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넛은 누구?

메타버스 코인 만석인가요? 부릉부릉 출바알🚌🚀

[조땅콩의 돈.썰.ME]- 여윳돈으로 투자하라는 거짓말
안녕하세요, 님 조땅콩입니다.이번 주 돈썰미는 짧고 굵게 갑니다! 왜냐? 우리는 메타버스의 세계로 긴긴 여행을 떠나야 해서 갈길이 멀거든요. 그리고 사실 조땅콩은 지금 마감의 압박에 떠밀려 발행 5분 전 마치 키보드 위 우사인볼트처럼 와다다다 글을 토해내고 있어요.그래서 거창한 얘기보다 평소 늘 생각 하던 '투자에 대한 거짓말'을 풀어볼까 해요. 그건 바로 '여윳돈으로 투자하라'인데요.(자매어: "난 투자할 만한 돈이 없어")
아니 님 여유와 돈이 어떻게 한 단어로 묶일 수 있죠? 이건 마치 착한 마녀, 따뜻한 아.아(아이스아메리카노) 급 아닌가요? 돈이란 언제나 있으면 쓰고 싶고, 안 써도 새어 나가는 것 이잖아요! 제가 고3때 국어 선생님이 "날 잡아서 싹~한번 정리해야지. 정리해야지 하지만, 그런 날은 수능 전까지 절대 오지 않아!' 라고 말씀하셨는데요. 들을 때 콧방귀 뀌던 그 말은 레알 인생 진리였어요.(갓쌤!) 그런 날은 절대 오지 않아요. 마찬가지로 돈에 여유가 생길 날을 기다린다는 것은 유니콘 만날 날을 기다리는 것과 같아요. 돈에 여유는 절실하고 악착같이 '만드는 것'이죠. 당장 오늘 하루 줄일 수 있는 것은 무엇인지. 커피값,택시비 등등의 불필요한 소비를 돌아보고 미래를 위해 기꺼이 쌓아가는 것.
그런 의미에서 자매어라 말씀드린 "나는 돈이 없어" = "나는 지금 아끼긴 싫어" 라는 말이 아닐까 해요. 물론 그 말의 의미가 투자를 해서 티나게 굴릴 정도의 '목돈'이라는 것을 모르는 것은 아니에요. 하지만 우리에게 진짜 필요한 것은 하늘에서 뚝 떨어져 생기는 큰 돈이 아니라 '투자'라는 방법을 통해 내 자산을 불릴 수 있는 능력이잖아요. 그 배움을 얻기에 3만 원과 3천만 원이 정말 다를까요? 소액을 늘려본 경험이 없는 사람이 목돈은 다를거라 생각하는 것은 지나친 환상은 아닌지!
짧게 얘기한다고 해놓고 이렇게 수다를 왕창 떤 것을 보면 조땅콩도 어지간히 돈 이야기 하는 것이 좋은가봐요.(분량 무엇) 이번 코넛도 역시 돈 이야기, 암호화폐 이야기, 세상이 어떻게 바뀔지 함께 이야기 할 수 있는 님이 있어 즐거운 마음으로 (수다스럽게) 힘차게 시작할게요. 가즈아!!!
*빨간 글씨에는 모두 링크가 걸려 있답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가상자산→암호화폐로 통일했어요.
바야흐로..메타버스 시대예요. 유후주식도, 게임도, 회사, 코인도 온통 메타버스로 도배된 것 같아요. 페이스북은 회사 이름까지 메타(Meta)로 바꾸고 메타버스 기업으로 변신을 선언했고요.(지난코넛 참고!) 팡[FANG= 미국 IT업계 주도 기업 페이스북(Facebook), 아마존(Amazon), 넷플릭스(Netflix), 구글(Google)의 앞자리를 따서 만든 단어]이 망(MANG)이 된 상황
마이크로소프트(MS)도 자사 글로컨퍼런스 이그나이트에서 회의와 공동 작업을 하는 메타버스 솔루션을 공개했는데요. 내년 상반기까지 업무 협업 소프트웨어인 ‘MS 팀즈’ 사용자들이 가상 업무 공간에서 아바타로 회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대요. 나이키도 메타버스에서 선보일 가상 농구화와 의류, 로고 등에 대한 상표 출원을 신청했다고 하고요.
상황이 이러니 '메타버스와 스치기만 해도 오른다'라는 말이 나올 정도. 코인도 당연히 메타버스 열풍입니다. 지난주 메타버스 코인으로 분류되는 디센트럴랜드 MANA, 샌드박스 SAND가 엄청난 상승을 보였죠.
마나와 샌드박스의 가격 추이 (자료=SK증권)

 메타버스(Metaverse)? (나만 못탄버스)그게 뭔데?

때로는 MMORPG(대규모 다중 사용자 온라인 롤플레잉 게임) 게임을 말하는 듯하다가, 가상현실 인것 같기도 하고, 증강현실 얘기로 흘러가 블록체인 NFT까지 나오는.
'언택트 시대가 꽃피운 5G 시대 맞춤 기술'이라던데. 이정도면 멋진 말 다 모아놓은 최소 만병통치, 팔방미인, 마법의 단어 같지 않나요?
작년까지 쓰던 IT 업계 단어들 근황 : 메타버스로 대동단결
(출처 : 바이브컴퍼니 송길영 부사장 [신과함께 #186)
메타버스는 초월을 뜻하는 메타(meta)와 세계를 뜻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예요.(→ 일단 '버스는 아니라는 뜻)1992년 닐 스티븐슨의 소설 스노우 크래쉬에서 처음 등장했는데요. 현재는 가상과 현실의 구분이 불명확한, 경계가 모호한 세계를 의미하게 됐어요. 영화 ‘레디 플레이 원’도 메타버스를 소재로 한 거래요.(예고편)

"그런 사전적 정의는 나도 많이 들어봤다고! 그러니까 메타버스가 정확히 뭐야!"

사실 코넛도 뭔지 잘 몰라요(머쓱) 전문가들도 아직 개념 합의가 정확히 이뤄지지 않았다고 했다니까요! 메타버스라는 똑같은 단어를 두고도 기업마다 구현하는 방향이 다르기도 하고요. (MS·페이스북, '같은 듯 다른' 메타버스 경쟁)
그렇다면 메타버스를 가장 많이 정의 내리는 세대는 누구일까요? Z세대는 절대 아닐거예요.그들은 실제 로블록스에서, 제페토에서, 디센트럴랜드에서 이미 '살고' 있거든요. 네이버Z의 메타버스 제페토는 2억명이 넘는 가입자 80%가 10대라고 하고요. 나만의 게임을 만드는 로블록스 월평균 사용자 3260만 명의 절반이 13세 미만이에요. 우리가 숨쉬고 있는 이 세상을 굳이 정의하지 않는 것처럼, 그들에겐 정의내리는 것 자체가 무의미한 일일지 몰라요.(심오하군...)
알파세대(2010년대 초반 이후에 출생한 세대)는 등교도 온라인으로 배웠을테니 메타버스가 정말 찐현실로 느껴질지도!
들으니까 더 어려워.
심즈 같은 거 아니야? 그런 건 예전에도 있었잖아?
좀 더 구체적으로 게임과 메타버스의 차이점을 얘기해보면요. '자유도'와 '경제활동'이라 볼 수 있어요. 물론 일부 게임에서도 아이템으로 돈을 버는게 가능했지만(리니지 집행검도 몇억씩 하니까요..) 아이템이나 게임머니는 게임 회사 소유잖아요.(ft. 와우하다 캐릭터 기능 없어져 빡친 나머지 이더리움 만든 비탈릭 부테린) 게임 퀘스트도 정해져 있고요.
하지만 메타버스에서 제작사는 그저 '판'만 깔아줄 뿐 세계의 정교화는 온전히 유저에게 달려있어요.(자유도) 유저가 그 안에서 회사를 세워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하고요. 직접 아이템을 만들어 식당이나 카페를 운영할 수도 있는데요.(경제 활동) 그 과정에서 얻는 소득은 제작사 것이 아닌 유저의 것이 되어요.(→이점이 게임과 가장 큰 차이) 그래서 때로는 재미보다 노동에 집중하기도 하죠. '제페토'의 '렌지'님은 의류회사를 운영하며 월 1500만원 이상의 수익을 올린다고 하고요.'로블록스'에서 구찌의 디지털 전용 가방 '디오나서스 백'은 무려 4115달러(한화 약 465만 원)에 판매되기도 했어요. 핵심은 바로 '경제 활동'

뭘 믿고 경제활동?

그런데 다들 '복붙'(Ctrl+C, Ctrl+V) 한번에 똑같은 것이 뿅하고 생기는 디지털 세상에서 뭘 믿고 이런 경제 활동을 하는지 신기하지 않으세요? 디지털 세상에서 한정판이라고 해서 샀는데 사실 누구나 다 가질 수 있는 거 였다면?(이거 완전 환장판.....) 아직까지도 수많은 뮤지션과 웹툰 작가, 프로그램 개발자들이 디지털 불법 복제로 골치를 썩는데 말이죠. 여기서 메타버스와 찰떡 NFT가 등장합니다. 메타버스엔 NFT 덕분에 '짝퉁'이 없어요.
메타버스 찰떡 NFT

NFT가 만드는 호구 없는 세상

NFT(Non Fungible Token)는 대체 불가능 토큰으로 블록체인 기술에 기반해 디지털 파일에 원본/소유권 증명을 넣어 특정 대상을 유일한 것으로 만드는데요. 일종의 '디지털 자산 소유 증명서' 역할을 해요. 대상에 대한 소유권이 각각 기록되어 다른 사람의 토큰과 같을 수 없으니 '대체 불가능' 이라 이야기하는 거고요.
예를 들어, 내 최애 아이돌 ‘직캠’ 영상을 NFT로 구매한다면, 고해상 원본 파일을 전달받는 게 아니라 내가 이 원본 영상의 소유자라는 걸 확인, 증명 받는 식인데요. 처음부터 만질 수 없고, 무한정 재생산할 수 있는 디지털 자산이기 때문에 원본 파일보다 소유권 자체가 더 중요한 것이죠. 가장 각광받는 분야는 당연히 오리지널리티가 중요한 예술 분야 이지만 인스타그램 게시물, 게임 아이템, 심지어 트위터까지 디지털 세상의 모든 자산은 NFT로 만들 수 있어요.
메타버스는 플랫폼 힘만으로 확장할 수 없는 '세계'예요. 때문에 다수의 개인 창작자가 생산하는 콘텐츠가 핵심인데요. 지속적 창작이 일어나려면 확실한 '보상'이 필요하죠. 물론 지금도 메타버스 플랫폼별로 창작자가 보상 받을 수 있지만 과정이 복잡하고 메타버스 밖에서는 사용하기는 어려운 상황이거든요. 예술가들은 NFT 덕분에 인터넷에서의 복제, 무단 도용 우려에서 벗어나 디지털 작품의 가치도 제대로 인정받을 수 있고요. 작품의 주인이 바뀔 때마다 원작자에게 자동으로 로열티가 지급돼 또 다른 작품을 창작할 수 있는 금전적 여유도 생겨요. NFT를 활용하면 유저의 창작 욕구를 뿜뿜 시킬 수 있다는 것! 그러니 '메타버스 주인공은 NFT 나야나!' 가 이해 되시죠?
긴 메타버스 세계로의 여행. 잘 따라오셨어요. 이제 그 여정의 끝, 메타버스와 코인입니다. 메타버스 붐에 코인도 빠지지 않지! 메타버스 관련 코인 부릉부릉 출.바.알

디센트럴랜드(Decentraland) 마나(MANA) 

페이스북이 메타버스 기업으로의 탈바꿈을 선언하며 '메타'가 된 그날(한국시간 10월 29일)
온 세상은 메타버스에 주목했는데요. 가장 먼저 들썩인 코인은 NFT를 적용한 이더리움 기반 부동산 거래 메타버스 디센트럴랜드의 '마나' 예요.
잭도시 트윗에 '인플레이션이 문제다. 비트코인이 답' 이라고 짧고 굵은 트윗을 남긴 마이크 세일러. (마이크로스래티지 CEO)
디센트럴랜드에선 땅을 사고파는데요. 저 작은 점 하나 하나 하나가 땅이라는(디센트럴랜드라 쓰고 땅따먹기라 부른다.) 땅은 시세에 따라 '마나'로 거래되고, 매수자는 랜드(LAND)를 받아요. 랜드엔 땅 위치가 기록돼 있죠.(랜드=땅문서) 땅값은 천차만별. 도심이나 목 좋은 자리일수록 당연히 비싸고요. 자신의 랜드에서 전시회나 공연을 개최하거나 광고물을 게시하는 방식으로 수익을 올릴 수도 있어요. 땅값이 궁금하시면 클릭
10월 30일 베리실버트(미국 최대 암호화폐 벤처캐피탈 CEO)의 트윗
"탈중앙화 메타버스에서 땅을 사고 싶다면 여기서 시작해야 한다" - 디센트럴랜드
뽐뿌 제대로 넣어주심.... 이에 마나는 29~30일 동안 0.81달러에서 4.94달러까지 400% 넘게 폭등했어요.11월 4일 현재는2.76달러에서 숨고르기 중.

1100억 득템! 더 샌드박스(The Sandbox) 샌드(SAND)

11월 2일 마나버스가 멈출 때 쯤. NFT계의 마인크래프트 샌드박스가 '소프트뱅크 비전 펀드2'가 주도하는 1100억 원 규모 투자를 유치하며 메타버스 다시 출바알을 외칩니다. 29일 0.94달러로 시작 1100억 버프에 3.39달러 까지 질주. 11월 4일 현재 2.94달러예요.
이번 투자에는 LG 테크놀로지 벤처스, 삼성 넥스트, 컴투스 등 국내 기업과 리버티 시티 벤처스, 갤럭시 인터랙티브 등 다양한 글로벌 기업이 참여했다고 하는데요. 일단 투자 규모부터 엄청나죠
샌드박스에서 운영하는 더 샌드박스는 NFT에 특화되어 있고 유저가 직접 메타버스 안 게임을 뚝~딱 만들 수 있어요. 뽀로로, K리그, 워킹데드, 스머프, 아타리 등 165개 이상의 브랜드와 협업해 샌드박스 메타버스 안에서 각 브랜드의 세계관과 캐릭터를 구축하고 있고요. 50만 명이 넘는 유저가 이용한대요. 샌드박스측은 "게임을 넘어 패션, 건축, 가상 콘서트, 미술관, 박물관 등으로 확장해 크리에이터 경제 성장을 촉진할 것"이라며 "우리는 오픈 NFT 메타버스에서 플레이어와 크리에이터들이 새로운 디지털 직업을 가질 수 있도록 전체 생태계를 개발 중"이라 밝혔다는데요. '경제 성장 촉진' '새로운 직업' 이라는 단어를 게임 지면에서 보게 될줄이야. '메타버스=경계 없음'이라더니 여러 산업의 벽을 쾅쾅 제대로 부수는 듯 하죠?
님 메타버스에서 시작해서 NFT를 지나 연관코인 까지의 긴 여행 어떠셨나요?
소개해드린 코인 외에도 관련 코인이 많으니 찾아보셔도 좋을 듯 해요.
메타버스 세상은 지금도 계속 확장되고 있답니다. '세상이 변한다'는 얘기는 이제 옛말. '세상이 생긴다' 가 된 듯한데요. 물론 메타버스 거품에 대한 걱정의 목소리도 많지만(심지어 '메타버스는 헛소리'라고까지) 우리는 언제나처럼 FOMO에 휘둘리지 말고! 무늬만 메타버스는 아닌지? 버스 엔진은 괜찮은지? 기사는 안전 운전을 하는지? 꼼꼼히 체크하는 게 최선.
FOMO는 ‘fear of missing out’의 머리글자를 딴 말. 다른 사람들이 하는 재미있거나 유익한 일에서 나만 소외됐다는 두려움을 가리킴.
마지막으로 메타버스를 떠올리게 하는 영화 인셉션의 대사 하나 남기고 마무리할게요.
"저들은 꿈을 꾸기 위해 오는 것이 아니네. 저들에겐 꿈이 현실이고 현실이 꿈인거지"(캬!)

 이잣 생각

메타버스의 경제 암호화폐와 NFT. 기존 시스템과 화폐가 할 수 없었던 새로운 영역입니다. 대안에서 필수로 격상되는 순간이네요. 노래하고 춤 출 때 그래도 시간은 잘 보세요. 막차면 돌아올 버스가 없어요.

해외 트윗

비트코인 러버 에릭 애덤스가 뉴욕 시장에 당선됐어요!
마이애미 시장 프랜시스 수아레즈와 미국 첫 "크립토 도시" 쟁탈전을 벌이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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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친화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뉴욕시장의 크립토 사랑 뿜뿜 인터뷰 읽어보기(클릭)

국내 트윗 (Caleb_insic  Pick)

Caleb_insic's 코멘트 :
10배 오르면 돈까스 10개 먹을 돈으로 1개 먹는 것…
넘나 아까운 것..

 신고가 경신 이더리움 기름 붓는 마이크로 선물 출시

이더리움이 4,400달러를 뚫고 최고가를 경신했어요. 1주일간 약 10% 상승하며 불타고 있는데요. 이더리움 2.0스테이킹도 처음으로 800만을 넘겨 최대 규모.(약 41조 1,700억 원)
 스테이킹은 암호화폐를 일정 기간 맡겨두고 이자를 받는 건데요.(암호화폐 버전 예·적금) 장기투자 중 이자를 벌 수 있어요. 그래서 '스테이킹량 증가 = 장기보유자 증가'로 해석되기도 해요. 이더리움이 장기적으로 상승할 거라 보는 투자자가 늘었다는 신호.
불타는 이더리움에 기름 붓는 소식 하나 더! 미국 시카고 상품 거래소(CME)가 다음 달 6일 이더리움 마이크로 선물 출시를 발표했어요. 그동안 CME 이더리움 선물 계약 단위는 50 ETH였거든요. (한국 돈 2억6천만 원가량= 즉, 아무나 못 했다는 이야기!) 마이크로 이더리움 선물은 '마이크로'라는 말 그대로 한 계약당 1/10 ETH으로 거래할 수 있는 선물 상품이에요. 단위 금액을 낮춰 진입장벽도 낮아진 만큼 많은 개인 투자자 유입이 예상되는데요. 신고가를 경신하고 천장이 뚫린 이더리움은 어디까지 갈 것인가! 므찌다~므찌다 울 이더 므찌다!

 돈 버는 게임 미르4, 블록체인 날개 달고 달나라 GoGo!

위메이드의 MMORPG(대규모 멀티 플레이어 온라인 롤 플레잉 게임) '미르4 글로벌'이 빵빵 터지고 있어요. 필리핀 앱스토어 매출 1위, 영국 9위, 브라질 5위를 기록했는데요. 위메이드 주가도 1년 800% 이상 상승, 시가총액 5조 원을 넘겼어요. 인기 이유는 블록체인을 활용한 플레이 투 언(play to earn, 게임 하며 돈 벌기) 시스템. 미르4 이용자는 게임에서 '흑철'을 채굴할 수 있는데요. 흑철을 10만 개 모으면 게임 내 블록체인 기반 토큰 '드레이코'로 바꿀 수 있고요. 이를 암호화폐 '위믹스'로 전환해 거래소에서 현금화할 수 있어요. 흑철을 24시간 캐면 한 달 40만~45만 원 정도 벌 수 있다고.(솔깃) 다만 한국에선 게임 아이템의 현금화가 불법이라 글로벌 서버 접속이 막혀있어요.
위메이드는 “게임과 블록체인을 연계하는 메타버스 사업에 역량을 빡쎄게 전사적으로 집중할 계획”이라 밝혔는데요.(블록체인에 진심) 단순 블록체인 게임 개발을 넘어 내년 안에 100개 게임을 자체 블록체인 플랫폼에 얹을 계획이래요. NFT 발행과 NFT 기반 아이템 거래소 X드레이코도 오픈 예정. 게임 현질하던 Pay to Win에서, 게임하며 돈 버는 Play to Earn으로 변화하는 세상. 코넛도 뒤처질 수 없지! 미르 곡괭이 들고 달려간드아!

 아미 코인, 오징어게임 코인? K 콘텐츠 밈코인 주의보

삐요삐요~ K 콘텐츠 밈코인 주의보가 내려졌어요. 해외 암호화폐 시장에 방탄소년단 팬클럽 이름을 내건 아미(ARMY)코인이 등장(우리 방탄 건들지 마라!), 첫 거래가 대비 130배 폭등한 건데요. 비슷한 시기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을 내건 '스퀴드게임(SQUID)' 코인도 나타나 24배 이상 올랐어요. 하지만 두 코인 모두 소속사나 제작사와 전혀 관련이 없다고 해요. 스퀴드는 지난 2일 2,861달러를 찍고 같은 날 오후 6시35분~40분 단 5분 만에 0달러로 떡락.(0.00079달러) CNN은 스퀴드 코인 개발자가 ‘러그 풀(rug pull)’ 사기를 저질렀다 전했는데요.
러그풀: 양탄자 끌어당기기. 프로젝트 개발자가 프로젝트를 중단, 투자금을 가지고 튀는 것.
공식 사이트, 커뮤니티, 트위터 계정 모두 문을 닫았어요.
아미 코인도 상황은 비슷해요. 아미코인은 "방탄소년단을 평생 케어하기 위해 탄생했다. 멤버들이 창작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말로 팬심을 공략했지만 정작 하이브(방탄소년단 소속사)는 전혀 관련 없다며 법정 대응을 준비 중이래요. 한국 코인러라면 누구나 아는 진도지코인 사태,  님도 기억하시죠? 댕댕이의 참교육, 잊지 말자고요!
기욤 패트리: "2030년 비트코인 가격은 둘 중 하나, 50억 아니면 0원" . . .
썸네일 센스보소 "이 좋은걸 왜 팔아요?"
#비트코인_투더문 #Just_hodl_it

 'Team. 코넛' 은 지금

지난주 마감 후 출근한 조땅콩의 모습. 그리고 외면하는 디자이너송 코넛팀을 위해 응원 한마디씩 부탁드려요! 응원을 먹고사는 코넛은 다음주도 화이팅 할게요
님! 이번 코넛은 어떠셨나요?
남겨 주시는 피드백이 정말 큰 힘이 되어요!
"코인 뉴스, 그거 봐도 뭔 말인지 모르겠어"
"실체도 없어 보이던데 일이나 열심히 해"
"야, 그거 다 사기야"
라고 말하는 친구가 있다면, 코넛을 추천해주세요!
흘려보내기엔 아까운 코넛을 다시 보고 싶다면 요기
코넛 발행 소식을 트위터에서 알려드려요. 홈페이지에는 코넛의 인생 스토리도 볼 수 있답니다. 많.관.부 (많은 관심 부탁!)
코넛을 만드는 사람들 조땅콩 이잣 디자이너 송
광고 및 협업 문의 coinnuts@conut.sp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