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넛은 누구?

코인 여행 금지? 트래블룰 시행. 두둥!🛫

조땅콩의 돈.썰.ME
안녕하세요. 님 조땅콩입니다.
금융전문가들이 매번 하는 거짓부렁 말이 있습니다. "커피값만 아껴도 큰 부자가 된다"
소소하게 빠져 나가는 돈을 줄이는 것이 것이 재테크의 시작이라는, '짠테크'를 표현하는 말일 텐데요. 저는 이 말에 반대합니다.
(월급을 한푼도 안 쓰고 모아도 집을 못 마련하는 시대인데) 커피값을 몇 년, 아니 몇 십 년을 아낀다고 정말 부자가 될 수 있을까요?
물론 커피 한 잔 값을 아껴 저축하는 사람들을 비난 하는 것은 아니랍니다. 정말 훌륭한 분들이죠. 하지만, 하루가 멀다하고 야근을 하는 누군가에게 커피 한 잔의 위로는 미래의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가치일 수 있잖아요. 당장 돈은 모이겠지만 지금의 정신 건강과 행복을 잘 챙기는 것도 부자가 되기 위한 방법이라 생각하거든요.
한 때 '무조건 아껴야 한다'는 생각에 스트레스를 받아 큰 돈을 홧김 비용으로 써버리거나 '내가 나한테 이정도도 못해주나' 하는 마음에 별로 마음에 들지도 않는 비싼 옷을 덜컥 지른 적이 있어요. 그리고 후회.. 스트레스.. 무한 반복.(탕진잼에 진정한 '잼'은 없었다)
아침 출근 전 덜 깬 컨디션을 깨우는 것은 차가운 아메리카노 한 잔이고요.
예뻐서 보기만해도 기분 좋은 마카롱 한 입에 마음이 사르르 녹기도 해요.
하루종일 힘들게 애쓴 나, 생맥주 한 모금의 해방감은 절대적으로 필요하고요.   
아, 제가 아는 어떤 분은 음료수 '솔의 눈'만 마시면 기분이 좋아진다고 하더라고요.
결국 일상을 지지해주는 건 이런 작은 사치의 순간이 아닐까요?
그러니 우리 지금의 행복을 포기하지는 말아요. 대신, 내가 쓴 돈이 얼마나 큰 기쁨을 주는지 쉽게 흘려 버리지 말고 꼭꼭 씹어 만끽하기로! 지금까지 커피 끊은 지 두 달 되는 조땅콩이었습니다.
(오해금지! 저는 건강 때문에 끊었어요. 힛)
그럼, 이번 코넛도 신나고 힘차게 시작합니다. 고고고!! 가즈아!!

코인 여행 금지? 트래블룰 시행. 두둥!

*빨간 글씨에는 모두 링크가 걸려 있답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가상자산→암호화폐로 통일했어요.
님 어디서 시끌벅적한 소리 안 들리세요? 바로, 오늘 시행된 ‘트래블룰’ 때문인데요.
뭐? 여행!!??? 나 빼고 다 떠나려고 난리인 거야?
언제부터 마스크 벗고 갈 수 있는데?
해외 입국자 자가격리 면제라며. 지금 당장 떠나도 돼?
아.. 여행 마렵다. 언제쯤 자유롭게 다닐 수 있는거니. (출처 giphy)
워워. 코넛도 그 맘 이해해요. 그치만 트레블룰은 우리와 다르게 세상 자유롭게 온 세계를 누비는 암호화폐 이야기인데요. 흠... 안 그래도 여행 못 가 답답한 마음인데 암호화폐 여행법까지 알아야 하냐고요?
(단호) 오늘부터 확인 없이 거래소에 코인을 보내면 못 받게 되거나, 거래소에 있는 코인이 출금 되지 않을 수 있거든요. 때문에 암호화폐 투자자와 업계 모두 정신 없는 상황.
이번 편은 더 꼼꼼하게 보셔야 해요.
일단 뭔지 알겠어. 그런데..

트래블룰(Travel rule 자금이동규칙)이 정확히 뭐야?

돈이 어디서 와서 어디로 나가는지를 추적하는 시스템. 흔히 ‘돈은 돌고 돌아 돈’이라는 얘기가 있잖아요.
(동화책도 있다능!) 출처 : 교보문고
돈의 여행을 기록하자는 규칙이 트래블룰.
암호화폐 보유자가 암호화폐를 다른 거래소로 옮길 때 거래소가 송·수신자의 정보를 모두 수집해 파악하고 있어야 하는 의무인데요.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A)가 암호화폐 거래 투명성을 위해 만든 규정으로 오늘부터 시작돼요.(쉽게, “거래 시 개인정보 내놔!”)
기존 금융권에서는 이미 시행하고 있고요. 은행은 송금시 SWIFT(국제은행간통신협회)가 정한 규칙에 따라 송/수신자의 정보(은행,신원,계좌,금액,시간 등)를 기록하고 공유해요.
이렇게 하는 이유?
트래블룰을 만든 단체 이름을 보면 답이 나오는데요.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A).
돈세탁이나 테러 자금 송금을 방지하기 위해서예요. 암호화폐를 사용하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악용사례도 늘어나고 있거든요.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가 트래블룰 대상에 암호화폐를 추가하며 암호화폐와 암호화폐사업자에 대한 최신 지침(Updated-Guidance-VA-VASP)을 발표했고요.
국내에서도 암호화폐사업자를 대상으로 오늘(2022년 3월 25일)부터 시행하는 거랍니다.
출처 : giphy

 어떻게 바뀌는거지?

예전에는 코인을 보내거나 받는 데 특별한 제한이 없었어요. 거래소별 코인 입/출금 한도는 있었지만 웬만한 고래가 아닌 이상 문제가 없었죠. (아.. 제한 받고 싶드아...)
지갑주소만 잘 확인하면 됐는데요.
오늘부터 거래소별로 입/출금 정책이 다 달라졌어요. 먼저 내가 받은 코인이 어디서 온 코인인지, 내가 보내는 코인이 어디로 가는지 확인되어야 해요. 마치 해외여행갈 때 공항 출/입국 심사 받는 것처럼요.
‘응? 한 단계 더 늘어난 거네? 귀찮지만 하지 뭐.’라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요.
문제는 갈 수 있는 곳이 있고 못가는 곳이 있다는 것!
국내(거래소)에도 제한이 생겼고요. 해외(거래소)는 더더욱 불편해졌어요.
예를 들면 예전엔 디파이 이용을 위해 거래소 → 개인지갑으로 출금을 했었는데요. 이게 안 될 수도 있고요.
디파이 = 탈중앙화를 뜻하는 ‘decentralize’와 금융을 의미하는 ‘finance’의 합성어로 탈중앙 금융 시스템. 디파이는 금융 시스템에서 중개자 역할을 하는 은행, 증권사, 카드사 등이 없기 때문에 은행 계좌나 신용카드 없이도 인터넷 연결만 가능하면 (블록체인 기술로) 예금, 결제, 보험, 투자 등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능!
해외거래소에서 국내거래소로 코인을 보냈는데 국내거래소에서 못받을 수도 있어요.
개인지갑에서 거래소로 입금하는 것에도 문제가 생길 수도...거기에 각 거래소마다 기준이 다르다는 것도....문제..

 개인지갑은 또 뭐야?

개인지갑은 이용자가 스스로 관리하고 사용하는 암호화폐 지갑이예요.
‘지갑’은 돈, 신용카드, 신분증 등을 넣고 가지고 다니는 물건이죠. 그래서 ‘암호화폐 지갑’이라 하면  암호화폐를 보관하는 진짜 지갑 같은 물건을 떠올리기 쉬운데요. (예전에 코넛에게 어떤 가죽이 좋냐고 물으시던 분도 있었어요.) 암호화폐 지갑 안에는 암호화폐가 없어요.
잉?
암호화폐 지갑은 이름과 다르게 블록체인에 있는 내 암호화폐에 접속하기 위한 개인 키와 공개 키를 보관하는 도구랍니다. 은행에 비유하면 공개 키는 계좌번호, 개인 키는 계좌비밀번호라고 생각할 수 있어요.(다시 한번, 내 자산은 블록체인에 들어 있다능!)
지갑 안에 보관하는 키를 잃어버리면, 암호화폐가 사라지는 게 아니라 그 암호화폐의 소유권을 증명할 수 없게 되는 것이죠. 때문에 암호화폐 관리에 있어 가장 중요한 일은 키 관리랍니다.
물론 이런 과정이 번거롭기 때문에 대부분 거래소를 이용하고, 개인 지갑을 잘 쓰지 않죠.
(그치만 진정한 탈중앙화와 개인이 금융이 되는 블록체인의 의미를 생각해 본다면..블라블라..안전을 위해서라도 개인 지갑을 쓰는것이 훨씬.. 읍읍 너무 긴긴 이야기이니 나중에 기회가 되면 할게요!)
암호화폐 지갑은 종류에 따라
소프트웨어 지갑 : 웹브라우저나 어플리케이션 설치로 PC나 스마트폰에서 동작. 메타마스크마이이더월렛이 대표적. 대부분 무료.
하드웨어 지갑 : 암호화폐 지갑을 위해 만들어진 전용기기(하드웨어)에서 동작. 나노렛저트레져가 대표적. 대부분 유료.
종이지갑 : 암호화폐 지갑의 주소와 개인키를 종이에 프린트해 보관하는 방식. 코인 전송이 필요할 때 소프트웨어 지갑에 연결해 사용. 당연히 무료.
인터넷 연결 상태에 따라
핫월렛 : 온라인에서 동작하는 지갑으로 바로 입출금과 송금이 가능한 암호화폐 지갑. 언제나 인터넷에 연결되어 있어 사용이 편리하지만 해킹으로부터의 위험성이 (비교적) 커요.
콜드월렛 : 오프라인 상태의 지갑. 사용하려면 온라인에 연결하는 과정을 거쳐야 해요.
인터넷 연결 외에도 콜드월렛과 핫월렛의 가장 눈에 띄는 차이점은 '형태'인데요. 콜드월렛은 실물 기기인 반면, 핫월렛은 소프트웨어 라는 것!
정리해보면,
메타마스크는 개인(내가 직접 지갑을 만들고 관리)지갑이며, 소프트웨어(웹브라우저로 작동)지갑이고 핫월렛(인터넷 연결상태에서 바로 사용)지갑이고요.
나노렛저는 개인지갑이고 하드웨어(전용기기로 작동)지갑이고 콜드월렛(별도의 온라인 접속과정)지갑이예요.
종이지갑은 개인지갑이고 콜드월렛지갑이라는 것. 오케이?
아무래도 메타마스크 같다는 킹리적 갓심. 곡 제목도 COIN (킁킁)
[가장 유명한 개인지갑 메타마스크] 누구나 익명으로 만들 수 있음.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주소 등은 필요 없뜸.
자, 님 여기까지 이해하시느라 애쓰셨어요.
뒤에 보여드릴 트래블룰 정리표를 이해하기 위해 알아야 하는 용어인데요. 알고 보면 별거 아니지만 처음 들었을 땐 너무 어렵고 낯설게 느껴지잖아요. 그래서 짚어봤어요.
문제는 이런 용어를 이해하기도 어려운데, 거래소마다 트래블룰 운영 시스템도 다 다르고 국제 표준도 마련되지 않다는 것이예요. 킹받... (어려운 거 뒤에 더 어려운 거)

괜찮겠어? 난 포기하는 법을 모르는 코넛인데.

자, 차근히 알아보면요.
업비트는 트래블룰 운영 시스템으로 베리파이바스프(VerifyVASP)를 쓰고요. 빗썸, 코인원, 코빗은 코드(CODE·COnnect Digital Exchanges)를 쓴다고 해요. 그런데 서로 연동되지 않나 봐요. 각각 따로 놀고 있어요. 참고 기사 : 베리파이바스프-코드 연동, 결국 4월로 연기
각 운영프로그램이 안정화 돼 연동되는데 까지 시간이 걸릴 듯 하고요. 당장은 사용하는 거래소 정책을 꼼꼼히 확인하시는 수밖에 없답니다.
2022년 3월 24일 기준 거래소 별 트래불룰을 싹 정리해봤어요.
(거래소 별 정책은 바뀔 수 있으니 정확한 정보는 거래소에서 확인 GOGO!)
표가 잘 안보이는 분들은 코넛이 구글에 엑셀로 정리 해뒀으니 직접 들어가서 보셔요!

 https://bit.ly/3ukTlVk

(거래소마다 추후 공지되는 부분이 많아 계속 업데이트 해둘게요.)
업비트
빗썸
코인원
코빗
고팍스
정리하면서 거래소마다 기준이 너무 제각각이고요. 준비가 제대로 안 된 느낌을 받았는데요.
5대 거래소 모두 24일 오후 기존 공지를 수정하거나, 새로운 공지 추가.
(코넛 마감은 연장 또 연장)
공지 내용도 코린이가 보기엔 너무 어렵고 모호한 부분이 많았어요. 이제 막 암호화폐를 접하는 분들은 정말 힘들겠단 생각이 들었답니다.
당분간 사용하는 거래소 공지를 확인 또 확인해야 할 듯 해요.
코인도 우리도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는 그날이 빨리 오길
트레블룰, 암호화폐 지갑, 각각 다른 거래소 공지 이해하시느라 힘드셨을 님과
계속 달라지는 공지 정리하느라 힘들었을 코넛 모두. 칭.찬.해!!!

 이잣 생각

여유있게, 미리. 친절하고 쉽게
고객 입장에서 서비스하는 거래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전설적인 복서 Money(별명)
플로이드 메이웨더가 NFT를 발행했어요.
메이웨더는 영상에서
“NFT 세계에서 나에게 베팅한다면 당신은 절대 돈을 잃지 않는다”
“머니맨(자신)과 당신(NFT 구매자)은 승리할 것이다”
큰소리 (빵빵) 치고 있는데요.
2018년 뒷돈 받고 ICO(Centra, HubiiNetwork, STOX 등) 무단 홍보했다가
SEC(미국 증권거래위원회)한테 걸려 KO!
벌금 30만달러, 3년 동안 유가증권(주식,코인 등) 홍보 금지
NFT링에서는 과연 승리할지?
.
.
.
아무래도 심판(SEC) 조심해야할 것 같은데.
(지금 누가 누굴 걱정하고 있는건가요? 메이웨더 추정재산 5,000억)
낄낄
빅마우스 메이웨더 어록 모음
"돈이 전부는 아니지만 그만한 게 없다."
"복싱은 매우 쉽지만, 인생은 매우 어렵다."
"나를 좋아하는 팬들은 내가 시합에서 이기는 모습을 보기 위해 돈을 내고,
나를 싫어하는 팬들도 내가 시합에서 지는 모습을 보기 위해 돈을 낸다.
그들은 내게 돈을, 나는 그들에게 즐거움을 지불한다. 나는 단순한 운동선수가 아닌 엔터테이너니까."
미국 최대 양말 은행 골드만삭스(Goldman Sachs)가 월스트리트 대형은행 중 처음으로 비트코인 파생상품 거래를 시작했어요.
파생상품이란?
파생상품은 말 그대로 기초 자산에서 파생된 상품이예요.
(기초 자산은 객관적으로 측정 가능한 어떤 것이라도 될 수 있는데요. 특정 물건의 값이 될 수도 있고요, 외국 돈을 살 때 지불하는 돈의 가격이 될 수도 있어요. 실물자산 뿐 아니라 날씨나 주가지수 같은 추상적 개념도(거래 상대만 있다면)가능!)
기초자산에 대해 미래의 일정 시점 또는 일정 요건에 대한 규칙을 정해 계약을 하는 것인데요. 예를 들어 볼게요. 훨씬 이해하기 쉬워요.
옥수수 값이 2천 원 아래로 떨어지면 5백만 원을 받는 계약
반장 선거에서 500표 이상을 받으면 10만원을 받는 계약
내일 기온이 0도 아래로 떨어지면 만원을 받고, 5도 이상이 되면 5만원을 내는 계약 등등
대표적 파생상품은 선물(future)거래와 옵션(option)거래예요. 이름에 '미래, 앞날' 등을 의미하는 future 와 '선택'을 의미하는 option이 쓰여 ‘미래에 대한 계약’의 뜻을 담고 있죠!
※ 쉬운 이해를 위해 많은 부분 생략된 점 이해 부탁드려요!
여튼, 다시 돌아와서!
골드만 삭스가 암호화폐 금융회사 갤럭시디지털과 손잡고 비트코인 가격과 연동한 파생상품 거래를 시작한다는 건데요. 직접 비트코인을 구매하는 것이 아니라 비트코인 옵션(미래 가격)에 베팅하는 계약을 구입하는 상품이예요.
암호화폐에 대한 골드만 삭스의 생각은 시간을 두고 쫌쫌 따리 변해왔어요. 2018년 암호화폐 거래 데스크 설치 계획을 발표했다 중단. 지난해 말 비트코인과 주요 암호화폐 가격이 엄청나게 오르자 (이때싶) 암호화폐 거래 부서를 설치했고요.
그동안 비트코인은 자산이 아니라며 부정적 입장을 취하던 것에서
입장이 완전히 돌아선 것 같죠?
전통 자산시장의 대장급 골드만삭스의 암호화폐 파생상품 진출은 암호화폐 가치가 떡상 성숙해지고 있다는 청신호로 보여요.
이렇게 좀 더 가까이. 좀 더 가까이. 그러다 갑자기.......... #우주대떡상
아, 비며든다.(비트코인에 스며든다).....#가즈아!

 비트코인 범죄 전문 미국 검사, 1.8조원 암호화폐 펀드 투자자 변신

비트코인 범죄를 수사해온 미국 전직 검사가 블록체인 관련 투자 회사를 세워 15억달러 규모(약1조8220억원)의 자금을 모으는 데 성공했어요. 이 펀드는 암호화폐와 블록체인 기술, 대체불가토큰(NFT), 웹3 관련 업체에 투자할 예정이라고. 미국의 케이티 하운(Katie Haun)이 그 주인공인데요. 검사가 되기까지도 엄청 힘들었을 텐데, 한 순간 뿅! 하고 이직을 하다니.
당신은 세일러문(?)
'미안해 솔직하진 못한 내가 지금 이 순간이 꿈이라면'
그는 검사 시절 10여 년 동안 비트코인 관련 범죄를 수사하면서 암호화폐에 (간접적으로) 발을 들였다고해요. 미국 정부 최초 암호화폐 테스크포스(사업 계획 달성 위해 별도로 설치하는 임시조직)를 설립했고요. 2013년엔 위장 수사 요원으로까지 활약했대요.(역시, 세일러문. 변신술..ㅎㄷㄷ) 무기, 마약 밀거래 사이트 ‘실크로드’의 비트코인 범죄 자금 수사도 담당했다능.
검사를 그만두고 업계에 직접 진출한 것은 이미 2017년이라고 하는데요. 그 뒤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와 실리콘밸리 벤처캐피탈 앤드리센 호로위츠(a16z)의 암호화폐 투자 플랫폼을 운영하며 업계에서 영향력을 갖게 됐어요. 암호화폐를 범죄의 수단으로 보고 접했을 그가 이제는 생태계에 목소리를 내며 직업을 너머 삶의 방향까지 바꾼 이유는 무엇일까요?
아마도 우리가 본 것과 같은 것을 봤기 때문 아닐까요?  #V.I.S.I.O.N
세일러문 검사 출신 암호화폐 펀트 투자 운용사 대표 케이티 하운

 SK스퀘어, “우리 자체 암호화폐 발행할래”

SK텔레콤에서 갈라져 나온 투자전문회사 SK스퀘어가 빠르면 올해 안에 자체 암호화폐를 발행할 거래요. SK스퀘어의 큰그림은 작년 12월 출범하자마자 암호화폐 거래소 코빗에 투자하면서 부터 냄새가 났죠.(킁킁) 당시 투자금이 무려 900억이었는데요.
코빗 투자 소식을 전해드리며 SK가 메타버스에 단단히 꽂혀 있다고도 말씀드렸잖아요.
역시 메타버스(이프랜드), e커머스(11번가), 콘텐츠(웨이브), 모빌리티(티맵) 등 다방면을 연결하는 암호화폐 경제 시스템을 만들 계획이래요. SK스퀘어가 암호화폐를 발행하면 국내 10대 그룹 계열사 중 젤 처음인데요.(1111111111)
단순히 SK 내부 생태계에서만 쓰이는 (무늬만 암호화폐) 포인트 형태가 아니라 암호화폐 발행 이후 거래소 상장까지 구체적 계획을 세우고 있나 봐요. 최근 암호화폐 사업 담당 블록체인 테스크포스도 만들고, 자체 법률 검토를 마쳤다니.
본격적인 암호화폐 시장 경쟁에 뛰어든 SK의 과감하고 파격적인 행보에 박수를 보냅니다.
#웰컴투_코인판
(+) 그나저나. SK가 ICO를 염두하고 있다는 소식도 들리던데. 우리나라 ICO는 금지라서.. 아숩다. 아수워. 암만 생각해도 아수워.
#윤석열_당선인_보고 계신가요?
ICO란?
많은 사람이 '아쇼'라고 부르죠. 아~쇼! ICO는 Initial Coin Offering 약자인데요. 직역하면 초기 코인 공개예요. 공개면 공개지, 초기 공개? 네, 코인을 다 만들어서 짠! 하고 세상에 공개하는 게 아니라 백서(White Paper-사업 계획이 담긴 문서)를 먼저 뿌리고 여러 사람에게 암호화폐를 만들기 위한 투자금을 받는 건데요. 사업 주체가 투자금을 받는다는 측면만 보면 주식시장의 IPO(Initial Public Offering)나 소규모 크라우드 펀딩과 비슷해요. 우리나라는 아직까지 금지
이거 분명 TIME지 표지인데... 왜 때문에 짤방 같을까..
미국 시사 주간지 TIME이 23일 NFT 형식의 디지털 잡지를 처음으로 발간했는데요.
1호 표지 모델로 비탈릭 부테린을 선정했어요.(찰떡)
비탈릭은 작년 타임에서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선정되기도 했죠.
비탈릭 티셔츠에 The prince of crypto has concerns
(암호화폐 왕자는 걱정이 있습니다.) 라고 쓰여 있는게 눈에 띄네요.
"암호화폐가 단기간에 돈을 벌 수 있는 투기 수단이기보다
사회적 자산이 되길 바란다"고 인터뷰 했다고.
그럼 장기간에 돈을 버는 수단으로는 괜찮쥬? 낄낄
비탈릭 축하해! 외계인에서 크립토왕자로 등 to the 극!
비탈릭의 우주적 패션감각(?)과 암호화폐에 대한 찐사랑을 알아보시려면,

From. 코넛

사진= 발렌시아가코리아
방귀 소리를 1년간 모아 파일로 제작하고, 트윗 한 줄 32억,
돌멩이 그래픽 하나가 42억에 팔리는 NFT시장을 지켜보면서
세상의 모든 '시장가'는 다 의미가 있는 법!
이제 웬만한 가격엔 놀라지 않는다고 자부하는 코넛.
간(?)이 커졌다고 생각했는데요.
방금 보신 스니커즈 한 켤레의 가격이 80만원이래요.
프랑스 명품 브랜드 발렌시아가가 새롭게 출시한 운동화 '파리 스니커즈'
완.전.깜.놀
문득, 터키사진작가 [@ugurgallen]의 작품이 생각났어요.
가난을 모르는 세상에선 가난도 패션이 되는 걸까요.
(+)
작품 의도가 궁금해서 찾아봤더니
과거부터 발렌시아가가 선보인 '의도된 훼손'의 연장선이라고.
지난 2017년 '못생긴 것이 아름답다'는 모토로 디자인된 '어글리 슈즈'도 크게 흥행한 바 있대요.
'파리 스니커즈'는 오는 25일 한국에서 가장 먼저 출시한다는.
님! 이번 코넛은 어떠셨나요?
남겨 주시는 피드백이 정말 큰 힘이 되어요!
"코인 뉴스, 그거 봐도 뭔 말인지 모르겠어"
"실체도 없어 보이던데 일이나 열심히 해"
"야, 그거 다 사기야"
라고 말하는 친구가 있다면, 코넛을 추천해주세요!
흘려보내기엔 아까운 코넛을 다시 보고 싶다면 요기
코넛 발행 소식을 트위터에서 알려드려요. 홈페이지에는 코넛의 인생 스토리도 볼 수 있답니다. 많.관.부 (많은 관심 부탁!)
코넛을 만드는 사람들 조땅콩 이잣 디자이너 송
광고 및 협업 문의 coinnuts@conut.space