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넛은 누구?

코인러님. 3월 9일(대선) 어떤 코인 사실거예요?🤔

[조땅콩의 돈.썰.ME
안녕하세요, 님. 조땅콩이에요!
제가 돈과 풍요를 부르는 수업을 듣고 있는데요. 그 수업에서 했던 과제 하나가 '돈에 편지 써보기'예요. 워워. 님 잠시만요.
저도 처음엔 '내가 돈 벌기 위해 왔지 친구 하자고 왔나? 낯 간지럽게 그런 걸 왜 써야 해요!!' 하는 저항감이 있었는데요.
일단 뭔가를 좋아해야, 그 좋아하는 것이 나에게 올 가능성이 커진다는 것은.. 모두 동의하시죠?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막상 돈을 떠올렸을 때 원망하고 미워하는 등 부정적 감정을 더 많이 가진다고 해요. 그래서 내가 돈에 대해 어떤 마음을 가졌는지 솔직하게 편지를 써보는 것이죠. (저는 쓰다 보니 아주 길어졌지만) 제가 썼던 편지 일부 공개해볼게요.
돈에게.
아.. 할 말이 없다. 마치, 한참을 연락 끊겨 잠수 이별한 전 남친을 다시 만난 기분이랄까.
왜 연락했는지 말하긴 머쓱하고. 내가 널 얼마나 좋아하는데 그럴 수 있느냐고 말하기엔 자존심 상하 는 이 마음.
일단 난 너에게 고마운 게 많아. 우리 엄마 병원비도 네가 척척 다 해결해주고,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선물할 때도 어깨 으쓱으쓱 하게 해주고 말이야. 내가 뭘 시작하거나 하고 싶을 때 제일 먼저 찾는게 너이기도 하고. 그러고 보니 나는 너 없이는 절대 살 수 없구나. 그럴 때마다 너는 어떻게든 나를 도와 주려고 애써줬네.
그런데 가끔은 내가 너한테 ‘왜 나한테는 이렇게 안 와?’ 하고 묻고 싶을 때도 있어. 바쁜 애인한테 매 달리는 여자친구가 된 느낌이랄까. 날 좋아하긴 하는거야? 우리 인생의 동반자 맞아? 왜 넌 나보다 다 른 사람을 우선시 하는 거야? 하고 말이지. ( 훗, 쓰고 나니 좋은 애인은 아니군 )
하지만 그 마음이 토라져서이지 내가 널 절대 싫어해서는 아냐.
그저 널 자주 만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하는 고민 정도.
너가 내 곁을 언제나 든든히 지켜주는 영혼의 단짝이라면 난 이렇게 불안해하지도 않을텐데 말야.
응.. 자꾸 의심해서 미안해. 난 널 정말 좋아하고 내게 주는 풍요와 사랑과 안정 그리고 만족감 행복 다 너무너무 좋아해. 그래서 너한테 고맙게 생각해. 특히 크고 작은 일이 있을 때마다 ‘걱정 마!’ 하고 해결해줘서 고마워. 넌 정말 좋은 친구야.
유치하기도 하고 이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싶으시겠지만 내가 돈에 대해 어떤 감정을 가지는지 분명하게 볼 수 있고요. 어떤 관점을 가지면 좋을지도 알 수 있답니다. 이건 정말 해보셔야 해요. 강추!!
결국 돈도, 행복한 삶도 내 마음이 만드는 거니까요.
자, 그럼 이번 코넛도 신나고 즐겁게 시작해볼게요!! 고고고 가즈아!!!

대한민국의 미래. 님,

* 빨간 글씨에는 모두 링크가 걸려 있답니다.
* 이해를 돕기 위해 가상자산→암호화폐로 통일했어요.
벌써 3월이고, 제20대 대통령 선거가 다음주라니! 세월 참 빠르다 빨라..(에헴!)
세월의 흐름과 함께 이제 코넛의 코인 짬바도 무시할 수 없지.(내가 물려있던 기간이 얼만데...엉엉)
이번 선거는 특히나 2030 세대의 마음을 잡는 것이 승패의 주요인이 될 거라는 전망이 많다고 하는데요. 그 마음을 잡기 위한 대표 전략이 ‘암호화폐 관련 공약'이라고.
구박받던 시절이여 이제는 안녕

뭐야, 진심 코인충을 겨냥한다고?

네, 맞아요. 그동안 찬밥 신세로 툭하면 규제, 툭하면 투기 취급, 동네 북처럼 여겨지던 암호화폐 산업이 이제는 대선 주요 이슈로까지 떠오른 거예요.
(크...지난 세월을 생각하면 눙물이... 흑흑)
그도 그럴 것이
암호화폐 거래소를 이용하는 국내 총이용자수는 1525만 명이고, 실제 거래에 참여하는 이용자 수는 558만 명이래요. (이게 몇표임..?)
특히 2030대가 전체의 55%. 주요 연령층은 아무래도 30대였고요. 그 뒤로 40대(27%), 20대(23%),  50대(14%), 60대(4%) 순이라능.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
좀 더 자세히 업비트를 살펴보면요.  
업비트는 지난해 10월 전체 이용자 890만명 중 20대가 31%, 30대가 29%라고 밝혔어요.
(업비트 회원 분석 / 사진=업비트 )
여기에 부동산 문제와 취업난 등으로 정치에 대한 청년층의 관심이 증가했다는 반가운 소식도 들려요. [“반드시 투표” 20대 88%, 30대 91%…젊은층 정치 참여 의지 갈수록 강해져]
보수, 진보 등 정치 이념보다 현실적 사안(환경,젠더,일자리,세금)에 집중하는 2030세대.정치권이 암호화폐에 친근감을 보인다고 들떠 덮어 놓고 에헤라디야~ 할리 없죠. (코인충 자존심이 있지!)
암호화폐 시장에 대한 생각이 정말로 바뀐 것인지. 이 시장의 미래를 진심으로 존중하는 것인지 코넛과 함께 꼼꼼히 살펴 보도록 해요.선심 쓰듯 남발하는 생색 내기 공약은 거절한다!!
(님. 투표할 때는 후보들의 여러 공약을 면밀히 살펴야 한다는 것. 잘 알고 계시죠?하지만 코넛은 코인레터이니 암호화폐 관련 정책만을 이야기 한다는 점. 이해 부탁드려요!)
 [ 2022 대선 후보 공약 자세히 보기 ]

기호. 1. 재명 코인 

"피할 수 없다면 앞서 나가야한다. 암호화폐 관련 법 제정을 통한 입법 공백 해소하겠다"
암호화폐 법제화를 빠르게 추진할 거야. 
*ICO(암호 화폐 공개) 허용 검토할게.
*STO(증권형 암호화폐) 발행과 공개 검토할게.
암호화폐에 투자해서 번 수익 5,000만원까지는 과세하지 않을 거야.(=이 기준은 주식이랑 같아!)
+ 여기에 손실 이월 공제도 추가해.손실 이월 공제란 투자 수익에서 손실이 난 금액을 빼서 퉁쳐 과세하는 거야.(손실 합산 과세라고도 볼수있지) 나는 그 기간을 5년으로 봐. 예를 들어 2022년에 암호화폐로 1억을 잃었다고 쳐보자. 5년 뒤인 2027년에 다시 5,000만원을 번 경우 수익률 총합이 5,000만원을 넘지 않기 때문에 세금을 낼 필요가 없어.
암호화폐 관련 불법 행위를 책임지는 '디지털자산관리감독원'을 설립할게.이건 금융감독원과 비슷한 형태지만 일방적인 규제가 아닌 자율규제가 가능하도록 할 거야.아참, 내가 'NFT펀드'로 350억 정치 자금 모집한 거. 다들 봤지?
▲  이재명 펀드 NFT (견본)사진
알듯 말듯.. ICO... STO... 매번 들을때마다 헷갈리네?

ICO =초기 코인 공개 (Initial Coin Offering)

ICO는 사업자가 암호화폐 발행을 위해 투자자에게 자금을 모집하고 그 대가로 코인 등을 배분하는 것을 말해요. 그동안 기업이 벤처 캐피탈(VC)등 외부 투자유치를 하거나 기업공개(IPO)를 하기 위해서는 꽤 복잡한 절차를 거쳐야 했는데요. 그에 비해 ICO는 자금 모금 방식이 간단하고 비용 부담도 작아요. 특히 개별 투자자 대상이기 때문에 진입장벽도 낮고 투자 유치 기회는 더 많아지죠. 그치만, 개인 투자자가 직접 프로젝트의 가치를 가리기 쉽지 않고요. 이를 악용한 먹튀도 많았어요.
ICO는 대개 사업 초기 단계에 (일종의 사업계획서라 할 수 있는)백서를 보고 투자하는데요. 단순 사업 아이디어만으로 투자 여부를 결정하기 때문에 위험이 커요.
우리나라는 2017년 이후로 ICO를 금지한 상태.
ICO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지난 코넛에 쉽고 재밌게 써놨다능!

STO = 증권형 토큰 (Security Token Offering)

요즘 STO라는 단어가 코넛에 자주 등장하네요?! 들을 때마다 아리송하실테니 한번 더!증권형토큰(STO)이란 실물자산을 기반으로 주식을 발행하는 것처럼, 실물자산이나 금융자산을 기반으로 암호화폐를 발행하는 것을 말해요. 부동산, 미술품 등 고가의 실물자산이나 매출채권, 주식 등에 대한 권리를 암호화폐와 연동시켰다고 보시면 되는데요.
ex) 미술품 기반 증권형토큰 구매 → 그 미술품에 대한 지분을 갖고요 = 이자, 수익 배당, 의결권, 지분권 등의 권리를 받아요. → 결국 실제 주주처럼 권리를 행사할 수 있뜸!

기호 2. 석열 코인

  "청년들이, 투자자들이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을 적극 조성하고, 한편 시장 질서를 흐리는 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대응할 계획"
역시 암호화폐에 투자해서 번 수익 5,000만원까지는 과세하지 않을 거야.(= 주식이랑 차별하지 않을게)투자자 보호에 맞춘 디지털자산 기본법을 만들고 디지털산업진흥청을 세울게.(▲불완전판매 ▲시세조종 ▲작전 등을 통한 부당 수익은 사법 절차를 거쳐 전액 환수할 거야.)
암호화폐 시장만큼은 규제 걱정이 없도록 확실히 *네거티브 규제 시스템으로 전화해야 된다 생각해. (네거티브 규제 시스템 = 법률이나 정책에서 금지한 행위가 아니면 모두 허용하는 규제 방식)암호화폐 관련 유니콘 기업이 나올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보자.
ICO(암호화폐 공개) 허용 검토할게. 다만 안전장치가 마련된 *IEO(거래소 발행) 방식부터 도입할 계획이야.
NFT(대체 불가능 토큰) 거래 활성시켜야지. 디지털 자산 시장 육성에 힘쓸거라고!
IEO IEO는 Initial exchange Offering의 줄임말로 ICO와 한글자가 다르죠? 이 'E'는 바로 exchange.
중앙화 거래소에서 코인 상장을 진행하는 것인데요. 
코인을 개발하는 프로젝트팀이 코인을 발행한 후 님도 잘 아시는 업비트나 빗썸같은 암호화폐 거래소와 계약을 맺어 거래소가 코인을 대신 판매 해주는 거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IEO방식은 거래소 자체 규정에 따라 심사 하기 때문에 ICO보다 다소 안전해요.
하지만 IEO를 할 때 거래소가 영향력을 과도하게 행사해 악용할 수도 있다는 점!
흠... 재명코인, 석열코인
비슷한데?
그쵸?
일단 두 후보의 공약이 쌍둥이처럼 비슷해요.
암호화폐 시장을 규제해 억제하기보다, 활성화 한다는 데 뜻이 같고요. 하나의 엄연한 투자자산으로 본다는 의견이예요.
[마치 잃어버린 쌍둥이 형제 같은 강형욱씨와 박완규씨.JPG]
공통점
과세 -암호화폐 수익 5천만원까지는 과세를 하지 않겠다는 입장
* 그동안의 암호화폐 과세에 대한 정책을 알고 싶으시다면, 지난 코넛 [과세를 피하고 싶어서~아무리 애를 써도 ] 참고
제도화 - 법적으로 탄탄한 산업 기반을 만들겠다는 공약
→ 제도화에 따른 투자자 보호 
암호화폐 시장 활성화
쌍둥이 공약 속 차별점
재명 코인 - STO 허용
석열 코인 - IEO방식에서 ICO로 점진적 허용
흠.. 그럼 다른 후보들은 어때?

기호 3. 철수 코인 (상장 폐지 → 석열코인과 합병)

투자 만랩, 안랩CEO답게 현 정부가 기술적 이해 없이 블록체인, 암호화폐 정책을 펴고 있다는 점을 꾸준히 지적.시장 투명성과 투자자 보호 장치 마련 ICO를 하겠다.. 등등을 이야기했으나 3월 3일 상장 폐지.

기호 4. 상정 코인

"암호화폐는 투기적 성격을 가진 초고위험 투자"
심상정 후보는 아주 강려크한 반(反) 암호화폐 입장.투자자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엄격한 제도화 도입.
암호화폐 외면은 구한말 쇄국정책이라고 비난하면서 암호화폐 유니콘기업이 나와야 한다고 하는데 말야. 아무리 그래도 ‘암호화폐 투자의 위험성’을 경고하는 목소리를 아무도 내지 않는 건 아닌 것 같아. 나라도 할 말은 해야지. 자세한 내용은 트위터에 다 적어놨다고!
핵심은 △엄격한 암호화폐 시장 제도화 △암호화폐 사업자를 대상 규제 강화 △암호화폐 관련 사업 인가제 △암호화폐 투자수익에 대한 공제 금액 250만원 유지

기호 5. 준호 코인

기호 4번까지만 소개해줄거라 생각했는데. 휴. 고마워. 코넛이 나를 소개하는 이유는 아마도, 내가 블록체인 분야의 베스트셀러인 ‘부의 미래 누가 주도할 것인가’를 쓴 작가이기도 하고. 이번 대선에 후보자 가운데 블록체인 기술과 암호화폐에 대한 이해도가 가장 높다는 평 때문일 것 같은데.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CBDC)를 활용해 '주권화폐제도'로의 전환을 주장해. 국가가 직접 화폐를 발권하고 발행량을 결정하는 시스템으로 바꾸자는 것이야. 한국은행에 전 국민의 계좌를 만들어놓고 바로 전 국민에 지급할 수 있도록 말이지.일정 부동산을 국가가 사들여 토지는 국가가 가지고, 임대 사업 등에 국민이 투자해서 그 수익을 지분만큼 나눠 가질 수 있게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그 과정에서 STO를 활용할게.
+ 덧붙임

기호 7 번 이백윤 후보

구독자 25만 암호화폐 유튜버 비트슈아님이랑 너무 닮으셨어요! 헤헤
암호화폐 관련 공약을 찾아 보니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가운데가 이백윤 후보]
자, 어떠신가요? 님.코인 관련 정책만 봐서는 사실 잘 모르시겠다고요? (오케이, 계획대로 되고 있어!예쓰!!)
당연히 한 나라를 이끄는 대통령을 뽑는 것을 작은 분야에만 국한해 판단할 수는 없죠.
과거 대선은 큰 담론이 선거의 판세를 이끄는 모습이었다면요. 이번에는 세대별 표심을 공략하기 위한 맞춤형 공약이 주가 되고 있대요.
그러니 더 각각의 공약이 실효성이 있는지, 단순한 표심 몰이가 아닌 실제 정권을 잡았을 때 실천 가능성이 있는지도 따져봐야 해요.
사실 암호화폐 시장에는 현물거래만 있는 것이 아니라 디파이, 선물거래, 에어드랍, 런치패드 등 다양한 유형이 있는데요. 그 구체적 가이드라인까지 나왔으면 좀 더 좋았겠다 하는 마음에 아쉽기도 하지만. 세부적인 것은 함께 만들어가는 것이니까요!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는 코인 시장에서, 우리나라가 꼭 중심을 잡고 투자자와 생태계 구성원 모두 다 윈윈하는 기회를 만들 수 있길.
코넛이 간절히 기도합니다.
님, 우리는 꼭 투표하고 다음주 금요일에 또 만나요.

 이잣 생각

이번 이잣생각은
코로나로 깊은 생각을 할 힘이 없는 이잣님을 대신해 조땅콩이 전합니다.
1. 투표는 꼭 하신다고 해요. 2. '작은 불장' 올거라고 코인 사라고
Fiat(정부 발행 화폐)는 전쟁중. 비트코인은 평화.
우크라이나 국민과 함께하세요. 암호화폐 기부를 받고 있습니다.
BTC - 357a3So9CbsNfBBgFYACGvxxS6tMaDoa1P
ETH and USDT(ERC-20) - 0x165CD37b4C644C2921454429E7F9358d18A45e14

 루블 급락에 비닥난 달러. 비트코인을 사는 러시아

러시아 화폐 루블의 가치가 연일 폭락하며 루블로 비트코인을 사는 흐름이 커지고 있어요.
러시아 주요 은행이 SWIFT 결제망에서 퇴출되며 루블을 통한 국제 결제가 어렵게 되었는데요.
(SWIFT -유럽과 북미의 240여개 금융회사가 회원사 간 자금 이동과 결제를 위해 만든 협동조합 형태의 기관) 러시아 사람들은 앞으로 루블의 가치가 더 떨어질 것을 걱정해 루블을 달러로 바꾸고 있고요. 모두가 은행과 ATM기로 달려가는(그야말로 뱅크런) 사태에 달러도 부족한 상황이래요. 이에 러시아 사람들의 관심이 또 다른 대안인 비트코인으로 쏠렸는데요. 현재 러시아의 비트코인 거래량은 지난해 5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고.(암호화폐 데이터 업체 카이코)
이는 시세 상승률로도 쉽게 알 수 있는데요. 러시아에서는 비트코인이 전세계 평균, 한국 평균보다 훨씬 높은 수준으로 거래되고 있어요.
3월 2일 오후 6시30분 바이낸스에서 러시아 화폐 루블로 거래되는 비트코인 시세 상승률 (BTC/RUB) 9.27%
그동안 비트코인이 전쟁과 같은 위기 상황을 피하는 안전자산의 역할을 한다고 말씀드렸지만, 이렇게 확인하게 될 날이 올 줄은 몰랐는데요.(이런식의 존재감은 기뻐할 수 없다규! )
코넛이 늘 말씀드렸듯, 비트코인은 안전자산과 위험자산의 성격 모두를 가진 '다중이'라는 것. 앞으로 주가가 더 하락할 경우 비트코인 상승세가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몰라요.
이 사태에 바이낸스 CEO 자오창펑(CZ)은 모든 러시아 이용자의 접속을 제한하지 않겠다고 했는데요. “러시아 국적이라는 이유만으로 이용자들의 접속을 차단하는 것은 비윤리적”이라 생각한대요. “많은 러시아인이 전쟁을 지지하지 않는 만큼, 우리는 정치와 일반인을 분리해야 한다”는 말을 남겼어요. 그의 메시지가 거래소의 이익만을 위한 발언은 아닌 것처럼 느껴집니다.
#러시아_제발_워(war)_워워_진정해

 이베이(eBay)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 결제 시스템 도입 고려 중

이베이가 암호화폐를 받을 건가 봐요.
이베이 CEO 제이미 이넌(Jamie Iannone)이 지난 2월 27일(미국 시간) 더 스트리트(The Street)와의 인터뷰에서 신규 고객으로 급부상한 MZ세대 확보를 위해 암호화폐 결제 시스템 도입을 추진중이라고 말했는데요. 오는 3월 10일로 계획된 투자자의 날(Investor Day) 행사에서 좀 더 구체적인 내용을 전할 것이라고 해요.
이베이가 얼마나 큰 기업이냐고요? 이베이가 플랫폼으로 관리하는 물품 규모만 해도 약 850억 달러.(한화 약 102조 4천억원)
사실 이베이는 2014년에도 비트코인 결제를 검토했는데요. 당시에는 암호화폐 결제관련 명확한 법과 제도가 없어서 무산했대요.(역시 이베이도 떡잎부터 코인충) 하지만 지난해 5월 NFT 거래를 도입, 흥행한 것이 이번 결정의 큰 계기가 된 것 같아요. 세계 최대의 전자상거래기업인 이베이가 암호화폐를 받는 날이 멀지 않았다니.
하긴, 이제 암호화폐 산업에 어떤 방식으로든 관심을 갖지 않는 기업을 찾는게 더 힘들 것 같은걸요. 훗.

 김정주 넥슨 창업자(54) 별세

넥슨 창업주인 김정주 전 NXC 이사가 눈을 감았어요.
김정주님은 많은 사람들이 암호화폐가 사기라며 무시하던 때. 누구보다 암호화폐에 진심이셨던 분이예요. 2017년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코빗’을 인수했고 국내 법인기업 중 최초로 지난해 4월 (넥슨 일본법인을 통해) 1억 달러(약 1130억원, 1717비트코인)의 비트코인을 매수했어요.
넥슨 미국법인은 지난해 12월 암호화폐로 게임 내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는 결제 시스템을 도입하기도 했고요.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 대상 코딩 교육에 관심을 보이며 어린이 재활병원을 만들어 후원하기도 했는데요. 생전 넥슨을 디즈니 같은 회사로 만드는 것이 꿈이었다는 그.
떠난 그곳에서 동심의 마음으로 편히 쉬시길. 당신의 도전과 열정에 경의를 표합니다. #RIP

[한줌 뉴스 속 한줄 뉴스]

SEC MBTI 최소 ISTJ(원칙주의자, 융통성 부족) 증권처럼 자금을 모았으면 무!족!권 증권법을 따르라!
10번 두드리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 근데 ETF는 10번도 더 두드린 것 같은데? 100번은 아니겠지.
언젠간 ETF 가즈아! 곧 가즈아!
암호화폐가 안전자산 → 온정자산이 되었어요.
거래소는 폭리 당국은 뒷짐 투자자만 피해
#이와중에_라임_무엇

From. 코넛

메타(옛 페이스북)가 음성으로 가상현실(VR)을 만들 수 있는 AI ‘빌더봇’을 공개했어요.
코넛처럼 코딩 아니 컴퓨터도 잘 모르는 컴맹도(낄낄) 간단한 음성 명령만 있으면 메타버스 제작이 가능해져요.
메타는 빌더봇 외에 사용자 사이 편의를 높일 통·번역,
로봇을 통해 촉각을 느끼는 터치센싱 기술 등을 개발 중이라고.
음성 명령 하나에 섬에서 해변으로 떡떡 순간이동 하는 것은 너무 멋지지만,
좀 더 자연스럽고 멋진 이미지 구현은 어떻게 안될까요? 케케케
메타 화이팅!
님! 이번 코넛은 어떠셨나요?
남겨 주시는 피드백이 정말 큰 힘이 되어요!
"코인 뉴스, 그거 봐도 뭔 말인지 모르겠어"
"실체도 없어 보이던데 일이나 열심히 해"
"야, 그거 다 사기야"
라고 말하는 친구가 있다면, 코넛을 추천해주세요!
흘려보내기엔 아까운 코넛을 다시 보고 싶다면 요기
코넛 발행 소식을 트위터에서 알려드려요. 홈페이지에는 코넛의 인생 스토리도 볼 수 있답니다. 많.관.부 (많은 관심 부탁!)
코넛을 만드는 사람들 조땅콩 이잣 디자이너 송
광고 및 협업 문의 coinnuts@conut.sp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