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넛은 누구?

비트코인 전부 25달러? 워런버핏: 응, 안 사.🤪

* 빨간 글씨에는 모두 링크가 걸려 있답니다.
* 이해를 돕기 위해 가상자산→암호화폐로 통일했어요.
워런버핏(이하 버핏옹)이 지난달 30일(미국 시각) 2022 버크셔해서웨이(Berkshire Hathaway) 연례주주총회에서 "비트코인은 그 어떤 가치도 없다”고 얘기했어요. 비트코인에 관한 질문을 받고 현재 시가총액 7,000억 달러(886조 5,500억 원)가 넘는 비트코인을 “25달러에 모두 사라고 해도 거절할 것”이라고 했는데요.
?
버핏옹이 암호화폐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얘기한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에요.
도대체..

 워런버핏이 얼마나 대단한 사람이길레?

오바마(오바마 아님 주의)의 현인 워런버핏(Oracle of Omaha Warren Edward Buffett)
투자로 성공한 억만장자는 많죠. 그러나 버핏옹처럼 ‘현인’으로 불리며 존경받는 투자가는 많지 않은데요. 실제 주총이 열린 30일 버핏옹이 행사장에 모습을 드러내자 참석자 모두가 한마음으로 기립박수를 치면서 환호를 보냈다고 하죠.
90이 넘은 나이에도 전 세계 기업 순위 7위, 시가총액 7198억 달러(875조원)의 투자지주회사 버크셔 해서웨이의 회장 겸 현역 CEO로 활동하는 버핏 옹.
미국 네브라스카주의 오마하시에서 평생을 살아 ‘오바마의 현인’이라는 별명으로 불려요.
그는 늘 가치투자를 강조하며  꾸준한 수익을 내는 저평가 기업에 장기 투자하는 존버 스타일을 고수했는데요. (코넛도 물린 코인 존버중인데. 역시, 버핏옹과 통하는 게 있는 건가? 낄낄)
버핏옹이 역사상 가장 위대한 투자가로 불리는 받는 이유는 뭐니뭐니해도 수익률.
1965년부터 2014년까지 연평균 21.6%의 수익률을 냈거든요.
하루에도 몇 배씩 폭등하는 암호화폐를 보는 코인러에겐 ‘그 정도가 전설이야? 1년에 21.6%, 나도 할 수 있겠다.’ 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요. (박송희님, 저만 그렇게 생각한 거 아니죠? 시간이 지날수록 (수익률과 다르게) 간만 커지는 코인러 담력 복리의 마법! 키키키)
한두 번 큰 수익을 낼 수는 있지만, 장기간 수익을 내는 건 아주아주 어려운 일이거든요.
만약 100만 원으로 시작해서 매해 21.6% 수익을 내면 50년 후엔 얼마가 될까요?
[워렌 버핏 1965~2014 투자수익 복리 계산 - 출처:https://ourcalc.com/주식-복리-계산기]
출처 : giphy
투자수익률 1,764,631%. 100만 원 → 175억이 되는 매직.
이거슨 ‘복리’라는 시간의 위대한 마법
실제 주식시장에서 "우린 고수익을 추구한다!"를 외치며 운용되는 엑티브펀드도 "평균(목표 수익률 5%~7%)만 하자!"며 운용되는 인덱스펀드보다 높은 수익률을 내기가 어려워요.
[엑티브펀드와 인덱스펀드 2010~2020년 투자 수익률 비교 → 출처: CNBC]

인덱스펀드 (Index fund)

펀드는 하나의 목적을 가지고 여러 명으로부터 모은 돈을 뜻하고, 인덱스는 '일정한 순서에 따라 배열한 목록' 을 뜻하잖아요. 결국, 단순히 지수를 따르는 것으로(예: 코스피 200, 코스닥 150 등) [코스피 200을 쫓는 인덱스펀드]는 코스피200 안에 있는 200개 회사 주식을 전부 담습니다.(시가총액 순으로 쭉 매수) 상위 200개 회사 주식을 1주씩 직접 다 사려면 엄청 큰돈이 들 텐데요. 펀드는 많은 사람의 돈을 모아서 큰 프로젝트에 투자하기 때문에 혼자서는 살 수 없는 것을 자기 것으로 만들 수 있어요.(일종의 공동구매) 10만 원만 투자해도 200개 회사에 동시 투자하는 효과.
각 업종의 대표종목을 하나의 그룹으로 묶어서 일정 비율로 투자하기 때문에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죠. 즉, 시장 ‘자체’의 성장에 투자하려는 목적을 가진 펀드가 바로 인덱스펀드랍니다.
하지만 버핏옹은 무려 50년 동안 20%가 넘는 수익률을 냈으니 살아있는 전설로 불릴만하죠. 그렇다면 이런 위대한 투자자 버핏옹은 비트코인을 도.대.체 왜 싫어하는 걸까요?
오마하의 현인에게 묻는 오바마(?) 출처 : giphy

 난 아는 것만 해.

버핏옹은 2018년 CNBC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내가 안다고 생각하는 일에서도 충분히 어려움을 겪습니다. 그런데 왜 내가 전혀 모르는 것에 대해 장단기 전략을 짜야 하죠?"라고 얘기했어요. 아는 것만 잘해서 돈 벌기도 어려운데 모르는 것에 위험을 감수할 필요가 없다는 뜻.
4차 산업혁명, 전기차, 암호화폐, 기술주, 성장주? 난 잘 몰라.
테슬라? 응 안 사.
코인베이스? 응 안 사.
로블록스? 응 안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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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버핏옹은 첨단 분야 주식 투자에 소극적이에요.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잘 모르는 분야기 때문.
[워렌 버핏 책상] : 출처 모름
버핏옹의 책상인데요. 뭔가 하나 빠진 것 같지 않으세요? 네. 컴퓨터가 없습니다.
노트북도 없고. 패드도 없습니다.(버핏옹이 암호화폐를 모를 만 하다능!)
버핏옹이 찾는 기업은
1.
그 사업을 이해할 수 있고 (circle of competence)
2.
장기 경제성이 좋으며 (혹은 5-10년 뒤를 예측할 수 있으며)
3.
경영진을 믿을 수 있고 (management)
4.
인수 가격이 합리적인 (margin of safety) 기업.
버핏옹의 관점에서 흔한 IT 회사는 1), 2), 4) 모두 불합격이라 오히려 꺼리는 편.
버크셔 해서웨이 2022년 포트폴리오 → 출처:medium
애플을 제외하면 역시나 금융, 제조업 중심 전통 주식
응? 그런데 투자에 애플 비중이 엄청나게 큰데? 애플은 IT 기술 성장 대장주 잖아? 라고 생각하실 텐데요. 버핏옹이 애플에 대대적으로 투자한 이유는 ‘가격 결정권을 가진 제품 생태계를 만든 기업’이기 때문이래요.
대부분 기업은 부품 가격이 올라서 제품 제조 단가가 올라간다 해도 제품 판매가를 바로 올리기 어려워요.(시장 분위기에 대한 눈치 싸움) 하지만 애플은 이에 개의치 않고 제품 판매 가격을 올리거든요.
(단호)
아무리 비싸도 아이폰은 팔리기 때문에(탄탄한 팬덤, 시장 지배력) 애플의 매출이나 수익성이 쉽게 떨어지지 않아요.(올해 초 최악의 경제 상황에서도 애플은 1분기 기준으로 사상 최대 매출과 순이익 동시 달성) 이에 버핏옹의 애플사랑은 유명하답니다. 2016년 처음 주식을 산 이래 버핏옹 투자 포트폴리오에서 애플의 비중은 늘 1위였고요. 지난 1분기에도 애플 주식을 또 사들였다고 밝혔어요.(CNBC 인터뷰) 약 6억 달러(7,599억 원)정도. 버핏옹의 추가 매입으로 가지고 있는 애플 주식은 총 1,591억 달러(201조 3,735억 원) 수준.
하지만 버핏옹은 이런 애플마저도 투자하기까지 수십 년이 걸렸다고 하죠.

 일하지 않는 건 내 스타일 아니야.

버핏옹은 그 '자체'로 가치를 만드는 주식이나 자산을 좋아해요.
주식 = 기업이 일해 성장하면 주가가 올라가고 배당도 많아짐.
토지 = 땅이 일하죠. 그 대가로 임대료 같은 부가가치 발생.
같은 이유로 금 투자를 싫어하는데요. “금 수요의 극히 일부는 금니나 IT제품에 쓰일 뿐 90% 이상은 관상용” “이라고 말하며 ‘효용성 없는 자산’인 금에 투자하는 건 비생산적이라는 (한결같은)소나무 입장을 보였는데요.
세상에서 가장 큰 자산 중 하나인 금도 이렇게 싫어하는 버핏옹의 눈에 ‘디지털 골드’라 불리는 비트코인이 좋아 보일 리........ 당연히 없죠.이번 주주총회에서 말한 비트코인이 싫은 이유도 "어떤 가치도 만들 수 없으니까"였으니까요. 자산으로서 가치를 인정받으려면 생산력이 있어야 하고, 화폐로 사용되려면 달러를 미는 미국 정부를 이겨야 하는데 비트코인은 어느 쪽에도 속하지 못한다는 것.
그치만 이런 버핏옹도 금광회사에는 투자했다능!
참고기사 : 워런 버핏, 금광주 샀지만 금은 산 게 아닌 이유 하지만 금 투자와는 맥락이 좀 달라요.
금은 일을 하지 않지만 금광회사는 일 한다고 판단한 버핏옹. 미묘하지만 큰 차이가 있죠?

 우리 형이 하지 말랬어. (Feat. 뇌가 하지 말래)

[워렌 버핏과 찰리 멍거 출처: AP 연합뉴스]
버핏옹을 이야기하려면 버크셔해서웨이 부회장 찰리멍거(Charles Thomas Munger 이하 멍거옹) 이야기를 안 할 수 없는데요. 버핏옹은 멍거옹이 버크셔해서웨이를 만들었고 자신은 실행만 했을 뿐이라고 말하거든요. 반대로 멍거옹은 "버핏은 자신이 없었어도 엄청난 부자가 되었을 것"이라 하고요. (훈훈 브로맨스?)
멍거옹은 버핏옹의 친구이자 사업파트너이자 멘토.(마치 유비와 제갈량. 손흥민과 케인?)
미디어에 많이 노출된 버핏옹과 달리 멍거옹은 인터뷰도 거의 하지 않고 매년 버크셔해서웨이 주총에만 나타나기로 유명해요. 주총에서 멍거옹이 입을 떼면 순간 장내가 조용해진다는 얘기도.
버핏옹이 비트코인을 그저 좋아하지 않는 정도라면, 멍거옹은 경멸하고 저주하는 수준.
“납치범과 강탈범에게 유용한 통화에 관심 없다” "역겹고 문명의 이익에 반하는 것” “똥이다” “쥐약이다” “비트코인을 금지한 중국을 존경”
→ 거의 저주 워딩 모음ZIP.
버핏옹이 비트코인을 수용하는 건 멍거를 부정하는 것이 될 테고요.
가치투자자로서의 투자 인생을 부정하는 것이기도 할테죠.
[나이가 들수록 줄어드는 뇌 출처:과학동아]
나이가 들수록 새로운 것을 거부하는 것은 어쩌면 본능일지도 모르겠어요.
버핏옹 91세 + 멍거옹 99세 = 190세
이 두 분이 비트코인을 이해하고 투자하기는 쉽지 않을 거라 생각해요.(코넛도 할아버지에게 비트코인을 설득할 자신은 없다요! 솔직히 엄빠도 무리)
버핏옹이 누구나 인정하는 훌륭한 투자자인 건 변하지 않을 거예요.
그리고 버핏옹이 비트코인을 싫어한다고 해서 비트코인의 가치 또한 변하지는 않을 테죠.
(그치만 버핏옹도 금광 회사에 투자한 것과 같은 맥락으로 암호화폐를 중점적으로 다루는 남미 디지털은행에 10억 달러(약 1조1,980억원)를 투자했답니다. 히힛.)
문득 마이클세일러의 어느 인터뷰가 생각나는데요.
진행자 질문 : “전통적인 투자 구루들은 비트코인에 대해 부정적인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세일러 답변 : “아이폰 살 때 할아버지한테 물어보고 살거야?”
출처 : giphy
딩. 동. 댕 정답입니다!

 이잣 생각

“사람들이 가장 잘하는 것은 기존에 자신들이 가지고 있던 견해가 온전하게 유지되도록 새로운 정보를 걸러내는 일이다.”
버핏이 한 말을 버핏에게 돌려주고 싶네요.
과연 10년 후 결과는!?
코인베이스CEO는 5월 2일 "10년 내 암호화폐 이용자 10억 명 될 것"
이라고 말했다능
(의외로 보수적인 코베 CEO. 낄낄)

 메타콩즈, 클레이튼→이더리움으로 이사 갈 거야.

CryptoPunks,Bored Ape Yacht Club등 대세 NFT 대부분이 해외 플랫폼(이더리움,솔라나 등) 기반인데 반해, 메타콩즈는 한국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 기반이랍니다.
(→그래서 더 정이 가는 메타콩즈 생긴 것도 푸 - 근)
이라고 전해드렸는데요. NFT 프로젝트 ‘메타콩즈’가 카카오가 개발한 클레이튼(KLAY)을 떠나기로 했대요. 이더리움(ETH)으로 이사 갈 거라고!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3일까지 NFT 구입자를 대상으로 체인 변경 투표를 진행했는데요. 96.7%가 찬성해 이더리움으로 옮기기로 한 것이죠.
메타콩즈는 현대차, GS리테일, 신세계백화점 등과 협업한 NFT 대세 셀럽으로, 세계 최대 규모 NFT 마켓 ‘오픈씨’에서 클레이튼 부문 거래량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국내 대표 NFT 프로젝트.
이사가려고 가방 싼 콩즈 (출처: 오픈씨)
그런 메타콩즈가 클레이튼을 떠난다니 이유가 궁금한데요. 바로, 글로벌 진출 ‘한계’ 때문이래요.
클레이튼이 국내 이용자의 관심을 끄는 데에는 최적화돼 있지만 해외 기업, 해외 투자자를 모으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고.
메타콩즈와 함께 다른 국내 NFT 프로젝트들도 클레이튼을 떠나고 있는데요.
올해 1월 NFT 발행 1초 만에 9,500만 개가 모두 팔리며 화제가 된 ‘실타래’ NFT도 클레이튼에서 이더리움으로 옮기기로 했고요. 또 다른 NFT 프로젝트 ‘젤리스페이스’도 체인 변경을 고민 중인가 봐요.
카카오가 여러 글로벌 공략을 내놓고 있지만, ‘국내용’이라는 클레이튼의 꼬리표가 쉽게 떼어지지 않는 상황에서 블록체인을 ‘글로벌 진출 핵심 사업’으로까지 내세웠는데요. 클레이튼이 어서 세계로 넓게 뻗어 나가야 국내 NFT의 기반도 더 커질 듯 해요.
클레이튼, 콩즈 떠난다고 너무 슬퍼하지 말고 힘내라규! 얍얍

윤 정부 : “암호화폐 법 만들때까지 과세 미룰게.“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인수위)가 '암호화폐 기본법 제정'과 '가상자산공개(ICO) 허용'을 공식적으로 발표했어요. 윤석열 당선인은 후보 시절
[▲거래소공개(IEO) 허용할게 ▲암호화폐기본법 만들고 디지털산업진흥청 만들게 ▲암호화폐 수익 5000만원까지 과세 안할게 ▲NFT 거래 활성화를 통해 디지털자산시장 육성할거야]
를 공약한 바 있는데요.

ICO

많은 사람이 '아쇼'라고 부르죠. 아~쇼! ICO는 Initial Coin Offering 약자인데요. 직역하면 초기 코인 공개예요. 공개면 공개지, 초기 공개?
네, 코인을 다 만들어서 짠! 하고 세상에 공개하는 게 아니라 백서(White Paper-사업 계획이 담긴 문서)를 먼저 뿌리고 사업자가 투자자에게 자금을 모집하고, 그 대가로 코인 등을 배분하는 것을 말해요. 그동안 기업이 벤처 캐피탈(VC)등 외부 투자유치를 하거나 기업공개(IPO)를 하기 위해서는 꽤 복잡한 절차를 거쳐야 했는데요. 그에 비해 ICO는 자금 모금 방식이 간단하고 비용 부담도 작아요. 그치만, 개인 투자자가 직접 프로젝트의 가치를 가리기 쉽지 않고요. 이를 악용한 먹튀도 많았어요. 단순 사업 아이디어만으로 투자 여부를 결정해서 위험도 크고요.
우리나라는 2017년 이후로 ICO를 금지한 상태. (ICO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지난 코넛에 쉽고 재밌게 써놨다능! [지난 코넛 : 우리나라도 이제 ICO 되는거야? ])사업 주체가 투자금을 받는다는 측면만 보면 주식시장의 IPO(Initial Public Offering)나 소규모 크라우드 펀딩과 비슷하답니다.

IEO

IEO는 Initial exchange Offering의 줄임말로 ICO와 한 글자가 다르죠? 이 'E'는 바로 exchange.
중앙화 거래소에서 코인 상장을 진행하는 것인데요.
코인을 개발하는 프로젝트팀이 코인을 발행한 후 박송희님도 잘 아시는 업비트나 빗썸같은 암호화폐 거래소와 계약을 맺어 거래소가 코인을 대신 판매 해주는 거라 생각하시면 돼요. IEO방식은 거래소 자체 규정에 따라 심사 하기 때문에 ICO보다 다소 안전해요. 하지만 IEO를 할 때 거래소가 영향력을 과도하게 행사해 악용할 수도 있다는 점
인수위는 암호화폐 첫 과제로 ‘디지털자산 기본법' 만들기를 추진할 건가 봐요. (일단 법부터 만들어야 투자자가 신뢰할 수 있고, 암호화폐 시장도 책임 있게 성장할 수 있을테니까요!) 암호화폐 과세는 법이 만들어진 이후 추진한다는 방침.(오!예!)
추경호 경제부총리 장관 후보자가 지난 2일 인사청문회에서 암호화폐 과세 관련 질문에 "큰 틀에서 금융투자소득세가 2년 유예되면 (같은 시각으로)2년 유예되는 것으로 보는 게 맞다"고 답했거든요.
(원래는 내년 시행 예정) 그는 현재 암호화폐 거래의 안전성· 투명성, 투자자 보호와 관련된 법 만들기가 추진되고 있다며 제도가 빠짐없이 갖춰지고 시장이 성숙하면 과세할 것이라 설명했어요.
또한 거래소공개(IEO)부터 단계적으로 추진하기로 한 기존 공약에서 암호화폐공개(ICO) 허용 추진 방안으로 한발 더 나아간 것도 반가운데요.(오!예!222222)
다만 '증권형'과 '비증권형'으로 나눠 규제를 마련하기로 했대요. 증권형 코인은 '자본시장법'에 따라 ICO를 진행하도록 시장 여건을 만들기로 하고, 비증권형 코인은 국회 논의를 통해 발행·상장·불공정거래 방지 등 새로운 규율을 세울 계획.

 STO = 증권형 토큰 (Security Token Offering)

증권형토큰(STO)이란 실물자산을 기반으로 주식을 발행하는 것처럼, 실물자산이나 금융자산을 기반으로 암호화폐를 발행하는 것을 말해요. 부동산, 미술품 등 고가의 실물자산이나 매출채권, 주식 등에 대한 권리를 암호화폐와 연동시켰다고 보시면 되는데요.
ex) 미술품 기반 증권형토큰 구매 → 그 미술품에 대한 지분을 갖고요 = 이자, 수익 배당, 의결권, 지분권 등의 권리를 받아요. → 결국 실제 주주처럼 권리를 행사할 수 있뜸!
그밖에 "대체불가토큰(NFT)등 디지털자산의 발행, 상장 주요 행위규제 등 소비자 보호를 위한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히기도 했어요.
법과 관련된 이야기는 용어도 어렵고 이해하기 힘든 부분도 많지만 암호화폐 투자의 바탕을 세우는 것이기 때문에 꼭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 한다는 코넛 생각!
(사실 정부 방침, 법 이야기 쓸 때 넘모 어려워서 눈물이 찔끔나요 그치만 공부는 가장 많이 된답니다!)
한줄 요약 : 정부가 생각보다 코인러 친화적이라능! 과세 유예 캐.대.박! 오예!!!!!3333333333333

 ‘지루한 원숭이 NFT’ 유가랩스, 가상토지 분양 4048억 원

지루한 원숭이들의 요트클럽(BAYC) NFT 제작사 유가랩스(Yuga Labs)가 이번엔 메타버스의 가상토지를 분양해 3억 2,000만 달러(약 4,054억 원)를 끌어모았어요.
(무늬만 지루한 원숭이, 영화제작에 메타버스에 시공간을 초월해 열일중)
유가랩스는 지난해 BYAC NFT 인기에 힘입어 암호화폐 에이프코인(ApeCoin)을 발행했고요. BYAC를 테마로 한 메타버스 게임 ‘아더사이드’(Otherside)를 출시할 예정인데요. 이 게임 속에 등장하는 5만 5,000개 가상 토지 소유권을 표시하는 ‘아더디즈’라는 또 다른 NFT를 305 에이프코인(약 886만 원)에 판매, 완판 기록을 세웠답니다. 치열한 구매경쟁으로 에이프코인 수요 급등 → 아더디스 NFT의 기반인 이더리움 네트워크 거래 수수료(가스비)도 덩달아 급등(투자자들은 NFT 발행을 위해 거래 수수료로 1억 7,600만 달러(약 2,230억 원) 이상을 지불했다고 해요. NFT 피켓팅)
: 이에 유가랩스가 공식 사과를 하기도 했어요.(그런 사과라면 코넛도 하고 싶드아! 낄낄)
이더리움의 거래 수수료인 ‘가스비’는 네트워크가 얼마나 바쁜지에 따라 결정돼요.
이더리움 네트워크가 너무 바쁘면 최대한 빠르게 자신의 거래를 마무리하고 싶은 사람들이 가스비를 더 많이 내는데요. 이들이 내는 가스비 크기가 클수록 우선순위를 얻게 되는 것이죠.(일종의 ‘팁’개념) 사용자는 이 팁을 원하는 대로 설정할 수 있고요. 이런 가스비 과열 경쟁을 ‘가스 전쟁(gas war)’이라고 부른답니다.
아더사이드 출시 다음날은 평균적으로 800 기가웨이(Gwei)를 맴돌던 수수료가 6000에서 7000 기가웨이 사이로 크게 늘었다고 하는데요.(블록체인 데이터 분석 사이트-듄 애널리틱스(Dune Analytics))
아더사이드는 멀티플레이어 게임이라는 것 외에 출시 일정 등 어떤 정보도 공개도 되지 않은 상황. 그런데도 이렇게 큰 자금이 쏠린 것은 신기하면서도 부럽고 설명하기 힘든 부분인데요. 근래 NFT에 대한 관심이 주춤한 것을 생각할 때 BAYC가 NFT에 대한 열기를 되살리는 것일지. 아니면 BAYC’만’ 잘나가는 것인지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아요.
원숭이가 지배하는 NFT시장, 지루한 원숭이의 미친 행보는 계속될 것인가?! 두둥.
틀렸다고 생각하면 잽싸게 바꾸는 겁니다.
보고있나(요)? 버핏옹!

From. 코넛

주기자 + 마블리 + 코빗
이 조합.. 칭찬해
더더더 많은 연예인이 암호화폐 업계의 모델이 되어 산업을 알리길 기대하며
코넛을 모델로 쓰실 광고주분들의 연락도 기다립니다. 찡끗
님! 이번 코넛은 어떠셨나요?
남겨 주시는 피드백이 정말 큰 힘이 되어요!
"코인 뉴스, 그거 봐도 뭔 말인지 모르겠어"
"실체도 없어 보이던데 일이나 열심히 해"
"야, 그거 다 사기야"
라고 말하는 친구가 있다면, 코넛을 추천해주세요!
흘려보내기엔 아까운 코넛을 다시 보고 싶다면 요기
코넛 발행 소식을 트위터에서 알려드려요. 홈페이지에는 코넛의 인생 스토리도 볼 수 있답니다. 많.관.부 (많은 관심 부탁!)
코넛을 만드는 사람들 조땅콩 이잣 디자이너 송
코넛을 알리는 사람들
Kiho Lee  🦱 무두서(@MOODOO_2nd)
광고 및 협업 문의 coinnuts@conut.sp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