 ‘가장 비싼 스타트업’이라고도 불려요. 인터넷 기업이 스트라이프 서비스만 있으면 모든 금융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정도라고. (온라인 사업자가 웹사이트에 페이팔 결제 툴을 쓰려면 9단계의 작업이 필수인데요. 스트라이프는 단 일곱 줄 짜리 코드를 복붙하면 바로 결제 툴이 연동돼요.)
암호화폐 구매 서비스도 마찬가지로 아주 간단한 방식인데요. 스트라이프에서 알려주는 열 줄의 코드를 원하는 곳에 넣어 원하는 상황에 맞게 사용할 수 있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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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Link)*와 연동해 사용할 수 있고요. KYC(고객 신원 확인)와 동시에 바로 결제 가능. 암호화폐 이용시 생길 수 있는 규제 문제 또한 해결 쌉파서블. - 링크 : 스트라이프의 고객 신원·결제 정보 저장 서비스. 클릭 한 번으로 저장된 정보를 불러와 자동 결제.
암호화폐 관련 모든 장벽을 낮추려는 섬세한 노력이 엿보이는데요. 사실 스트라이프는 이미 2014년 메이저 결제 회사 최초로 비트코인 결제를 지원한 암호화폐 결제 시스템 시조새거든요. 수익 감소 등을 이유로 2018년 서비스를 중단하긴 했지만요.
지금은 시장 상황이 많이 달라졌죠. 마이크로소프트, 스타벅스, 코카콜라 자판기 등에서 암호화폐 결제를 할 수 있고요. 비자, 마스터카드 등 전통 신용카드사와 스퀘어(Square)와 같은 핀테크 결제 기업에서도 암호화폐 결제 지원을 발표했으니까요. 스트라이프가 할 수 있는 일이 더 많아졌어요.😊
이미 블록체인 음악 스타트업 오디우스, 솔라나의 NFT 마켓 매직 에덴도 스트라이프의 온램프를 활용하고 있다니 암호화폐 결제 일상화가 정말 ‘곧’일 듯 한데요. 스트라이프의 Web3, 암호화폐에 대한 진심은 스트라이프 블로그 글로 직접 확인해 보셔도 좋을 듯 해요! (찐사랑 그 잡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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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줌 뉴스가 너무 길어져 한 줄(?)로 전하는 📌한 줌 뉴스 속 한 줄 뉴스
JP모건 CEO 제이미 다이먼(Jamie Dimon) 지난 9월에는 “암호화폐는 탈중앙화된 폰지사기”
삐빅- 제이미 다이먼, 왜 맨날 시장에 안좋은 일만 생기면 암호화폐 꼽줘. 매번 비난세례.
그치만 JP모건은 자체 암호화폐 JPM을 발행하기도 했고 암호화폐 서비스도 하고 있어요. (🤪?) 역시 사람은 말보다 행동을 봐야 한다니까요. 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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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시세
마음.마음.마음!!! ⭐⭐⭐⭐⭐
이번 월드컵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의 16강 진출 확률은 '11%'였다고 해요. 이 극악의 확률에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결국 이겨낸 한국 대표팀 👍
000님, 우리도 힘내요. 지금의 어려움은 과정. 결국 이길 거예요.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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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공개된 애플의 새 광고.🍎
아이폰으로 옷을 고르고 길을 찾는 시각장애인, 애플 워치를 사용해 아기의 움직임을 알아채는 청각장애인 등
특별하지만 특별하지 않은 일상의 모습을 통해 기술이 어디로 향해야 하는지 보여 줘요.
'접근성이 곧 평등이다'라는 애플의 메시지를 잘 표현한 캠페인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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