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넛은 누구?

굿바이 SEC! 웰컴 CFTC 😊

[ 조땅콩의 돈.썰.ME]
님 벌써 6월이 되었어요.으으. 괜히 맘만 괴로우니 굳이 알려주지 말라고요? 저도 시간이 이렇게 빠른가 야속하지만, 상반기가 훌쩍 끝나기 전에 그동안의 지출을 돌아볼까 해서요.
아아, 인사가 늦었어요. 안녕하세요, 조땅콩입니다!
돌아보니 저는 올 상반기에 건강식품에 꽤 많은 돈을 썼더라고요. 평소보다 훨-씬 많은 지출이었죠. 하지만 건강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잘 챙겨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커졌고요. 꼭 필요한 지출이라고 미리 정해뒀기 때문에 마음이 불편하지 않았어요.
예전에 ‘김생민의 영수증’이라는 프로그램이 있었는데요. 의뢰자의 소비를 ‘스튜핏’과 ‘그레잇’으로
나눠 판단해줬거든요.(일찍 막을 내려 아쉬웠지만)
만약 님이 그 프로그램의 진행자가 되어 소비의 스튜핏과 그래잇을 정해줘야 한다면 어떤 기준으로 나누실 것 같으세요?
과한 소비는 언제나 스튜핏....? 절박함으로 무장하고 무조건 안 쓰면 그래잇....?
제가 생각한 기준은 바로 ‘내가 살고 싶은 삶의 모습과 어느 정도 비슷한 지출 계획을 세우고(살고 있는 삶의 모습 아님!) 그 예산대로 쓰는지’ 인데요. 아무리 큰 금액이라도 스스로 계획하고 썼다면 충분히 ‘그레잇’ 이라고 여겨요. 물론 그 예산을 실제로 썼을 때 삶의 질이 어떻게 달라졌는지 점검해보는 것은 필수일 테고요. 늘리는 대신 줄여야 할 부분도 분명히 설정해야겠죠!
(전 간식, 배민과 안녕했답니다.) 그래서 제 상반기 지출 신호등은 아직까지 파란불이고요. 소비로 사라지는 게 아닌 내 몸에 ‘투자’를 했다는 생각에 으쓱하기까지 한 점검이었어요.
부자가 되기 위한 방법은 결국 돈을 '잘 벌고 잘 쓰고 잘 불리는 일'일 텐데요. 시장 상황이 좋지 않을때는 돈을 버는 법과 쓰는 법을 돌아보는 것도 의미있는 것 같아요.
#오히려_좋아 #그치만_긴_하락장은_싫어
그럼 이번주도 초보 코인러와 코인만랩이 함께 보는 오독오독 고소한 코인 뉴스 - 코넛. 힘.차.게 시작해볼까요? 고고고 가.즈.아!

굿바이 SEC! 웰컴 CFTC

* 빨간 글씨에는 모두 링크가 걸려 있답니다.
* 이해를 돕기 위해 가상자산→암호화폐로 통일했어요.
지난 6월 7일(미국 시간) 암호화폐 업계가 한마음으로 기다리던 미국 암호화폐 시장의 전반적 규제를 위한 법안이 발의되었어요.
※ 시작하기 전에, 법명이 많이 나와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익숙하지 않아서일 뿐 정작 내용은 어렵지 않으니 쫄지 말라능!
지난 3월초,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우리도 이제 합법적으로 암호화폐 연구합시다!” 라며 암호화폐에 대한 대통령령(행정명령)에 서명했다는 소식을 전해드렸는데요. 짧게 가져와 보면,
-
바이든 대통령은 암호화폐 관련 여러 활동이 미국의 기존 법률을 통해서만 다뤄져 일관성 없이 통제되었다며 접근방식의 발전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어요.
행정명령이 내려지면 각 정부 부처가 암호화폐 관련 규제와 정책 개발에 나서고요. 국무부는 관련법을 다른나라와 연결하는 방안을 마련하게 돼요. 암호화폐를 다루는 중앙은행 설립 여부도 검토 대상에 오르고요.(바쁘다 바빠!) 그야말로 암호화폐에 대한 명확한 지침과 규제를 만들기 위한 행정부의 첫 단추가 꿰어진 거라고 볼 수 있어요.(드디어! )
-
그리고 약 3개월 후!
와이오밍주 공화당 상원의원 신시아 루미스(Cynthia Lummis)와 뉴욕주 민주당 상원의원 키어스틴 질리브랜드(Kirsten Gillibrand)가 준비해서 ‘책임 있는 금융 혁신법’(Responsible Financial Innovation Act)'을 짠하고 발의한 것인데요. 공화당+민주당이 손에 손잡고 만든 미국 의회 최초 초당적 법안
두 의원의 이름을 따서 ‘루미스-질리브랜드(Lummis-Gillibrand) 법안이라고도 한대요.
그중 공화당 상원의원 신시아 루미스에 대해 잠깐 알아보면요 -

암호화폐 찐친(親) 언니 신시아 루미스(Cynthia Lummis)

신시아 루미스(Cynthia Lummis)

와이오밍 상원의원 (2021~현재)
와이오밍 하원의원 (1979~1995, 2009~2017)
제 27대 와이오밍 주 재무장관 (1999~2007)
상하원을 두루 거친 베테랑 of 베테랑.
무려 2013년 처음으로 비트코인을 매입. ()
2021년 상원의원 취임 선언에서 비트코인과 암호화폐를 분명하게 언급했고요. 이후 주 상원의원 대상 비트코인, 암호화폐 교육/금융혁신 모임을 진행하기도 했어요.
2021년 신임 재무장관 자넷 옐런이 암호화폐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과 규제 필요성을 얘기했을 때 “암호화폐 규제는 혁신적 법안이 필요하다”며 “소수가 암호화폐를 악용하는 게 암호화폐 전체를 나타내지는 않는다”고 소신 발언을 날리기도 했죠. (‘므찌다 므찌다 울 언니(?)’)
그녀의 발언을 모아보면,
신시아 루미스에 대한 소개만 봐도, 암호화폐에 호의적 법안이 아닐까하는 기대감이 솔솔 생기는데요! 그렇담 ‘책임 있는 금융 혁신법’은 어떤 내용일까요?
[Lummis-Gillibrand 책임 있는 금융 혁신법 개요 출처]
?
아니 넘모 어렵잖아
그쵸?
‘책임 있는 금융 혁신법’은 암호화폐 합법화에 필요한 전반적 내용을 담고 있기 때문에 이 법안을 다 아실 필요는 없고요. 70페이지 분량 ㅎㄷㄷ (사실 코넛도 다는 잘 모름. 데헷)
님과 코넛은 이 법안이 주목 받는 2가지 이유를 중점적으로 살펴볼 거예요.

 암호화폐 주무부처는 CFTC(미국 상품거래 위원회)

그동안 암호화폐 규제 관할을 두고 SEC(미국 증권거래위원회)와 CFTC(미국 상품거래위원회)가 기싸움을 했는데요. 로스틴 베넘 CFTC(미국 상품거래위원회) 위원장은 암호화폐 시장 중 약 60%는 상품이라 생각한다며 CFTC가 암호화폐의 주요 경찰관이 돼야 한다 강조해 왔지만요.
그동안 SEC(미국 증권거래 위원회)가 주도적으로 암호화폐 규제를 해왔던 게 사실이에요.
SEC 위원장 게리 겐슬러(Gary Gensler 이하 겐슬러)는
대다수의 암호화폐는 증권
가격이 늘 같게 유지되는 스테이블 코인도 증권
고로, 암호화폐 거래소는 증권 거래소
짤 없이 같은 내용만을 반복. 또 반복 해왔고요.
게리(앵)무새. 아묻따 암호화폐 = 증권!!!
이와 관련해서는 지난 코넛 :코인러들 딱 기다려! 규제의 총알을 받아라! 에서 자세히 다뤘는데요.
그때도, 코넛은 이런 의문을 이야기했죠. 게리무새가 “암호화페 = 증권”만 반복한다면,
"응, 알겠어. 그럼 나 증권할게" 하면 되는 거 아냐?
놉! 그리 간단한 얘기가 아니에요. 증권으로 분류된다는 건 많은 문제를 만들거든요. 모든 증권은 증권법에 따라 정보를 공개해야 하고, 등록 요건을 충족해 발행돼야 하기 때문인데요. SEC는 대부분의 암호화폐가 이런 과정 없이 판매→ 발행→ 거래까지 되고 있다고 지적해요. (SEC曰 : 어쭈?)
그래서 암호화폐 관련 기업을 기소하고 소송하거나 합의에 따른 벌금을 물리고 있죠.(Feat. 뚜까맞는 리플→ SEC 소송에 '나 홀로 하락)
대표적인 예가 암호화폐 리플인데요.
SEC는 2020년 12월 리플이 증권에 해당되면서도 증권 관련 규제를 따르지 않았기 때문에 증권법을 위반했다며 고소했고요. 지금도 긴긴 소송 중이거든요. 만약 리플처럼 소송이 길어질 경우 그 사이 암호화폐 가격 상승은 어려워져요. 투자자 피해도 생기고요.
미국 정부가 암호화폐를 증권으로 보느냐, 상품으로 보느냐에 따라 그 권한이 달라지기 때문에 신시아 루미스와 키어스틴 질리브랜드도 주무부처를 어디로 정할지 많은 고민을 했을 거예요.
양 의원실 대변인은 법안을 만들며 ‘SEC가 너무 큰 권한을 CFTC에 넘겨줘야 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해소하기 위해 SEC와 계속 대화해 왔다고 밝혔는데요. 결국 CFTC에 더 큰 권한을 주는 것으로 생각이 기울었나 봐요.
[이 법안은 대부분의 암호화폐가 증권보다 상품과 더 유사하다는 점을 말하며,
다른 상품 시장처럼 암호화폐 현물시장에  CFTC의 명확한 권한을 부여합니다.]
-법안 발췌
‘책임 있는 금융 혁신법’에 대한 논평 요청에 CFTC 대변인은 지난 2월 CFTC 의장 로스틴 베넘(Rostin Behnam)의 성명으로 입장을 밝혔는데요.
'미국 파생상품 시장을 세계에서 가장 강력하게 만든 CFTC의 다양한 규제 원칙이 암호화폐의 많은 위험을 적극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거라 믿습니다. 암호화폐 기술의 지속적 등장은 위험과 기회를 동시에 만들며 CFTC는 전문성과 경험을 활용해 이 모두에 대처할 준비가 돼 있습니다.'
SEC는 CNBC의 논평요청에 응답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삐친 듯 크크크크)

 암호화폐의 증권성 판단 기준이 됐던 하위테스트의 재해석

SEC는 70년이 넘는 시간 동안 하위테스트(Howey Test) 의 기준에 따라 증권이냐 아니냐를 결정했는데요.(아무리 '법대로' 라지만 70년동안 같은 기준이라니.. 시대에 너무 안 맞았다고요!)
하위테스트의 항목은 크게 4가지예요.
▼ 자금 투자가 이뤄지고 (Investment of money)
▼ 그 자금이 공동사업에 투자되고 (In a common enterprise)
▼ 투자에 따른 이익을 기대할 수 있고 (With an expectation of profits)
▼ 그 이익은 타인의 노력으로 발생한다. (From the efforts of others)
대부분의 암호화폐가 자금 모집을 통해 투자받았고, 투자받은 주체가 해당 암호화폐의 가치상승을 위해 일하기 때문에 증권이 맞다는 거죠.
뭐.. 이 기준으로 보면 사실 모든 코인이 증권이긴 해요. 암호화폐 이더리움만 봐도
1.
재단이 있고요.
2.
이더리움이 ICO 투자한 사람들은 이익을 기대했고요.
3.
이더리움 재단이나 개발자들의 노력(타인)으로 이더리움 가격이 오른다고 볼 수 있죠.

ICO( Initial Coin Offering)

암호화폐를 다 만들어서 짠! 하고 세상에 공개하는 게 아니라 백서(White Paper-사업 계획이 담긴 문서)를 먼저 뿌리고 사업자가 투자자에게 자금을 모집하고, 그 대가로 코인 등을 배분하는 것을 말해요.
사업 주체가 투자금을 받는다는 측면만 보면 주식시장의 IPO(Initial Public Offering)나 소규모 크라우드 펀딩과 비슷하답니다.
그런데 ‘책임 있는 금융 혁신법’은 기존 하위테스트를 그대로 적용하지 않고 3가지 다른 해석을 내놨어요.
▼ 투자자 유치 목적으로 발행되지 않은 암호화폐는 상품 = ICO를 하지 않은 암호화폐는 상품
▼ 주식처럼 배당이나 주주 권한을 주지 않는 암호화폐는 상품 = 대부분의 암호화폐는 주식처럼 배당이나 주주권한 주지 않으니 상품
▼ 기존에 중앙화되어 있더라도 시간과 과정을 거쳐 탈중앙화된 암호화폐는 상품 (★★★★★)
→ 요 부분이 중요한데요. ICO로 자금을 모집하고 중앙화 상태에서 시작했더라도 (이더리움처럼) 현재 탈중앙화되어 있다면 상품!
따라서 그동안 증권이냐 아니냐로 논란이었던 이더리움은 이번 법안에서 상품으로 확정됐어요.
[암호화폐 시가 총액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비트코인 또는 이더리움과 같은
상품의 정의를 충족하는 암호화폐는 CFTC의 규제를 받습니다.]
-법문 발췌
그동안 이더리움에 대해 모호한 입장만을 고수했던 SEC 겐슬러를 생각하면 속이 시원!
소화엔 역시 게리스콘(x)→ 게비스콘 ok! (출처 모름)
SEC
아묻따 다 증권이야 → 아닌 건 니들이 증명해! → 저기 증명 방법 좀 알려 주세요. → 구체적인 건 묻지마. 하위테스트 봐.
CFTC
상품에 해당하는 요건은 [책임 있는 금융 혁신법]에 나와있습니다. 아닌 건 증권이니 SEC로 가세요. → 네 알겠습니다.
미국이 중간선거(11월)를 앞두고 있어 그 전에 법안이 통과될 가능성은 낮지만, 내년부터는 본격적인 논의를 거쳐 진행될 걸로 보여요.
그동안 암호화폐 업계 사람들은 명확한 규제 없이 무조건 몸사리며 일해야 했는데요.(흑흑)
끄떡하면 규제를 강화해야 한다며 깐깐징어처럼 굴면서 정작 구체적 대책은 내놓지 않았던 SEC와 조금은 멀어진다니 맘이 편 - 안
앞으로도 분명 마찰은 있겠지만 중요한 것은 암호화폐를 제도 안에 편입시키기 위한 초당적 노력이 있었다는 점! (그동안 암호화폐가 찬밥 취급만 받았던 걸 생각하면 또 눈물이..)
분명한 가이드라인이 생기면 그 안에서의 자유도 생길 거예요.
증권이란 무엇인지, 규제가 면제되는 암호화폐는 무엇인지 어서 빨리 시원한 답이 생겼으면 하는 마음이에요. 도비 코인러는 (규제 속) 자유를 원해! 웰컴 CFTC!!

 이잣 생각

시장은 불확실성을 가장 싫어합니다.
웬만한 악법이라도 생기는 것 자체가 호재.
법이여 오라!
두려움 가득한 암호화폐 시장
코넛이 여러분들께 위로가 될 만한 소식을 가져왔어요!
과거에도 "XX달러 밑으로 폭락" 이라는 말은 반복됐지만,
비트코인의 가격은 엄청나게 올랐다는 것.
비트코인은 오늘도 열심히 제 길을 가고 있는 게 아닐까요?
When in Doubt, Zoom Out!
(의심된다면 줌 아웃하라)

SEC “바이낸스 딱걸렸어. BNB 증권법 위반 아니야?”

미국증권거래위원회(SEC)가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만든 암호화폐 바이낸스코인(BNB)이(암호화폐 시총 5위)의 증권성을 조사중이라고 해요.
바이낸스는 2017년 ICO(초기 코인 공개)를 통해 BNB를 발행했는데요.
그때 백서에서 ‘BNB의 유통량은 2억개로 제한하며 ICO로 모은 자금의 85%를 바이낸스 글로벌 거래소를 세우고 홍보하는 데 쓸 것’이라고 써놨거든요.
증권을 판단하는 기준인 하위테스트에서 [투자자가 이익을 얻을 의도로 회사나 프로젝트에 자금을 지원하는 것]: 증권→ 증권은 SEC의 규제 소관! 땅땅땅
(SEC와 증권법에 대한 이야기는 위에서 계속x100 해서 잘 알고계시죠?)
BNB가 증권에 해당하면 바이낸스는 이를 SEC에 등록해야 하거든요.(미국에서 등록되지 않은 증권 판매는 불법)
바이낸스에 대한 미국 금융당국의 조사는 SEC 외에도 더 이뤄지고 있는데요.
미국 법무부는 미국에서 일어난 범죄 자금이 바이낸스로 흘러들어갔다고 보고 바이낸스를 자금세탁 혐의로 조사하고 있고요. 미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는 바이낸스가 판매한 암호화폐와 연계해 출시한 상품을 미국인이 거래했는지 조사중이라고 해요. (탈탈 털리는 바이낸스)
이런 일들이 진짜 바이낸스 내부의 문제인지, 규제 정비 과정에서 생기는 세계 1위 거래소의 홍역인지는 지켜봐야 겠어요. 바이낸스 CEO 창펑자오가 테라폼랩스와 권도형 CEO에 대한 사기 혐의를 조사하고, 규제 기관과 내용을 공유하겠다고 한 게 불과 일주일 전인 것 같은데. 이제는 바이낸스가 SEC의 규제대상이 되다니!
#오늘도_평화로운_암호화폐_세상   #힘내요_바이낸스   #바이낸스US_IPO_빨간불?

솔라나, 한국 웹3 시장 1,200억 투자

블록체인 플랫폼 '솔라나'가 한국 웹 3.0 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1255억원 정도의 통 큰 펀드를 만들었대요.
웹쓰리란? 지난 코넛 : [누구나 말하지만 대부분 모르는 Web 3.0 ] 복습 ㄱㄱ 간단히 설명해보면,
웹1.0 = 초기 인터넷(읽기 전용 웹)
웹페이지를 통해 정보가 단방향으로 전달됐죠. 뭔가를 보여주고 싶은 사람이 웹페이지를 만들어 방문자에게 일방적으로 보여주는 방식
웹2.0 = 지금 우리가 쓰는 인터넷 (참여와 소통이 가능한 웹)
누구나 정보를 생산하고 공유할 수 있어요. 스마트폰으로 페북이나 트위터와 같은 SNS에서 대화하기도 하고 인스타그램에 사진이나 영상을 올리고, 공유하는 것이 가능한 웹.
그치만 지금의 웹2.0에선 플랫폼 기업이 이용자의 데이터를 중앙 서버에 저장하고 관리해요. 이렇게 얻은 '빅데이터'로 이윤도 얻고요. (EX.이용자가 근래에 검색한 데이터를 이용해 관련 광고를 띄우는 식)
웹3.0은 = 웹 2.0에 반발해 '소유'의 가치가 더해진 웹.
플랫폼 기업이 아닌 개개인이 콘텐츠와 데이터를 소유하는 것.
사실 그동안은 웹 2.0의 부작용(거대 IT 공룡 기업들의 데이터 독점, 컨텐츠 제공자에 대한 보상 가로채기)을 해결할 방법이 뾰족한 방법이 없었어요. 사용자에게 편의성을 주는 중앙서버방식을 대체할 기술이 없었거든요. 하지만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면 내 콘텐츠와 개인정보를 더 이상 IT기업 중앙서버에 보관하지 않아도 돼요! 아주 단순하게는, 플랫폼 사업자 자리를 블록체인이 대체한다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블록체인은 특성상 다수의 컴퓨터가 정보를 감시하기 때문에 속이거나 마음대로 수정할 수 없죠. (짧은 지면으로 인한 날림 설명, 이해 부탁해요!) 제3자가 필요 없는 시스템으로 자신의 정보를 스스로 관리할 수 있어요.
개인정보뿐만 아니라 콘텐츠에 대한 보상도 정보 제공자에게 돌아가는데요. 유튜브가 웹2.0와 웹3.0의 중간어디쯤에 있는 매체라고 이해하시면 좋을 듯 해요. 콘텐츠 제공자에게 일정부분의 수익이 돌아가는 구조니까요. 사실 웹 3.0은 굉장히 광범위한 단어예요! 우리가 지금 쓰는 인터넷을 한마디로 설명할 수 없듯이요. 헥헥
다시 돌아와서, 솔라나가 한국 웹 3.0 기업 지원 펀드를 만든 것은 한국 기업이 다양한 웹3.0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는 뜻인데요.
솔라나가 아무래도 빠른 거래 속도와 저렴한 수수료로 장점으로 내세우고 있기때문에 대체 불가능 토큰(NFT), 탈중앙화 금융(디파이) 등 뿐 아니라 기존 웹2.0의 다양한 분야를 커버하기 위한 블록체인으로 유리하거든요.(지난 코넛 → 솔라나 계속 쏠라나?)
그래서 한국 기업이 솔라나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웹 3.0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고 솔라나 생태계를 더 키우려는 계획인가 봐요.
그치만 생태계 몸집을 키우려면 플랫폼 안정성도 보장되어야 할 텐데요. 이달초만 해도 솔라나 블록체인이 뻑났 멈췄거든요. 5시간 동안 새로운 블록에 대한 검증이 진행되지 않았어요. 솔라나 네트워크 중단 사태는 이번이 처음이 아닌데요.(불과 5월초에도 뻑났..지난해 9월에도... 읍읍)
대규모의 펀드를 만들어 지원할 만큼 웹3.0 플랫폼으로 자리를 굳건히 하려는 쏠라나. 네트워크 안정성도 꼭 지켜지길! 아참! 8월엔 솔라나 첫 한국 해커 하우스(개발자들이 자신의 프로젝트를 선보이는 행사)도 개최할 계획이래요. #솔썸머_어게인?

 국내 거래소 라이트코인(LTC) 줄줄이 상폐(상장 폐지)

국내 5대 거래소(업비트,빗썸,코인원,코빗,고팍스)가 라이트코인 원화마켓 상장폐지를 결정했어요.
업비트: 6월 20일 11시
빗썸: 6월 22일 15시
코인원: 6월 22일 18시
코빗: 6월 17일 14시
고팍스: 6월 15일 18시
지난 5월 라이트코인에 업데이트된 밈블윔블 때문인데요.
밈블윔블(Mimble Wimble)은 해리포터 마법 주문 이름. 비밀이나 중요한 사실을 얘기하려고 하는 사람이 이 마법에 걸리면 혀가 꼬여서 말을 제대로 못한다고 해요. 님. 밈.블.윔.블 10번만 따라서 해보세요. 자동으로 혀가 꼬여요!
[해리 포터 출처]
암호화폐에서 밈블윔블은 암호화폐를 전송할 때 중요한 정보를 공개하지 못하도록 막는 기능인데요. 라이트코인 이용자는 밈블윔블 업그레이드로 라이트코인을 보낼 때 주소와 거래량을 공개할지 말지를 선택할 수 있게 돼요. 이 기능은 현재 그린(Grin)코인, 빔(Beam)코인에 먼저 도입되었고, 모네로(XMR)도 도입 검토중이라고 하고요.
사실 비트코인을 비롯한 암호화폐 대부분은 크든 작든 모두 다 익명성을 품고 있어요. 디지털 지갑을 만들때 그 어떤 개인정보도 필요하지 않은 데다가 지갑 주소도 복잡한 문자열로 이뤄져 있잖아요. 만약 어떤 지갑 주소를 특정해 알아낸다 해도(요건 블록체인 기록에 들어가면 누구나 쉽게 볼 수 있어요.) 그 지갑의 주인을 알아내기는 어려우니까요.(거래소 이용하는 경우 제외!)
물론 그렇다고 추적이 아예 불가능한 건 아니예요. 지갑 주인의 거래 패턴을 분석해 알아내거나 환전 기록을 찾아서 신원을 찾는 방법도 있으니까요. 하지만 다크코인은 이런 추적 경로까지 원천 차단한답니다. 때문에 이런 다크코인은 암호화폐의 원래 목표였던 프라이버시 보호보다 범죄에 악용되는 경우가 훨씬 많아졌고요. 거래소에서 점점 퇴출되는 분위기였는데요. 라이트코인 또한 밈블윔블 기능을 업데이트 하면서 다크코인으로 분류된 듯 보여요.
그런데 라이트코인은 태생부터 익명성코인은… 아닌.. 걸요… 한때 시총 5위안까지 들었던, 11년 역사를 가진 1세대 암호화폐인 라이트코인이 그저 선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기능 하나 업데이트 됐다고 ‘익명성 코인’으로 분류돼 퇴출까지 당하다니! 안타까운 마음이에요.
라이트코인 창시자 찰리리는 아마도 이런 결과를 예측했겠죠? 그런데도 밀어부친 고집속에 그가 익명성의 가치를 얼마나 크게 알 것 같아요.
#이름만_귀여운_밈블윔블  #디지털_실버라_불리던_라이트코인  #상폐라니
지금같은 야락장에 평균 -20%면.. 대고수 아닌가요?
여윽시 갱제학과 교수님!!
아략장? 요즘 큰 하락장을 뜻하는 말로 많이 쓰는데요. BJ들이 게임 중이나 방송 중에서는 욕을 할 수 없기 때문에 'X발'이라는 말을 할 수 없어 '야발'이라는 말을 많이 썼는데, 이 말이 유행 되었고요.
욕나오는 하락장 야락장이 된 듯 보여요. (설명충 코넛 또 등판)

From. 코넛

카카오가 카카오톡을 통한 문자 기반의 메타버스를 구축하겠다는 포부를 내보였어요.
이름은 [kakao Universe]
전세계의 같은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을 연결하고, 관심사 기반으로 소통하며, 정당한 대가를 받고 창작할 수 있는 선순환 생태계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하는데요.
과연 "카카오가 가장 잘할 수 있는 것 - 메타버스" 라던 남궁훈대표의 말이 이뤄질 수 있을지.
근데, 카카오. 영상 속 '기억나?' 는 싸이월드의 'ㄱ나니?' 와 너무 비슷한거 아니예요?
낄낄
님! 이번 코넛은 어떠셨나요?
남겨 주시는 피드백이 정말 큰 힘이 되어요!
"코인 뉴스, 그거 봐도 뭔 말인지 모르겠어"
"실체도 없어 보이던데 일이나 열심히 해"
"야, 그거 다 사기야"
라고 말하는 친구가 있다면, 코넛을 추천해주세요!
흘려보내기엔 아까운 코넛을 다시 보고 싶다면 요기
코넛 발행 소식을 트위터에서 알려드려요. 홈페이지에는 코넛의 인생 스토리도 볼 수 있답니다. 많.관.부 (많은 관심 부탁!)
코넛을 만드는 사람들 조땅콩 이잣 디자이너 송
코넛을 알리는 사람들
Kiho Lee  🦱 무두서(@MOODOO_2nd)
광고 및 협업 문의 coinnuts@conut.sp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