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넛은 누구?

누구나 말하지만 대부분 모르는 Web 3.0👨‍💻

[조땅콩의 돈.썰.ME
안녕하세요? 님 조땅콩입니다.
코넛 없는 지난주, 잘 지내셨나요? 저는 구독자분의 많은 인사를 받으며 기쁜 마음으로 휴가를 보내고 왔답니다. 휴가 동안 휴대폰을 켜지 않아 몰랐다가 거래소 앱을 보고 적잖이 당황했는데요.(휴가 기간에 안보길 잘했어요. 정말)
바로 '이 정도 변동 폭 어디 한두 번 겪나!'라는 생각이 들긴 했지만. 생각과 기분은 다르잖아요. 기분까지 적응되는 건 아니더라고요.
그래서 그동안 맘을 달래줄 여러 방법을 미리 적어놓았는데요.(저는 그걸 '기분 구급함'이라고 불러요.) 그 속엔 몇 번을 들어도 설레는 플레이리스트 링크랑, 보고 있으면 미소 짓게 되는 사진, 아끼는 글귀 그리고 몸을 움직여서 할 수 있는 처방 리스트가 담겨있어요.
지난 코넛에서도 하락장엔 재미있는 것들을 찾아보며 시간을 정말 '쓸데없이' 보낸다고 말씀드린 적 있죠? 그런데 뭔가를 찾아볼 여유조차 없는 마음일 때도 있잖아요. 당장 내 기분을 주체하기 힘든 순간, 기운이 빠지거나 맥이 팍 풀려 어쩔 줄 모를 때. 바로 전환할 수 있는 것을 모아 놓는 거죠. (제 기분 구급함에는 주로 귀여운 동물 움짤이 많아요.)
님에게도 기분 구급함 만드는 걸 추천할게요. 습관이 되면 무의식적으로 거래소앱을 보는 것이 줄고, 마음을 좀 더 쉽게 다스릴 수 있어요!
그중 제1번 리스트인 전 세계의 창문 밖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사이트 윈도우 스왑도 공유합니다. 하락장도, 코로나의 답답함에도 큰 위로가 된 서비스랍니다. 완전 강추!
내친김에 님의 기분을 전환 방법 리스트도 알려 주시면 좋겠어요!!
그럼 오늘도 기분과 시세에 흔들리지 않고 뚝심 있는 투자를 이어가실 님과 함께 코넛, 즐겁게 시작해볼게요. 고고고! 가즈아!!!

Web 3 - 누구나 말하지만 대부분 모르는

*빨간 글씨에는 모두 링크가 걸려 있답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가상자산→암호화폐로 통일했어요.

"뭐? 다음 대세는 웹(Web) 3.0이라고?"

암호화폐계의 승냥이 코넛. 다음 수익은 어디서 나는가 킁킁
이리저리 둘러보니 어허이~냄새가 난다. 냄새가!
귀 쫑긋하지 않아도 술술 들려오는 말들 "다음 대세는 웹(Web) 3.0이야"
사지 못한 NFT와 타지 못한 메타버스를 그저 넋 놓고 바라만 보던 코넛에게 신의 음성 같은 이 소리 최근 그레이스케일도 [THE METAVERSE Web 3.0] 보고서를 냈다고 하던데.
이참에 제대로 한번 가보자고!
[웹 3.0 (Web 3.0)] - 위키피디아
컴퓨터가 시맨틱 웹 기술을 이용하여 웹페이지에 담긴 내용을 이해하고 개인 맞춤형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지능형 웹 기술을 말한다.
→ '응,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고.'
그치만 님. '시멘틱'이라는 단어는 기억해 주세요!
익숙한 말인 것 같은데 뭐라고 딱히 설명할 수 없는

 웹이 뭐야?

일단 웹은 월드 와이드 웹의 줄임말이에요. 사이트 연결할 때 주소 앞에 www가 들어가는 것도 여기서 생긴 거고요. (WWW = World Wide Web)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인터넷에서 확인해 볼게요”라고 하는 말은 대게 “인터넷 익스플로러나 크롬 등의 웹 브라우저를 통해 웹 사이트에 접속해 내용을 확인할게요”잖아요. 인터넷과 웹을 비슷한 의미로 섞어서 사용하고 있는 것이죠.
하지만, 인터넷은 컴퓨터끼리 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도록 연결된 통신망을 말하고 웹은 인터넷에서 동작하는 하나의 서비스인데요.
우리는 웹 1.0, 2.0을 거쳐 3.0까지 먼 길을 가야 하니 웹과 인터넷의 차이는 간략하게 짚어보고 패스! 어쨌든 웹은 발전 단계에 따라 1.0 → 2.0 → 3.0으로 나뉜다는 것.
80년대부터 2000년대 초반

웹 1.0 [단방향 접속] - 읽기

데스크탑 브라우저[인터넷 익스플로어]
컨텐츠 소비
읽기 전용 웹이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초창기 웹은 무언가를 보여주고 싶은 사람이 웹페이지를 만들어서 방문자에게 일방적으로 보여주는 방식이었는데요. 당시에는 컴퓨터가 느렸고 네트워크 대역폭도 크지 않았기 때문에 웹에서 실시간으로 음악을 듣는다거나 동영상을 본다는 건 상상할 수 없었어요.(동영상은커녕 플래시 사용 웹사이트도 사치) 텍스트와 링크가 주된 형태였고요. 웹 사이트에서는 사이트 운영자가 일방적으로 보여주는 것 이외에는 제대로 된 기능도 없었죠. 읽기만 가능하도록 제한된 일방통행 형태. 방문자에 대한 자료 수집은? 당연히 없었고요.
대부분 오픈 프로토콜(누구나 개발할 수 있고 공짜로 사용할 수 있는 통신 규약) 위에 만들어졌는데요. 90년대 중반 PC통신 시절 → 그 당시 접속은 보통 모뎀으로 했다고.

웹 2.0 [참여와 공유] - 읽고, 쓰기

소셜 네트워크 [유튜브,인스타]
스마트폰
컨텐츠 창조
플랫폼 사업자
지금 우리가 쓰는 웹이 2.0이예요. 구글, 페이스북, 넷플릭스, 유튜브 등 매일같이 쓰는 플랫폼 서비스의 세상이요. 웹 2.0은 우리에게 훨씬 다양하고 즐거운 경험을 줬죠. '좋아요'나 댓글로 연결되는 것 뿐만 아니라 지구 반대편에 있는 사람과도 실시간으로 대화 나눌 수 있고요. 누구나 정보의 생산자인 동시에 소비자가 될 수 있어요.
(물론, 그 ‘생산자’가 되지 못하면 시대에 뒤떨어지는 듯한 불안을 느끼기도 하죠...Ex)요즘 직장인 2대 허언, “나 유튜브 할 거다”)
이런 큰 변화가 가능했던 것은  2000년대 중반부터 현재까지, GAFA(Google, Apple, Facebook, Amazon)로 대표되는 테크 기업이 있었기 때문인데요. 그들은 개인이 웹상에 만들 수 있는 형태와는 다른 넘사벽급 서비스를 만들어 냈어요. 게다가 스마트폰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면서 대부분의 사람은 (테크 기업의) 모바일 앱을 통해 인터넷에 접속했고요. 기술격차도 점점 커졌죠. 결국 사람들은 더 정교하고 중앙화된 서비스를 택할 수밖에 없었는데요. 때문에 아직도 인터넷은 누구에게나 여전히 열려있지만 오늘의 우리는 GAFA의 소프트웨어나 서비스를 통해서만 온라인에 접속해요.
나→ 페이스북 → 당신
나→    구글    → 당신
나→ 카카오톡 →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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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 플랫폼 사업자 → 당신
: 우리의 연결에는 항상 거대 공룡 기술 기업이 끼어 있어요.
아니 그 덕에 전 세계 수십억 명이 연결되고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거 아니냐고요? 게다가 공짜인데!(공짜 최고!)
물론, 그들이 질 좋은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것은 맞아요. 하지만 그 공룡 기업들은 우리의 컨텐츠와 개인정보를 활용해 돈을 벌거든요.(결국 무료 아님. 소.오.름) 내가 뭘 좋아하고 무엇이 필요한지 그들은 어쩜 그렇게 귀신같이 딱딱 보여주는 걸까요?
'데이터= 돈'이 된 시대에 내 정보는 이미 실시간으로 수집되고 있고요. 애플리케이션에 로그인할 때마다 추적되죠. 아아, 추적 뿐 아니라 모니터링까지 되는걸요! 웹3.0 회사에 공격적으로 투자하는 안드레센 호로위츠의 파트너 크리스딕슨이 올린 트윗을 옮겨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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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화 플랫폼은 항상 비슷한 라이프 사이클을 가진다. 플랫폼은 처음 크리에이터, 개발자, 중소기업 같은 유저를 모으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한다. 이를 통해 네트워크효과를 강화시키고 처음에는 ‘을’의 위치에 있던 플랫폼이 결국에 ‘갑’의 위치가 된다. 그때부터 유저로부터 데이터를 착취하면서 기존 ‘파트너’였던 회사와 경쟁하기 시작한다. 페이스북(플랫폼)과 징가, 애플(플랫폼)과 에픽게임스가 대표적 사례다.
"
이런 구조 때문에 웹세상의 혁신은 희미해지고, 공유의 인터넷이 독점의 인터넷으로 변해 간 것이에요.

웹 3.0 "탈중앙화와 소유" With Blockchain

웹 2.0의 부작용. 해결할 방법이 있을까요?
우리의 데이터가 아무리 소중하다고 해도.. 페북.. 인스타 못 잃어.. 유튜브... 넷플 없는 세상 끔찍해
사실 그동안 뾰족한 방법이 없었어요. 이미 커질 대로 커져 버린 IT공룡기업들이 밥그릇을 순순히 내줄 리 없고요. 사용자에게 편의성을 주는 중앙서버방식을 대체할 기술도 없었죠.
그런데 두둥~!(feat. 넷플릭스) 탈중앙화 블.록.체.인이란 기술이 세상에 나온 거예요.

데이터 주권

웹 3.0에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면 내 개인정보를 더 이상 IT기업의 중앙서버에 보관하지 않아도 되거든요. 위쪽에 보셨던 [나 → 플랫폼 사업자 → 당신] 구조 기억하시죠? 단순하게 플랫폼 사업자 자리를 블록체인으로 대체한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블록체인은 특성상 다수의 컴퓨터가 정보를 감시하기 때문에 속이거나 마음대로 수정할 수 없고요.(짧은 지면에 의한 야매 설명 이해 부탁해요!) 제3자가 필요 없는 시스템으로 자신의 정보를 스스로 관리할 수 있어요. → 플랫폼 대기업이 고객의 데이터를 마음대로 수집하고 사용할 수 없죠.
대표적인 게 분산신원증명(DID)인데요. DID를 활용하면 내 개인정보를 서비스 제공업체 중앙서버에 저장해 놓지 않아도 돼요. 블록체인에 저장된 디지털신분증으로 서비스 제공업체에게 필요한 정보만 선택적으로 조회하게 할 수 있거든요. 내 정보가 나도 모르는 사이에 팔리는 일은 더이상 생기지 않을 테고요. 해킹으로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일도 없을 거예요. 그야말로 '데이터 주권 시대'가 열린 거죠.
그렇담 님. 처음에 말씀드렸던 '시멘틱' 이라는 단어, 기억하실까요?
여기서 시맨틱은 '의미론적'이라는 뜻이에요. 즉 컴퓨터가 정보를 읽고 해석해서 사람이 원하는 답의 의미를 지능적으로 찾아준다는 것이죠. 개인 사용자의 상황, 맥락까지 맞춰서 말이죠. 그러려면 지금의 맞춤형 광고와는 비교되지 않는 수준의 데이터 분석이 이뤄질 텐데요. 데이터 주권은 딱 그만큼 더 중요해질 거예요.

정보 제공자에 대한 보상

그동안 거대 IT 공룡 기업들이 빼앗아 갔던 것이 또 있는데요. 바로 컨텐츠 제공자에 대한 보상이에요. 네이버에 무료 봉사한 많은 지식인, 페이스북에 양질의 컨텐츠를 올리고 '좋아요'에 만족해야 했던 사람들, 멋진 디지털 아트를 만들고도 제대로 된 작품 대우를 받지 못했던 창작자들(지못미...)
그동안 플랫폼은 이들로 인해 어마어마한 부자가 되었지만 제작자는 직접적으로 보상을 받지 못했죠. 그저 잠재 고객에게 자신을 알리기 위해 플랫폼에 의존한 채 무수익의 시간을 견뎌야 했어요. 그런데 웹 3.0에서는 게임한 시간까지도 보상받습니다. WOW
Play to Earn
아주 예전에는 게임을 돈을 주고 샀었죠. 그러다 무료 게임의 형태로 변했는데요. 이에 따라 게임회사는 게임 아이템을 팔아 수익을 내기 시작했어요. 문제는 아무리 게임 속 아이템을 사고, 캐릭터를 발전시키는데 힘을 쏟아도 유저가 수익을 얻을 수는 없다는 점인데요. 게임산업을 발전시키는 데에는 게임회사와 유저(커뮤니티) 둘 다 필요한데 한 쪽만 수익을 얻는 다는게 좀 억울하잖아요!
하지만 블록체인 위에 만들어진 게임이라면, 유저들의 게임 아이템, 캐릭터와 자산이 블록체인에 기록될 수 있겠죠! 플랫폼 제공자가 갑자기 아이템을 삭제하거나 룰을 바꾸는 일도 없을 테고요.
NFT는 말할 것 없죠. 무분별하게 복제 할 수 있었던 디지털 아트에 원작 증명이 가능해지고요. 창작자에게 수익도 돌아갈 수 있게 하니까요. 이미 기존 금융 시장을 위협하는 개방형 금융 플랫폼 ‘디파이(DeFi)’도 등장했고요. 더 나가 AR과 VR을 통해 현실과 가상 공간의 경계가 희미해진 메타버스가 등장하면 정말 새로운 세상의 웹 3.0을 만날 수 있겠는데요!
→ 새로운 단어들이 너무 많이 나오니 어질어질.(용어는 다 모르셔도 괜찮아요!)
그런데. 님.
웹 3.0이 디파이, NFT 다음 대세라면서 디파이, NFT가 포함된다니 이게 뭔가 싶으시죠?
사실 웹 3.0은 굉장히 광범위한 단어예요. 뜬금포로 생긴 것도 아니고 무려 1998년 월드와이드맵 창시자인 팀 버너스리가 제안한 오래된 개념인데요.
자료를 찾다 유튜브에서 [T타임] 당신이 무엇을 검색할지 웹 3.0은 알고 있다? 라는 8년전 영상을 봤는데요. 큰 이질감이 없었어요. (마치 영상 '컨셉'이 레트로인 것 같아요!)
하지만 그동안은 웹 3.0이 지향하는 바가 정확히 어떻게 구현될지 미지수였다면, 블록체인이라는 도구가 나타나면서 그 특성을 이용한 새로운 웹 환경을 만들게 된 것이죠.
다만 디파이, NFT가 웹 3.0의 중요한 요소임에도 이미 많이 올랐으니 그것을 제외한 관련 코인에 주목하는 것일 뿐.

웹 3.0 과연 올까?

그러나 웹3.0 은 ‘개소리’라고 말하는 사람도 많아요.
대표사례 : 일론머스크
웹3.0에 환호하는 사람들이 무례하다 싶을 정도로 적극적인 것을 디스하는 일론
사실 갈 길이 멀죠. 학계와 산업 전반에서 웹 3.0을 정의하려는 다양한 시도가 이뤄지고 있지만요. 각자가 그리는 웹에 대한 청사진을 웹 3.0에 모두 묶어 넣으려는 경향도 있고요. 아무리 탈중앙화 시스템이라고 하지만, 그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은 IT 공룡 기업일텐데 진정한 의미의 탈중앙화가 가능한지에 대한 의문도 들어요. 지금의 웹과 뭐가 그리 달라서 3.0으로 구분하느냐는 비난도 있죠.
하지만 미국의 대형 커뮤니티 '레딧(Reddit)'처럼 웹3.0에 대한 진지한 실험을 시작한 기업도 생기고 있다는 점이 희망적이에요. 레딧은 이더리움재단과 파트너십을 맺고 양질의 글이나 댓글을 쓴 유저에게 커뮤니티 포인트를 주기로 했어요.이를 레딧코인으로 교환해 레딧 내 프리미엄 서비스를 구매하거나, 다른 거래소로 옮겨 암호화폐를 거래하는 데 쓸 수 있도록 할 건 가봐요.
레딧 커뮤니티 포인트 소개문 :
"커뮤니티는 인터넷의 생명선입니다. 하지만 오늘날 인터넷에서 커뮤니티는 자신의 운명을 직접 책임지지 않고, 대형 플랫폼에 의해 통제받죠. 변화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커뮤니티 포인트는 온라인 커뮤니티의 다른 미래를 향한 첫걸음입니다. 이 토큰은 블록체인에 존재하기 때문에 커뮤니티가 진정으로 가지고 있다는 뜻이죠. 시간이 지나면서 커뮤니티는 레딧의 안팎에서 훨씬 더 큰 통제력과 독립성을 누릴 수 있습니다."
기술은 언제나처럼 널리 쓰인 후에야 모두가 동의할 수 있게 정의 내려지는 법이죠! 땅땅
그러니 아직 웹 2.0과 웹 3.0 그 중간 사이쯤에 와있는 우리는 앞으로 의심과 지지가 함께 하는 혼돈의 시기를 지나게 될 거예요. 하지만 변화의 한 가운데에는 언제나 기회가 숨어 있다는 것!
마지막으로 이어령 선생님의 [디지로그: 선언편] 에 쓰여진 글을 남기며 코넛은 글을 마칠게요-
사람들은 묻는다. “‘제3의 물결’은 언제 끝나고 ‘제4의 물결’은 언제 시작 되느냐”고. 하지만 앨빈 토플러처럼 문명을 차례로 밀려오는 파도처럼 생각하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결코 새 문명은 오지 않을지도 모른다. 더 이상 문명은 질서정연하게 숫자의 번호를 달고 오지는 않을 것이다.
ㅋ ㅑ!!!

 이잣 생각

그동안 거대 기업에 '쓰리' 당했던 나의 데이터, 시간, 컨텐츠를 찾을 때. 웰컴! 웹쓰리
비트코인이 뭐냐고?
이보다 심플할 순 없다!
#bitcoin #안팔아요

국내 트윗 (Caleb_insic  Pick)

Caleb_insic's 코멘트 :
저만 이런 게 아녔군요..?

올해의 인물 일론머스크, "도지코인으로 테슬라 결제 허용"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올해의 괴짜 인물로 도지파더 일론 머스크를 선정했어요.
타임은 '올해의 인물은 영향력의 지표'라며(이러니 일론머스크가 자꾸 전업 인플루언서 할거라고...) '머스크만큼 지구의 삶과 어쩌면 지구 바깥의 삶까지 영향을 미친 사람은 거의 없다'라고 선정 이유를 밝혔는데요.(가끔은 영향을 미친 사람이 아니라 그냥 미친 사람 같기도)
좋든 싫든 우리는 지금 머스크의 세계에 살고 있다고 덧붙였죠.
머스크는 몇 시간 뒤 (12월 13일) 트위터에 '테슬라의 일부 상품을 도지코인으로 살 수 있게 할 것'이라며 '어떻게 될지 지켜보자'라며 도지 띄우기에 나섰는데요.(어떤 상품을 살 수 있을지는 내용 없음) 이에 지켜볼 것도 없이 도지코인 가격은 일시에 40% 넘게 떡상했죠.(글을 쓰는 지금 (17일 새벽)은 상승이 가라 앉아 업비트 기준 198원 → 271원 → 223원 선 거래중이에요). 그동안은 말로만 도지 사랑을 외쳤다면 실사용 사례를 만들고 있다는 점에서 도지파더의 본격적 움직임이 시작된 걸까요? 그에 반해 테슬라 주식은 머스크가 9억600만 달러(1조 1,400억 원)나 매각해 900달러대로 떨어지고 있던데.
타임이 괜히 머스크의 프로필을 '희대의 사기꾼과 흥행의 천재라는 상반된 평가를 받는 인물'이라 쓴 게 아닌 것 같죠? 머스크,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는 거예요? 트윗 올리기 전에 (도지 사게) 귀띔좀...

카톡에서 개인끼리 NFT 거래부터 커뮤니티까지.. '클립 드롭스' 출시

앞으로 카톡에서도 NFT(대체 불가능 토큰)을 사고팔 수 있게 됐어요.(선물 주고받기 기능에 놀랐던 게 엊그제 같은데..읍읍)
지난 7월 첫선을 보였던 '클립드롭스' 정식 버전이 17일 출시되는 건데요. 클립드롭스는 카카오톡의 암호화폐 지갑 클립(Klip)에서 다양한 디지털 작품을 선별해 유통하는 서비스예요.
이번에 공개되는 정식 버전에는 사용자끼리 NFT를 거래할 수 있는 ‘마켓(Market)’ 기능이 추가됐는데요. 기존에는 새로 발행되는 NFT를 사는 것만 가능했다면 이제는 가진 NFT를 다시 팔 수도 있게 된 것.
NFT는 작품이 재판매될 때마다 원작자에게 재판매 가격의 일정 부분이 돌아가는 것 알고 계시죠? 클립드롭스에서도 당연히 판매액 일부를 처음 NFT를 발행한 창작자에게 지급하고요. 사람들이 수집과 투자 등 여러 목적으로 NFT를 사는 만큼, 작품 성격에 따라 ▲1D1D와 ▲디팩토리로 메뉴를 나눠 놓았다고 해요. 나중엔 작가와 소통하는 온오프라인 전시 체험 기회와 특별한 혜택을 줘 클립드롭스 만의 커뮤니티 문화를 만들 거라는 당찬 포부!
얼마 전 카카오 블록체인 계열사 그라운드X가 '그라운드X 2.0'을 알리고 킬러 서비스로 NFT를 주목한다고 선언했는데요. 이제 진짜 대차게 진행할건가봐요. 그나저나, 카톡에 암호화폐 지갑 서비스 '클립'이 있는 줄도 모르셨던 분들 많으시죠? 카톡 오른쪽 아래 점 세 개 누르시고 전체 서비스 누르면 클립 있어요. 가셔서 작품 구경해 보세요! 클레이튼 관계자님들, 이렇게 야무진 홍보(?) 해드렸는데 코넛과 광고 협업 안하쉴? 낄낄

마이클 조던, "Welcome to the WEB3.0."

미국에서 피할 수 없는 3가지라는(세금. 죽음. 마이클 조던) 마이클 조던이 팬 참여 웹3.0 플랫폼 에어(HEIR)를 만든대요. 이미 1000만달러(약120억)의 초기 투자도 받았다고.
(여기서 웹3.0이 뭐야? 하시면 코넛 울어요..위에 글 참고!!↑↑)
그의 아들 제프리 조던도 함께할 계획이고 솔라나 블록체인을 이용할거래요. 웹3.0 플랫폼이니만큼 참여자에 대한 보상과 플랫폼 내에서의 경제활동은 당연히 일어날테고요.
마이클조던은 웹3.0이 프로 스포츠 선수나 연예인의 팬과 새로운 방식으로 연결할 수 있을 거라는 잠재력을 봤다는대요.
지난 3월 NBA 톱숏 개발사 대퍼랩스(Dapper Labs)에 투자했고, 지난 달 블록체인 스타트업 미시컬게임즈(Mythical Games)에도 투자할 정도로 암호화폐 분야에 이미 익숙한 조던. 또 하나의 전설적인 업적을 남겨줄지!
아는 사람은 다 안다는 마이클 조던의 "Welcome to the NBA." 실제 장면

From. 코넛

세계 최대 디지털자산 운용 회사 중 하나인 그레이스케일 인베스트먼트의 "금을 포기하고 비트코인에 투자하라"(Bye Gold, Buy Bitcoin)던 2019년 ‘드롭 골드’ 광고
님! 이번 코넛은 어떠셨나요?
남겨 주시는 피드백이 정말 큰 힘이 되어요!
"코인 뉴스, 그거 봐도 뭔 말인지 모르겠어"
"실체도 없어 보이던데 일이나 열심히 해"
"야, 그거 다 사기야"
라고 말하는 친구가 있다면, 코넛을 추천해주세요!
흘려보내기엔 아까운 코넛을 다시 보고 싶다면 요기
코넛 발행 소식을 트위터에서 알려드려요. 홈페이지에는 코넛의 인생 스토리도 볼 수 있답니다. 많.관.부 (많은 관심 부탁!)
코넛을 만드는 사람들 조땅콩 이잣 디자이너 송
광고 및 협업 문의 coinnuts@conut.sp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