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넛은 누구?

[ETHPOW] 이더리움 채굴은 계속된다...?!👊

* 빨간 글씨에는 모두 링크가 걸려 있답니다.
* 이해를 돕기 위해 가상자산→암호화폐로 통일했어요.
잠깐! 이번 내용은 약 - 간 어렵게 느껴지실 수도 있으니
PoS 전환에 따른 채굴자의 이동은? → [이더리움 PoS 전환 카운트다운. 채굴코인은 심쿵 중]
채굴의 기념이 생소하시다면 → [더러운 화폐, 비트코인. 코넛은 더럽(the love)]
복습 ㄱㄱ
언제 다봐..귀찮은데… 하신다면!
채굴을 하던[PoW- Proof Of Works(작업증명)] 형태의 이더리움이 채굴이 없는 형태[(PoS - Proof Of  Stake(지분증명)]로 곧 바뀐다는 것.
이번 9월 이더리움 머지(Merge, 병합) 업그레이드 = 이더리움이 채굴이 없는 형태로의 블록체인(PoS) 변신 마지막 단계에 와 있음.
그동안 신나게 이더리움 캐던 채굴자가 ‘우린 이제 어디로 가야 하지?’ 길 잃은 상태.
라는 것까지만 알고 계시면 돼요. 여기까지 O.K? 그럼 문제 없어요. 출발출발!

달리던 ETC, RVN + 새로운 선택지 ETHPOW

그래서 본격적으로 채굴자의 NEXT 채굴코인을 찾는 행보가 시작됐는데요. 지난 코넛에서 살~짝 이더리움클래식(Ethereum Classic) 레이븐코인(Ravencoin) 외엔 딱히 길이 없다 말씀드렸죠?
먼저 이더리움클래식(이하 이더클)이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7월 25일 이더리움 영파더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Vitalik Buterin)은 “작업증명(=채굴하는 것. POW)을 좋아한다면 이더클로 옮기는 걸 생각해야 한다”며 이더클이 훌륭한 체인이라며 지지했고요.
참고 기사 : 비탈릭 부테린, “이더리움 클래식, PoW 채굴자에겐 최고의 투자 품목”
7월 26일 세계 2위 비트코인 채굴풀* 앤트풀도 이더클을 지지하며 1,000만 달러(약 131억) 투자를 결정 : 최근 3주 13.8달러 → 36.8달러. 165% 떡상!
*채굴풀(Mining Pool)= 암호화폐의 효과적 채굴을 위해 채굴자가 연합해 여러 대의 채굴기를 운영하는 집단
레이븐코인(Ravencoin)도 최근 3주 0.021→ 0.037 75% 상승
레이븐코인은 “ASIC 멈춰!”를 외치는 Anti-ASIC으로 유명한데요.
Anti-ASIC?
채굴은 처음에 노트북으로도 가능할 정도였거든요. 하지만 시간이 지나며 경쟁이 치열해지고, 보상받기가 점점 빡쎄지자 너도나도 채굴에 특화된 컴퓨터(채굴기)를 본격적으로 쓰기 시작했는데요. 고성능 전문 채굴 장비 ASIC이 시장을 장악하자 채굴 중앙화에 대한 우려가 커졌어요.
참고 기사 : ASIC 반대파의 저항 : 끝이 보이지 않는 싸움
레이븐 코인은 시작부터 ASIC채굴이 안되는 X16R로 시작
→ X16R ASIC채굴기가 나오자 X16RV2으로 변경
→ X16RV2 ASIC채굴기가 나오자 KAWPOW로 변경
(나 잡아 봐라)
Only GPU 외길을 걷고 있는 까마귀 장인 레이븐코인.
GPU채굴이 대다수인 이더리움 채굴자들이 끌릴 수밖에 없죠.
오…그럼 채굴자들의 마음이 완전히 돌아선 건가? 이더리움 떠날 채비를 다 마쳤나 봐!
(라고 할 뻔....)
이더리움의 PoW → POS 전환에 반대하는 세력이 나타났어요. 바로 중국 채굴계 거물 ‘챈들러 궈’를 중심으로 모인 중국 채굴자들.
PoW 이더리움을 유지하는 ‘EHTPOW’를 만들겠다고 선언한 것인데요. 두둥!
[PoS? 후훗. 우린 이더리움을 채굴(POW) 계속할 거야. ETHPOW. 출처]

첸들러 궈는 이름부터 타고난 채굴자 재질. 채굴러 첸들러 궈. 낄낄.

첸들러 궈는 중국 채굴 거물인데요. 비트코인 초기부터 채굴했고 비트코인 채굴서비스를 제공하는 암호화폐플랫폼 비트뱅크(BitBank)를 운영하고 있어요. 퀀텀(Qtum), 이더클(EthereumClassic), 오케이코인(Okcoin), 후오비(Huobi) 등 여러 암호화폐 프로젝트와 기업의 초기 투자자기도 하고요.
제조업을 하던 첸들러는 2014년 비트코인을 알게 되며 채굴에 인생 ALL IN. 2016년엔 BBC에 운영 중인 채굴장을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비장한 표정의 첸들러와 그의 채굴장. 출처]
한때 전 세계 비트코인 채굴량의 30%를 차지했을 정도였답니다.
아니 근데,

 굳이 ETHPOW를 왜 하는 거야?

님도 이더리움 채굴이 종료되면 채굴이 가능한 다른 코인(ex. 이더클. 레이븐코인) 채굴하면 되잖아? 라고 생각되시죠?
그건 단순해요. 돈 때문이에요.
[출처: 오늘의 짤방]
첸들러와 중국채굴자로선 ETHPOW를 만들면 먹거리가 더 많아지거든요.
이더클이나 레이븐코인은 이미 시세가 형성돼 지금 가격에서 더 오른다고 해도 단기간 급등하긴 힘들어요. 반면 ETHPOW는 이더리움을 가지고 있으면 이더리움 PoS 전환 시점에 1:1, 공짜로 받을 수 있는(에어드랍) 새로운 코인. ETH 1,000개 = ETHPOW 1,000개.
어떻게 공짜(에어드랍)로 받아?
우린 갈 길이 머니, 최대한 간단히 설명해 볼게요.
블록체인 세상은 ‘합의’에 의해 만들어지는데, 가끔 하나로 의견이 모이지 않을 때가 있어요. 그래서 블록체인이 각자의 방향을 나눠 다른 길을 가기도 하는데요. 이걸 하드 포크라고 해요.
하드 포크가 일어난다는 건 '그 시작은 같았고, 지난 역사를 공유하지만 (이런저런 여러 가지 이유로) 이전 규칙과 새로운 규칙으로 갈라지는 것' 이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하드포크가 일어나면 기존에 있던 블록체인에서 갈라지는 것이기 때문에 원래 암호화폐와 또 다른 암호화폐가 생겨요. 그리고 이 새로운 암호화폐는 기존 암호화폐를 가지고 있던 사람에게 그 개수만큼 공짜로 지급되고요.(일종의 배당처럼) 물론, 하드포크가 되면 무조건 에어드랍이 이뤄지진 않는답니다. 대-부분 그렇다는 것.
결론 : 그동안 가지던 이더리움만큼 ETHPOW도 줍줍할 수 있다.
[출처: 오늘의 짤방]
ETHPOW는 그야말로 세상에 공개된 적 없고, 고점에 물린 사람도 없는 따끈따끈한 신생 코인.
얼마에 상장할지, 어디까지 오를지 아무도 몰라요! (희망회로 돌아가는 소리 들린다 들려..)
물론. 상장이 전혀 안 될 수도, 아무 가치도 없는 데이터 쪼가리가 될 수도 있지만………
[그래서 준비했어! 폴로니엑스 ETHPOW 상장 결정. 출처]
ETHPOW 공식 트위터는 지난 8월 3일 폴로니엑스 거래소가 세계 최초로 ETHPOW 상장을 결정했다고 밝혔어요. 만약 상장된 ETHPOW의 시세가 계속 상승한다면?
다른 거래소들도 거래수수료 수익을 위해 너도 나도 상장할 테고요.
기존 채굴자들도 ETHPOW를 대안으로 생각하고 이동,
[ETHPOW 네트워크 해시레이트* 상승 → ETHPOW 보안성 강화 → ETHPOW 생태계 확장 → ETHPOW 시세 상승]
네트워크 해시레이트 = 이더리움을 채굴에 참여하는 채굴기의 성능의 합
[출처: 오늘의 짤방]
게다가 첸들러는 이미 노선 변경 경력자(?)예요.

이미 한번 해 본 첸들러 → 무시하는 비탈릭

[나, 예전에도 한번 포크 해봤잖아. 한 번 더 OK? 출처]
첸들러는 과거 이더클이 이더리움과 분리(하드포크) 되었을 때도 이더클을 지지하며 중국 채굴 세력을 이끌었어요. 초기엔 이더리움쪽에 섰다가 이후 이더클 지지 선언을 하며 돌아섰는데요.
"이더리움을 지지했던 건 실수였어요. 중국 이더리움 지지자들에게 이더클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이것은 농담이 아닙니다. 이것은 혁명입니다. 이것은 자유입니다. 신의 축복 이더클"
... 이라며 노선변경
첸들러의 계획대로 ETHPOW가 세상에 나온다면  이더리움은 POS 전환 후 세 개로 나뉘게 돼요.
POW → POS로 전환한 이더리움(Ethereum)
기존 POW 기반 이더리움클래식(Ethereum Classic)
첸들러의 새로운 POW 기반 ETHPOW (ETHPOW)
이거 뭐... ‘출생의 비밀’ 드라마라도 만들어야 할 판
시장의 단기적인 혼란은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이고요. 이더리움 보유자 사이에선 새로운 코인 ETHPOW가 그냥 생기는 거라 이걸 계속 보유할지? 얼마에 팔지? 치열한 눈치싸움 예상.
이더리움을 기반으로 한 수많은 토큰도 문제인데요.
[이더리움 생태계 출처]
하드포크로 ETHPOW만 생기는 게 아니라 이더리움이 기반이었던 모든 토큰도 그대로 복사되는 성대한 대환장 파티도 예상. 물론 실제로 Ethereum(POS)이 아닌 ETHPOW를 사용하게 될 확률은 희박해 보이지만요.
비탈릭은 이런 첸들러와 ETHPOW를 철저하게 무시하며 (두 번은 못 참지!) 아무런 입장도 밝히지 않고 있어요. 아마도, ‘PoS 전환도 신경 쓸 게 많은데, 관심 = 주목. 이니 얘기 안 하는 게 최선’ 이라고 생각하고 있지 않을까요?
이더리움의 Pos 전환, ETHPOW의 행보. 모두 유심히 지켜봐야 겠어요.
그럼 코넛은 마지막으로 이더리움 얘기에 패셔니스타 비탈릭 사진 안 나오면 서운하니까 큰거(?) 한장 투척하고 사라집니다. 뿅!

 이잣 생각

ETHPOW AIRDROP.
이더리움을 사야 할 이유가 하나 더 생겼습니다
(코넛 : 이잣님, 4yo? 4yo? 워후....)
오!
500년이 넘는 기간 동안 한 가문의 혈연관계가 빠짐없이 기록되고
다른 가문과 혼인관계로 융합되며 교차 검증까지! 정말 닮은 점이 많네요.
족보의 시초= 중국, 사토시나카모토는 중국인이었던 것인가!
(이와중에 족발+보쌈 생각나는 코넛...읍읍...)
이번 한줌뉴스는 '한줌'이라 하기엔 좀 길어요... 한 움큼. 그래서 길고 굵게(?) 소식 두 개 갑니닷!

마이크로스트레티지, 마이클 세일러와 ‘헤어질 결심’

['헤결' 버전 마이클세일러 사건 정리]
"마이클 세일러씨는요. 비트코인 사고도 꼿꼿해요. 긴장하지 않으면서 그렇게 쫄지 않고 꼿꼿한 사람은 드물어요. 이게 마이클 세일러씨의 많은 걸 얘기해준다고 생각합니다."
"미국에서는 비트코인 샀다고 대표 하기를 중단합니까?"
"마이클 세일러가 그렇게 만만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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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임하는구나. 마침내.
세일러 : “나 비트코인 때문에 고생깨나 했지만, 그래도 비트코인 없었으면 내 인생 공허했다.”.
헤어질 결심에서 헤어나오지 못한 코넛
님, 엄훠엄훠 이게 무슨 일이래요. 비트코인 암호화폐 최_최_최강 호들러(존버족) 마이클세일러가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이하 마스트) CEO에서 물러난대요.
마이클 세일러의 비트코인 사랑은 두말하면 입아프죠. 그에겐 거의 종교
암호화폐 미디어 블록웍스가 지난 2월 세일러의 생일을 기념해 그의 어록 21가지를 추린 트윗을 남기기도 했는데요.(21가지인 이유는 비트코인의 총뱔행량이 2,100만 개로 한정된 것 상징)
비트코인 순교자 재질 세일러 어록 zip.
비트코인은 디지털 금입니다. 기술의 끊임없는 발전으로 더 단단하고, 더 똑똑하고, 더 빠르고 강력하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Apple은 모바일 네트워크, Google은 검색 네트워크, Facebook은 소셜 네트워크, Bitcoin은 통화 네트워크입니다.
비트코인은 누구에게나 필요하고 누구도 막을 수 없는 기술입니다.
불확실한 세상에서 비트코인은 확실합니다.
비트코인은 80억 명의 사람들을 연결하고, 수억 개의 회사를 연결하고, 정치적 관할권 전반에 걸쳐 세계를 동기화하고, 전체 금융 시스템에 합리성을 반환하고, 전체 인류에게 자유와 재산권을 반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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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벌비) 거의 입만 열면 비트코인 찬양
결국 마스트는 빚투까지 하면서 비트코인을 샀고요. 지난 3월엔 비트코인을 더 사기 위해 가지고 있는 비트코인을 담보로 약 2억달러(약 2천625억원)를 빌리기도 했어요.
평균 3만700달러(약 4천만원)에 총 40억 달러(5조 2372억원)의 비트코인 구입 → 현재 약 9억 1780만 달러(약 1조2천억원)의 (미실현) 평가 손실이 생긴 상태. 주가도 48% 하락.
세일러는 이런 상황을 책임지기 위해 회사가 생긴 1989년 이후 줄곧 맡아왔던 CEO직에서 스스로 물러나기로 한 건데요.(차기 CEO는 현재 사장 퐁 리가 맡는다고.) 이제는 비트코인 관련 전략에만 집중하고, 마스트 원래 사업인 소프트웨어 사업은 신임 CEO에게 맡기려나 봐요.
이에 유명 경제학자 나심 탈레브는 "관에 못을 박는 일(nail in the coffin)"이라며 조롱 트윗을 날리기도 했고요. (미국에선 관에 못을 박는다 = 캐망… 완전히 끝났다(최후 결정타)는 의미로 사용된대요!) 여기저기 마스트의 비트코인 매도를 점치는 기사가 나오기도 했는데요.
(만약 매도 소식이 들린다면 시장에 비트코인 물량이 풀리는 것 말고도 (워낙 상징적 인물이라) 타격이 클 듯 보여요.)
하지만 마스트는 비트코인을 아직 팔지 않았고, 당분간 그럴 계획도 없다며 “리더십의 변화가 비트코인 장기 보유 전략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이라고 딱 잘라 전했어요.
CEO로서의 세일러는 안녕이지만, 좀 더 자유로운 세일러가 되어 비트코인의 전도(?)에 힘쓰길.
그동안 수고했어요. 세일러. (뜨거운 안녕(싸이) ft. 성시경)

 솔라나 또 해킹? 아프지마, SOL

암호화폐 시총 9위(코인마켓캡 기준) 솔라나가 또 해킹을 당했어요.
지난 8월 3일, 솔라나(SOL)지갑에서 이상 거래가 생겼다는 관련 개발자의 제보 트윗이 올라왔는데요. 이에 솔라나 네트워크 소식을 알리는 트위터에서는 현재까지 7천 767개의 지갑이 암호화폐를 갈취당해, 4개 주소로 이동했다 밝혔어요.(블록체인 분석회사 엘립틱의 추정치는 7천 936개의 지갑으로 약간 더 많아요.) 사라진 금액은 520만 달러(68억 940만 원) 정도라고.
(이후 사건 요약)
팬텀, 트러스트, 슬로프 월렛 등의 솔라나 지갑에서 솔라나, USDC가 사라진 걸로 알려졌고 슬로프 하드웨어 지갑은 영향 NO
업비트, 빗썸, 코인원, 코빗, 고팍스 등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솔라나 입출금 잠정 중단
6개월 이상 사용되지 않은 지갑이 주요 타겟으로 추측
지갑 앱에서 발견되는 암호화폐 유출 기록이 마치 지갑 주인이 전송한 것처럼 기록되다보니 피해를 주장하기도 쉽지 않은 상태
해킹 원인은 넘모 어렵기도 하고, 여러 주장이 있기 때문에 좀 더 지켜봐야 할 듯하고요.
공통적으로는 해킹이 핫월렛에서 일어났기 때문에 암호화폐를 콜드 월렛 혹은 중앙화 거래소로 옮기길 권장하고 있어요.(그치만 국내 중앙화 거래소 대부분은 입출금 금지…)

 근데.. 암호화폐 지갑 뭐야? (난 거래소에만 보관해서 잘 몰라..)

님께서 암호화폐 지갑의 개념을 아신다면 지금부터의 내용은 읽지 않으셔도 좋아요!
개인지갑은 이용자가 스스로 관리하고 사용하는 암호화폐 지갑이에요. ‘지갑’은 돈, 신용카드, 신분증 등을 넣고 가지고 다니는 물건이죠? 그래서 ‘암호화폐 지갑’이라 하면 암호화폐를 보관하는 진짜 '지갑 같은 물건'을 떠올리기 쉬운데요. (예전에 코넛에게 어떤 가죽이 좋으냐고 물으시던 분도 있었어요.) 암호화폐 지갑 안에는 암호화폐가 없어요.
잉?
암호화폐 지갑은 이름과 다르게 블록체인에 있는 내 암호화폐에 접속하기 위한 개인 키와 공개 키를 보관하는 도구랍니다. 은행에 비유하면 공개 키는 계좌번호, 개인 키는 계좌비밀번호라고 생각할 수 있어요.(다시 한번, 내 자산은 블록체인에 들어 있다능!)
지갑 안에 보관하는 키를 잃어버리면, 암호화폐가 사라지는 게 아니라 그 암호화폐의 소유권을 증명할 수 없게 되는 것이죠. 그래서 암호화폐 관리에 있어 가장 중요한 일은 키 관리랍니다.
물론 이런 과정이 번거로워 대부분 거래소를 이용하고, 개인 지갑을 잘 쓰지 않죠.
암호화폐 지갑은 종류에 따라
소프트웨어 지갑 : 웹브라우저나 어플리케이션 설치로 PC나 스마트폰에서 동작. 메타마스크마이이더월렛이 대표적 → 대부분 무료.
하드웨어 지갑 : 암호화폐 지갑을 위해 만들어진 전용기기(하드웨어)에서 동작. 나노렛저트레져가 대표적 → 대부분 유료.
종이지갑 : 암호화폐 지갑의 주소와 개인키를 종이에 프린트해 보관하는 방식. 암호화폐 전송이 필요할 때 소프트웨어 지갑에 연결해 사용. 당연히 무료.
인터넷 연결 상태에 따라
핫월렛 : 온라인에서 동작하는 지갑으로 바로 입출금과 송금이 가능한 암호화폐 지갑. 언제나 인터넷에 연결되어 있어 사용이 편리하지만 해킹으로부터의 위험성이 (비교적) 커요.
즉각적인 거래가 가능하다는 장점
콜드월렛 : 오프라인 상태의 지갑. 사용하려면 온라인에 연결하는 과정을 거쳐야 해요.
인터넷 연결 외에도 핫월렛과 콜드월렛의 가장 눈에 띄는 차이점은 '형태'인데요. 콜드월렛은 외장하드, usb, 카드, 단말기 등 실물 형태인 반면, 핫월렛은 소프트웨어 라는 것!
문제가 되고 있는 솔라나 지갑은 하드웨어 지갑 중 핫월렛에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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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측은 이번 해킹이 솔라나 내부의 문제가 아니라, 이용자 사이에 많이 쓰이는 일부 소프트웨어 지갑의 문제라며 핫월렛 ‘슬로프(Slope)’를 지목한 상태에요. 팬텀, 트러스트 지갑은 과거 슬로프에서 계정을 옮기거나 빼내는 과정에 문제가 생겨 공격 대상이 된 것.
사실 솔라나는 지난 2월과 4월에도 관련 업체와 프로젝트가 해킹을 당한 적이 있어서 이번 문제로 신뢰에 큰 타격을 입을까 걱정이 많을 텐데요.(가뜩이나 힘든 암호화폐 시장 전체에 대한 불신으로 이어질까 하는 염려또한..)
하지만 FTX CEO 뽀글씨(샘 뱅크먼 프리드)도 가장 저평가된 암호화폐를 묻는 질문에 "솔라나"라고 답했잖아요. 하루 빨리 문제의 원인을 찾아 더 큰 피해가 생기지 않길! 솔라나, 이젠 아프지 마요.
위로곡 - 아프지마 도토 잠보
(솔라나는 글로벌 프로젝트니까능)
앗살람 알라이쿰
사와디캅
헬로 봉쥬
아프지마 도토 도토 잠보
한 줌 뉴스가 너무 길어져 한 줄로 전하는
한 줌 뉴스 속 한 줄 뉴스
→ 아이스박스에 붙여진 비트코인 커엽.
→ 오, 역시 실물기반 NFT가 밀려 온드아! 소액으로도 금을 살 수 있게 된다니.
자산가들만의 투자 대상이었던 금 거래가 NFT를 만나 좀 더 활성화되지 않을까요?()
→ 테마별·맞춤형으로 NFT작품을 소개한대요. NFT구입시 원화 결재가 가능하다는 특이점! 9월까지 가입자에 한해 웰컴 NFT를 선물로 준다고도 하니 GOGO → 탑포트 홈페이지
솔라나(SOL) 해킹은 이제 제발 그만. PLEASE

From. 코넛

(웅장함 주의)
케첩으로 가장 널리 알려진 미국의 종합 식품회사 하인즈가 AI에게 '케첩'을 그려달라고 했어요.
텍스트를 입력하면 이미지로 바꿔주는 AI DALL·E 2를 활용한 건데요.
케첩이란 단어와 다른 문장을 조합하니 여러 가지 하인즈 형태의 이미지 결과물을 보여주더라고요.
하인즈는 'AI도 아는 케첩 = 하인즈' 라는 뜻으로 광고를 만든 것일 테고요.
보고 있나? 오뚜기!
AI 이미지 생성기가 궁금하시다면 Dall-e의 미니 버전에서 키워드를 넣어보실 수 있는데요.
(미니 버전이라 정교하진 못해요.)
실제 Dall-e는 대기자에 등록하면 수일~수개월 내로 승인 이메일을 받고 사용할 수 있답니다.
지금은 "우와. 신기하다" 정도지만, AI동료와 함께하는 삶은 어떤 모습일까요?
미리 인사해둬야겠어요.
잘 부탁해. Dall-e, 잘 부탁해. AI!
님! 이번 코넛은 어떠셨나요?
남겨 주시는 피드백이 정말 큰 힘이 되어요!
"코인 뉴스, 그거 봐도 뭔 말인지 모르겠어"
"실체도 없어 보이던데 일이나 열심히 해"
"야, 그거 다 사기야"
라고 말하는 친구가 있다면, 코넛을 추천해주세요!
흘려보내기엔 아까운 코넛을 다시 보고 싶다면 요기
코넛 발행 소식을 트위터에서 알려드려요. 홈페이지에는 코넛의 인생 스토리도 볼 수 있답니다. 많.관.부 (많은 관심 부탁!)
코넛을 만드는 사람들 조땅콩 이잣 디자이너 송
코넛을 알리는 사람들
Kiho Lee 
광고 및 협업 문의 coinnuts@conut.sp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